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통영시장 주관으로 관계 공무원과 사업수행자 (㈜도화엔지니어링, ㈜한성개발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북신배수분구 하수도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시지역의 불투수 면적 증가 등으로 강우 유출수를 하수관이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집중호우 시 상습침수가 발생되는 지역에 원활하게 배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침수 피해 해소를 통한 시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를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도시침수대응사업이다. 북신배수분구(무전동, 북신동)는 2020년 9월 환경부로부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면적 1.46㎢에 총 47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수관로 정비 5.8㎞, 펌프시설 설치 등 하수도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충하여 침수원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2023년 1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5년 말까지 공사 준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설계용역 과정에 침수지역 현장조사 및 인근 거주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상습침수지역인 무전동, 북신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지역공립과학관 전시개선지원 공모사업’에 통영수산과학관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개선지원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역의 과학문화 서비스 품질향상과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공립과학관 노후 전시콘텐츠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발표, 현장실사 등 심층적 절차를 통해 통영시가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통영수산과학관은 2002년 개관 후 20만 명이 찾는 경남 제1호 해양수산 전문과학관의 역할을 했으나 개관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전시물의 노후화 및 트렌디한 콘텐츠의 부재 등으로 이용객이 줄다가 2020년 코로나19로 작년도는 이용객이 4만명으로 급감하는 등 시설개선을 통한 과학관의 변화가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사업비로‘바다의 시작과 바다의 미래’라는 주제로 하드웨어적인 전시시설 철거 후 친환경, 친 관람객적인 전시실로 개선하고, 또한 전시실별 네이밍이나 공간 스토리를 부여하여 재미와 체험을 추가, 새롭게 단장 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월 2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 남해안관광라운지에서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자 10명과 통영시 및 통영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수료식과 함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및 행사장 내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하였으며, 비대면 형태의 수료식 참석도 가능하도록 온라인 송출도 함께 진행했다.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은 “주민과 함께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지속운영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시 진행하는 도시재생대학의 일환인 주민주도 학습 과정으로, 팀별로 소규모 주민사업을 발굴해 실행방안을 논의·기획하고 계획서를 작성해 직접 사업을 실행해보는 경험 학습을 위주로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2021년 진행한 봉평지구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을 바탕으로 1월 19일부터 3월 2일까지 5회차에 걸쳐 심화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통영시는 시민의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환경 문제에 올바른 대처능력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통영시 환경교육계획에 따른 시범사업으로 올해는 시민 공모를 통해 분야별 3~5개 팀을 선정하여 총5,000만원의 예산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 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기간은 2022. 3. 3.부터 3. 25.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소지 또는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등 환경교육이 가능한 조직이다. 또한, 지원분야는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관련 환경교육과 해양 부유 플라스틱과 연안 및 해양생태 환경보전 관련 환경교육 등 2개 분야로 사업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통영시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통영시는 첨단 교통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통영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교통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해서 교통 흐름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21년 9월 "2022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통영시에 특화된 교통체계 기본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10년 단위로 수립하게 되며, 오는 7월까지 2022 ~ 2031년 중장기계획과 실행방안을 포괄하는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 10년간의 통영시 지능형교통체계의 기본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대 변화에 발맞춘 기반을 마련하고, 더불어 첨단 교통환경을 갖춘 스마트 도시로 명실상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에 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월 28일 팽성읍 송화리, 남산리 일원에 위치한 주한미군 공여구역(소총사격장, CPX훈련장)의 조기반환을 촉구하는 협조공문을 미7군공보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여구역이란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에게 기지, 시설, 군사훈련 등에 필요한 땅을 한국 정부가 미군에게 공여해 미군이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땅을 말하며, 시는 2012년 국방부 협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반환 협의를 진행 해왔다. 평택시는 과거 공여구역 제공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장기간 희생을 감내한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 및 복리 증진을 위해 한미역사공원 조성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평택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종합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조례 제정(2021.9.)', '‘CPX훈련장’ 활용방안 연구용역(2021.11.) 수립' 및 '‘CPX훈련장’ 활용방안 연구용역 주민설명회(2021.12.) 개최' 등의 실제적인 노력을 해왔다. 시는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해당 2개 훈련장을 반환받기 위해 국방부와 지속 협의하고 있으나, 세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해 2022년도 1:1 진로컨설팅을 운영함에 따라 3월 진로 컨설팅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1:1 진로컨설팅은 매 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매 월 선착순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3월 진로컨설팅 신청기간은 오는 11일까지로 평택시창의채움교육센터 네이버 밴드에 공지되어 있는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1 진로컨설팅에 신청한 청소년은 상담 전, STRONG 직업흥미검사를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개인이 어떤 활동에 가치를 두고 어떤 직업에 적합하며 어떤 사람들과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는 척도별 점수를 알 수 있게 된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이고그램 평택교육연구소 소속의 전문강사진이 1:1 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진행하여 개인별 진로설계를 돕는다. 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맞춤형 진로컨설팅 이외에도 청소년진로진학 박람회 및 지역특성화 진로체험 등 다양한 진로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인식 수준 향상 및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잘못된 진로선택으로 인한 사회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2년 첫 기획공연으로 명인전 소프라노 이화영 리사이틀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프라노 이화영 리사이틀은 명인전의 일환이다. 명인(名人)은 한자 그대로 어떤 분야에 기예가 뛰어난 유명한 사람을 말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명인전에서는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명인의 활동을 통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더불어 지역 문화계 발전에 영향을 끼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무대로 기품 있는 음색과 깊이 있는 음악으로 30여 년간 최정상 무대를 지켜온 관록 있는 소프라노 이화영을 만나본다. 소프라노 이화영은 대구 출신의 대표 소프라노로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후 이탈리아 베니아미노 질리 오페라 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유학시절 일찍이 국제콩쿠르 입상을 통해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 극장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며 대구가 배출한 소프라노로 손꼽는다. 현재 전문연주자로서 왕성한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교인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겨울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시민 홍보 강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자체 시설물 사전 정비 등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가 전년 대비 17%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수도계량기 동파건수는 전년도 발생한 230건보다 191건이 감소한 39건이었다. 전년 대비 수도계량기 동파가 대폭 감소한 이유는 기존 언론보도, 홍보전단지 제작 배부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광고매체(버스 내부 및 승장장 안내기 2,820개, 지하철 전광판 295개 등)를 활용한 시민 홍보 강화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시민들이 계량기보호통 안에 헌 옷 등으로 사전 보온조치를 해준 데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설물 사전점검 및 정비(계량기보호통 수선 538건, 스티로폼 등 보온재 교체 3,713건, 동파 방지용 계량기 설치 46,797건 등 총 11만 5천 건)를 철저히 준비한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절기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이 동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3월 10일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의 ‘함께 이겨내요! 감염병 관리’ 강좌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총 16회 비대면 시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24일에는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김정미 교수의 ‘잘 먹고 잘 사는 법’, 4월 14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김인수 교수의 ‘허리통증! 디스크일까 협착증일까?’ 등 다양한 분야별 건강 전문가 강의가 매 2~3주 간격으로 목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시민건강놀이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특별히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을 질의할 수 있도록 질의 및 응답 시간을 마련했으며, 강의 종료 이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건강놀이터를 통해 건강강좌 외에도 비만 예방관리, 어린이 건강생활실천 체험교육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과 생활 속 1일 7,500보 걷기 운동 장려를 위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추진하며, 콜센터 및 카카오톡 1:1 채팅을 통한 건강상담도 실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