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의 만 18세 이상 자녀를 대상으로 대학교 학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2022년 상반기 저소득 대학생 학적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기초생활보장가구에 대한 복지급여의 적정성 관리를 위한 것으로 대학교 입학‧재학‧휴학‧졸업 여부를 확인하고 그 외에 군입대, 취업 등의 변동사항을 확인하여 수급 자격 및 복지급여 산정에 반영하게 된다. 대학생 자녀가 아르바이트 등으로 얻은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100% 반영하지 않고 해당 소득에서 40만 원을 공제한 후 남은 금액에 대해 30%를 추가공제한 금액을 최종 가구소득으로 산정하게 되고, 휴학하거나 졸업 유예 시에도 최대 각 1년까지는 재학생과 동일하게 근로․사업 소득 공제를 적용받게 된다. 아울러 기존 주거급여 수급 가구의 만 19세~30세 미혼자녀가 취학 또는 구직 등의 목적으로 부모와 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에는 청년 주거급여 지원 대상으로 신청조사를 거쳐 부모와는 별도로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를 위해 사전에 유선으로 확인된 수급자 가구의 대학생 자녀는 총 301명으로 국내 87개 대학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논산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를 선납할 경우 1년 세액의 7.5%를 경감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겨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인터넷 위택스에서도 신청 및 납부가능하다. 또한, 연납신청할 경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도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1월 자동차세 선납 건수는 2만907건, 총 35억91백만원으로, 2021년 대비 5백만원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경주시가 우리사회의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나섰다. 경주시는 3일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포항CBS(대표 이재웅)와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 만들기’ 캠페인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세개 기관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 만들기와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동·청소년·청년·여성·어르신 등 온 가족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서로 협력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 만들기’ 지역사회 캠페인 동참 ▲경주시 인구정책 대시민 홍보 ▲여성・아동 친화도시,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공동 책임 등 ‘모든 출생이 존중받는 지속가능도시 경주’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우선 경주시는 '여성・아동친화도시'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주만들기'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임신에서 출생, 육아와 돌봄의 지역사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찾아가는 환경학교’에 참여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찾아가는 환경학교’는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지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과 체험형 봉사활동 ▶그린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환경전문가 및 자원봉사 관계자들이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환경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통해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환경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학교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일 평해읍에 거주하는 우소춘 씨(61세)가 보건복지부 2022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의상자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소춘 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후포선적 어선의 선원을 구조해 해양경찰에 인계하던 중, 끊어진 훗줄(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해 정박을 돕는 밧줄)에 부딪쳐 안면 부위를 다쳐 우안 실명, 광대뼈 골절 등 부상을 입었다. 이에 울진군은 우소춘 씨에 대한 의상자 지정 신청을 하였고, 보건복지부의 심의를 통해‘울진군 1호’의상자로 지정된 것이다. 의상자 지정에 따라 우소춘씨는 정부의 보상금과 경상북도의 특별지원금을 비롯해 울진군에서 별도로 지급하는 특별 위로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의상자 증서를 전달하고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중한 인명을 구한 점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큰 표상이며, 앞으로 의상자 예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울진군은 주민에게 전달할 공지사항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은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주민 노령화와 주택 방음, 마을회관과 떨어진 독립가옥 등 마을방송을 잘 듣지 못하는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서비스는 전화 수신만 가능하면 누구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기계 다루는 것에 취약한 어르신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으므로 미처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군민들이 정당한 권리나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이장은 별도의 방송 장비가 아닌 스마트폰 앱이나 휴대폰으로 주민들에게 방송을 할 수 있고, 주민들은 옥외 스피커와 동시에 ‘054-789-7100’으로 걸려오는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마을방송을 들을 수 있으며 이장은 방송 후 수신결과를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만약 전화를 받지 못한 주민이 있다면 ‘054-789-7100’으로 전화를 걸어 방송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스마트 마을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는 3일 해양레저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여수 마린스쿨’의 올해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마린스쿨에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과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 취득을 다룬다. 2개 과정은 각각 4개 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조종면허는 1급 50명과 2급 100명을, 인명구조는 100명을 모집해 3월 중순부터 6월까지 교육한다. 각 기수마다 접수기한과 모집 우선순위가 달라 참여를 원하는 19세 이상 여수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집은 기수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번 마린스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한 시민은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요원과 해양레포츠대회 운영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마린스쿨은 전문단체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데 조종면허는 (사)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에서, 인명구조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에서 맡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2022년 운행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운행경유차 191대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02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사용 본거지가 여수시에 등록된 경우에 한한다. 개인 또는 기업‧법인 당 1대로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2,811천원부터 최대 3,450천원까지이며 장치가격의 10%는 자기부담이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순위 생계형 차량, 2순위 소상공인 차량, 3순위 영업용 차량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검사를 받은 경우 3년 동안 배출가스 정밀검사와 환경개선부담금이 면제된다. 단, 2년간의 의무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차량을 말소한 경우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등급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하거나 여수시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는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여수시 모범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지방세 우수납세자’ 10명을 선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여수시에 각각 1천만 원과 1억 원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다. 우수납세자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1년간 여수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여수시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정기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주신 납세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재정집행에도 꼼꼼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지민 기자 | 여수시가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작년보다 9억 원 정도 늘어난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경유차 2,00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지원 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의 경우 최대 300만 원(추가지원 포함-이하 동일)까지 지원하며, 매연 저감장치를 장착할 수 없는 차량이나 생계형,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폐차 후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배출가스 1,2등급 중고차 구매 시 상한액 내에서 최대 50%까지 추가 지원된다. 또한 무공해차(수소, 전기) 구매 시에는 50만원이 더 지원된다.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배기량에 따라 440만원부터 3,000만원(추가지원 포함)까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추가지원 포함)까지 지원된다. 대상차량 선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생계형‧소상공인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