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과천시 부림동체육회(회장 손종국)는 26일, 부림동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부림동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부림동체육회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매년 걷기대회 행사를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사전 접수를 마친 300여 명의 부림동 주민들은 중앙공원에서 출발하여 대공원나들길을 거쳐 서울대공원 테마가든까지 함께 걸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주민들을 위한 식사와 클래식기타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손종국 과천시 부림동체육회장은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화합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4대폭력 예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대 폭력 예방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4대 분야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6급 이하 직원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시는 나은숙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협회장, 박하연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수사팀장, 고남숙 패밀리코칭 대표 등 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성 평등과 젠더기반 폭력의 원인을 성인지 관점에서 설명하고 4대 폭력의 특성과 실태를 현장 중심의 실제 사례를 통해 현실감 있게 전달했다. 강의는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성인지 감수성의 필요성,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구조적 문제점,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역할 등을 주요 사례를 통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시장은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필동)이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첨단1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5월 감사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공연 관람, 지역 소상공인 물품을 판매하는 ‘소소한 장터’ 등이 진행됐다. 광주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도 잇따랐다. 사단법인 꿈나무(이사장 노미자), 바르게살기운동첨단1동위원회(원장 노미자)과 미주물산(대표 이미재)은 각각 지역 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한 장학금, 후원품을 전달했다. 또 인원산업(주)는 이날 첨단지역 돌봄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문필동 첨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참여하는 복지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전남의 대표 ‘글로벌 도시’ 광산구를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인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광산구는 26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광산구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개최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민형배 광산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교원, 학부모,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추진 배경 및 필요성,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세계적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국제경쟁력 강화, 지역균형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특구로 지정되면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2013년부터 5년 단위로 특구를 지정, 그동안 총 6개 지역이 선정됐다. 올해 3기(2023년~2027년) 신규 지구로 5개 지자체를 추가 지정할 예정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광산구는 광주시,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문화도시 의정부의 법정문화도시 사업으로 '2023 문화도시 에디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도시 에디터 사업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 과정인 에디터 스쿨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직접 문화도시 사업들을 취재하고 기록하며, 문화도시 사업의 결과자료집 제작까지 참여하는 과정이다. 문화도시 에디터는 작가나 에디터로서 역량 강화가 필요한 시민, 의정부 문화도시 사업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시민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에디터 스쿨’ 과정은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에디터 스쿨 과정에서 배정된 팀과 멘토가 함께 문화도시 사업 취재 및 기사 작성, 월별 편집회의, 문화도시 사업 결과자료집 제작 참여 등의 에디터 활동이 진행되며, 에디터 활동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은 '문화도시 에디터' 위촉장, 활동 증명서 발급, 소정의 원고료 지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번 문화도시 에디터 사업을 통해서 시민이 직접 의정부 문화도시 사업 전반의 추진 과정 및 지역의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시민들에게 알리는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양주시 천보초등학교는 과밀학급 조기 해소를 위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첫 번째로 모듈형교실을 설치하고 지난 26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설치된 모듈러교실은 과밀학급 예방을 위해 향후 전학생까지 고려해 일반실 14실, 관리실 2실을 포함하여 총 16실의 모듈러 교실을 설치하고, 하반기 9개의 모듈러 교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모듈러교실은 공장에서 철골조와 건축마감, 각종 설비 배관 등을 3.5m X 9m 크기의 모듈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것으로, 6개월 이상의 공사기간이 3개월 정도로 단축되며, 향후 이동설치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천보초 모듈러교실은 설치 전 우려와 달리 깨끗하고 안전하게 설치되어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천보초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노력해주신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김금숙 교육장은 “학부모님들의 이해와 협력으로 모듈형교실이 순조롭게 설치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EBS 1TV '고향민국 충주편'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연속해서 방영된다. 방영 시간은 저녁 7시 20분부터 시작해 30분간이다. 이번 충주편에서는 마을별 맞춤형 구성 방식으로, 각각의 주제에 맞춰 밀도 높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충주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벗 삼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 어우러진 자연의 쉼과 느림의 미학을 찾아 색다른 공간에서 만난 정겨운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주제로 담았다. 특히, 저마다의 독특한 풍경과 오랜 이야기가 담겨있는 충주 무학시장에서는 삶의 희로애락과 특별한 맛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목계솔밭에서 즐기는 감성캠핑은 도시에서의 팍팍한 삶을 피해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중앙탑사적공원, 탄금호 무지개길과 게스트하우스, 오대호아트팩토리, 비내섬, 종댕이길 등 아름다운 충주시 곳곳에서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풍성하게 담아 5일간에 걸쳐 표출된다. 시 관계자는 “멋과 흥이 넘치는 충주의 아름다움과 그곳에 살아가는 시민들의 정겨운 모습을 소개하고자 했다.”며, “이번 충주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음성군은 2022년 하반기 및 2023년 상반기 음성군 내 도시지역 면적변경 부분을 포함한 전체 39409048㎡에 대하여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음성군은 용산산업단지 및 음성LNG발전소 일부면적 등 17만7천386㎡가 추가 지정되고, 음성테크노폴리스 일부면적 65만3천196㎡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이 지역의 용도가 관리․농림지역 등에서 도시지역으로 변경․고시된 점을 반영, 관계법의 절차에 따라 지난 23일 군 의회 의결을 거쳐 26일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했다. 도시지역분 부과지역으로 고시된 지역은 올해 7월 재산세 부과분부터 재산세 과세표준의 1천분의 1.4세율을 적용한 재산세 도시지역분이 재산세 본세에 합산돼 과세된다. 재산세 도시지역분은 2010년까지 독립세로서 도시계획세를 재산세 고지서에 병기해 부과했으며, 2011년과 2012년(2년간)은 재산세 과세특례분, 2013년부터는 재산세 도시지역분으로 명칭이 변경돼 재산세 본세에 합산해 부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고시는 산업단지 면적 증감분 등으로 음성군 도시지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와 강성기 시의원(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동・원성2동, 국민의힘)은 5월 26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면 수남리 폐기물매립시설 설치에 관한 천안시청 소관부서와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확인, 대응 모색에 나섰다. 동면을 지역구로 하는 강성기 시의원은 “지금이라도 시와 비상대책위원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다행”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입장을 전달될 수 있도록 브리핑 및 토론 등을 직접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김철환・강성기・박종갑・육종영・이지원・이병하 의원과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류제국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장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이종만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이상구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이 함께 해 지역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를 제안한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책임감 가지고 마련한 자리”라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고 류제국 시의원은 “동면 수덕리 폐기물 매립시설 문제는 동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안시 전체가 영향을 받을 것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이 5월 25일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센터장 오영춘)에서 열린 ‘2023년 중소기업 박람회 및 플리마켓(오시오마켓)’에 참석해 관내 중소기업 동향을 살펴봤다. 지난해부터 개최한 박람회·플리마켓은 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행사장에서는 관내 우수중소기업 제품의 전시와 판매를 중심으로 플리마켓,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20개 중소기업이 패션·뷰티, 식품, 완구,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였고 경품행사, 먹거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다. 중소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박람회·플리마켓은 행사 개최 시 참여기업에 필요한 시설 및 물품을 지원하고, 참여기업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시민에게 직접 자사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기업들의 매출향상과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