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가 오는 5월 18일에 초리단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리단길’은 ‘초량천, 리듬이 흐르는 단아한 길’이라는 의미로 초량천 일대가 복원된 이후 음악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거리인 ‘초리단길’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K-POP 음악에 맞춰 누구나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유명 지역댄스팀인 라이킷과 슈팅스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될 이번 5월 공연은 나루토춤 단체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으로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진행 중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상시적 운영으로 초리단길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활성화됨으로써 구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한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5월 10일, 부산 동구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에서 2회째를 맞았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초량베스티움센트럴베이에서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대중음악, 트로트, 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댄스배틀 등 주민 참여 행사를 연계하여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잊고 힐링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1회는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에서 열렸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중구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지역사회에서 만나기 힘든 명사를 초청해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흐름을 살펴보고 일상 속 활력을 충전하는 무료 강연이다. 올해 주제가 있는 공감+ 명사초청 특강은 ‘연결’이라는 주제로, 5월부터 11월까지 총 일곱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은 5월 14일 오후 7시 중구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지역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TV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유쾌한 언변을 선보인 뇌과학자 장동선 교수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뇌과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방식과 인간관계의 중요성 등을 뇌과학과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박웅현 작가가 ‘새로운 생각의 연결고리, 인문학’, 7월에는 박은아 플롯 연주자가 ‘음악,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에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도 즐길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청년센터는 5월 노동절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청년스테이지온에서 ‘울산의 별’ 영화 상영회 및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상영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커튼콜 영화제 배은정 대표, ‘울산의 별’ 정기혁 감독과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영화 ‘울산의 별’은 울산 동구 조선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촬영지인 동구에서 ‘노동’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고, 현재 청년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다. 정기혁감독은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울산의 별을 촬영한 동구에서 청년들과 함께 이런 자리를 가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영화의 탄생 비화부터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청년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다음, 소희] 영화상영회에 이어 매년 5월 노동절을 맞아 청년들과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 보는 시간으로 이번 영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영화제를 계기로 일하는 청년들의 삶을 더욱 들여다보고 일하는 청년들의 일과 삶을 지원하는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14일 오후 7시 동부동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및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동구청, 동부경찰서, 울산광역시청소년선도지도회 동구지부(대표 이우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및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의무 위반행위’ 등을 중점으로 단속·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리플릿 배부 등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청소년들의 외부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나카다 히데오 | 출연: 하시모토 칸나, 시게오카 다이키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감독: 황욱 | 출연: 전신환, 박종환, 박성일ㅣ제작: 키치스 필름ㅣ배급: 스튜디오 에이드]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