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는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사업장 폐기물 관리 역량을 강화, 환경오염 예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북구는 올해 신규시책으로 오는 31일 북구 지역에서 일일 300kg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 및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폐기물협회 위촉위원, 한국환경공단 전문강사가 맡아 폐기물관리법 해석, 주요 위반사례 소개, 올바로시스템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는 사업장 환경관리인 외에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으로 환경 관리에 대한 사업장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폐기물 배출 사업장의 폐기물 관리 역량을 강화해 환경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6월 8일과 15일 2차례 북구 공공산후조리원에서 도담도담 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가 적절한 훈육법에 대해 강의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느 부모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모와 부모를 위해 전문기관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증평군이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벌초대행 서비스 할인권 △만두 △참기름·들기름 △녹즙 △건강보조식품 △잡곡 △커피 △누룽지 △소시지 △간식류(과자) 등 총 10종이다. 현재 제공 중인 30개 제품을 40개 이상으로 늘려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겠단 심산이다. 증평군에 주소지를 둔 사업체(개인 포함)는 신청 가능하며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처로 규제 중이거나 세금 체납, 휴·폐업 중,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군은 신청 업체에 대해 △정착도 △지역 연계성 △지역자원 활용도 △마케팅 능력 △품질 안정성 및 전문성 △업체 신뢰도 △운영 역량 △지역 대표성 △상품 우수성 △공급 안정성 △사후관리 능력 등 제품의 우수성과 공급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안하거나 영업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했을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품목별 1개 업체 선정을 원칙으로 하며, 선정업체는 2023년 7월 1일부터 1년간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수요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증평군은 증평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를 통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화 도움자료 ‘살기좋은 우리고장 증평’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과 지역화 교과서는 사회교과서에 미처 담지 못한 특정지역의 특색·문화 등을 별도로 공부하기 위한 보조자료다. 초등 3학년 사회과 도움자료는 매년 괴산증평교육지원청에서 괴산군과 증평군을 통합하여 발간했으나, 증평지역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이 보강돼야 한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올해에는 증평군에서 행복교육지구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분권작업을 진행했다. 이 자료는 증평의 역사, 문화, 지명 유래에 대한 내용 확대·보강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에 대한 정체성을 인식하고 자긍심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사회과 교과과정에 맞춰 기존 도움자료에 3개 단원을 추가하여 내용에 충실을 기했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유발을 위해 스티커, 퀴즈 등 게임요소를 도입하고 인삼 김득신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독창적으로 편집했다. 이번에 새로 발간한 ‘증평 지역화 자료’는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및 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증평군이 2023년도 증평군민대상 후보자를 6월 16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분야는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특별부문 등 4개 부문이다. 추천대상은 선발공고일(5.24.) 기준 현재 증평군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산업경제 △문화복지 △윤리봉사 부문에서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한 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특별부문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국·내외에서 증평을 빛냈거나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선발한다. 추천방법은 △읍·면장 △관내 학교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 또는 △군민 20명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를 증평군청 자치행정과(043-835-3214)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각 부문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증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시상식은 오는 8월 30일 증평군민의 날 행사에서 이뤄진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된 증평군민대상은 2022년까지는 모두 27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에는 (사)새한국문학회 이철호 이사장이 특별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증평군이 37보병사단, 사회단체연합회 등과 힘을 합쳐 구제역 확산 방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구제역 발생과 동시에 긴급대책반을 구성하여 지속적인 대책 회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민·관·군과 실시간 상황 공유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구제역 발생지를 중심으로 증평소방서, 농협중앙회증평군지부, 증평농업협동조합,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 등 유관기관이 협조하여 15대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는 37보병사단의 제독차(5톤) 1대가 오전과 오후 각 1회 방역에 투입되어 증평읍과 도안면에 대한 광역 소독 방역이 이루어지고 있어 구제역 확산 방지에 큰 동력이 되고 있다. 또한, 증평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사회단체연합회,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방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방역통제소 근무자들에게는 간식과 물품을 전달하며 응원과 함께 격려를 보내주고 있다. 증평군에서는 각 방역초소에 소독폐수 저장시설을 설치해 방역에 사용된 소독약이 농지, 하천 등 생활 구역으로 유입되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소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와 수원도시재단이 수원시의 노후주택관리를 위해 25일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수원시는 최근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후 주택지의 관리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지원사업으로 △성능개선사업 △경관개선사업 △재해방지시설 설치사업 및 재해피해가구 등 집수리 사업이 있다. 수원도시재단은 △대상자 맞춤별 주택관리 컨설팅 △집수리 콘텐츠 생산 △집수리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며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전문성을 가진 자문단과 시공인력 확보 △사업의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 △중복수혜 방지 등을 위한 정확한 사업의 안내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내었다. 조미옥 위원장(평·금곡·호매실)은 “집수리 지원사업구역 지정시 정말 필요한 가구들이 지원받을 수 있기를 바라고”, “우수 시공업체확보에 힘쓰기를 바란다”며 당부했고, “도시환경위원회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분들의 삶의 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도 전자태그(RFID)기반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모든 기관의 물품과 보유대장을 하나하나 대조해 ‘K-에듀파인 통합자산관리시스템’에 물품정보를 별도 입력해야 하는 기존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2021년 도입됐고, 올해로 3년째이다. 2023년도 사업 대상은 초등학교 751교, 고등학교 169교이며, 본청을 포함해 총 921개 기관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모든 기관의 75%가 구축되고, 기관별 보유물품 수에 따라 9백만 원에서 1천6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업무를 덜고, 물품관리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용역과업 수행 시 계약업체가 물품대장의 모든 물품에 대해 사진대장을 작성하도록 했다. 또한, 하자보수 기간 중 분기별 또는 반기별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전자태그 장비 점검, 재물조사 등 업무를 적극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도교육청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물품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시스템의 순기능을 유지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5월 26일 오전 11시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남구 정동로 20번길 24) 내에 설치 운영된다. 조직 인원은 센터장 등 3명이며 운영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는다. 주요 역할은 울산 시민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두뇌집단(싱크 탱크)으로서 일·생활 균형 연구, 문화조성 홍보(캠페인), 교육 및 기업 상담(컨설팅) 등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2023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8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축문화 진흥에 기여한 건축가와 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됐다. 공모 대상은 울산시 소재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등 3가지 분야다.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6점을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응모신청서와 건축물의 설계개요, 현장사진 등을 포함한 10매 이내의 설명자료 등을 작성해 울산시 건축정책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1별관 4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9월 중 건축위원회 위원, 공공건축가, 시민 심사위원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 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및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설계자에게는 공공건축가 및 공공건축심의 위원회 등 각종 위원 선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