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시의회는 2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공부하는 의회 구현을 위하여 마련된 이 날 교육은, 오전에는 1차 부패방지 청렴교육으로, 오후는 2차 “찾아가는 행감질의 요지잡기”라는 주제로 나눠져 진행됐으며, 중앙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장을 역임하고 한남대 행정학과 초빙교수로 재직중인 조한유 강사와, 전)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경희대학원 행정학 박사인 정창수 강사를 각각 초청해 청렴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사무감사 실무기법 등 광주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추진하여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만큼, 실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돼, 의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교육은 의회 청렴도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2023년도에도 광주시의회는 수준 높은 시민의식에 부응하는 청렴하고, 전문성 있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제통상고를 비롯한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참가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전상업경진대회는 명실공히 상업계 특성화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융권, 공무원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일상 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졌다.”라며,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귀뚜라미 그룹(회장 최진민)이 25일 정읍시 발전을 위해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으로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우 부시장을 비롯해 ㈜귀뚜라미홀딩스 송경석 대표, ㈜귀뚜라미 박규태 전북지사장, 정읍홈시스 전상수 대표가 참석했다. 귀뚜라미 문화재단을 통해 전달되는 이번 장학금은 시가 발굴한 저소득층 및 학업 우수 학생 2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송경석 대표는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사업 및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38년에 걸쳐 51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소설‘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81주기 추모식이 25일 오전 10시 평창군 봉평면 효석달빛언덕 내에서 진행됐다. 이효석 선생의 부부 유택을 봉평으로 이전한 후 거행되는 추모식으로 이효석 선생의 유족 대표를 비롯하여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추모객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봉평 초, 중, 고등학생이 각각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작품을 번역하여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달규 이효석문학선양회 이사장은 “가산 이효석 선생 추모식이 이효석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북 학생들의 노벨상 수상의 꿈을 키우기 위해 스웨덴 및 영국을 방문 중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3일(현지시간) 카롤린스카 연구소를 방문하여 닐스 고란 라르손(Nils-Goran Larsson) 노벨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약 두 시간 정도 이루어진 위원장 면담을 통해 노벨상의 역사, 가치관, 선정과정, 우리나라 과학분야의 세계적 인지도 및 노벨상 수상의 길을 걷기 위한 학교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에 대한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닐스 라르손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노벨상을 이미 수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에서도 생리․의학상 등 과학분야에서도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적 측면에서 학교나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지난 수상자들의 생애 일대기 및 성향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우리 일상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과학과 의학의 시초를 분석하고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위원장은 덧붙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진행될 충북 노벨 리더키움 해외 프로젝트로 학생들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제천시 교육 발전을 위한 나눔의 장’이라는 주제로 고교 평준화 2차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1월 있었던 1차 공청회에 이어 두 번째 일정으로, 2차 공청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평준화․비평준화와 관련된 최대한의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의견도 꼼꼼하게 청취할 계획이다. 공청회 일정은 ▲1부 제안설명‘고교 정책 방향과 제천시 고교 평준화 ▲2부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평준화․비평준화, 입학전형 선택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세명대학교 김ㅂ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4명의 학부모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모든 일정은 충북미디어교육방송 라이브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제천시 평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항인 만큼 교육 정책의 신뢰성 차원에서 존중하여 유지하되, 모든 절차를 지역의 선택에 따른다는 계획이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제천시 평준화 윤곽은 9월의 여론조사로 결정된다.”라며, “제천의 교육 수요자들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 가평군청 육상팀 김다은, 김소은 쌍둥이 자매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5월 23일부터 오늘 5월 25일까지 3일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실업 엘리트 육상선수들의 선의에 경쟁이 펼쳐졌다. 지난 KBS 대회에서 100m 대회신기록을 세운 김다은(11.74) 선수는 이번 실업대회에서도 최고의 컨디션으로 1일 차 100m 11.94의 기록으로 출전한 선수 중 최고기록으로 준결승을 통과했다. 결승전에서는 가평군청 김다은 선수를 비롯한 쌍둥이 동생 김소은 선수와 이번 실업 선수 1년 차 전하영 선수가 모두 올라, 가평군청 김다은 선수가 11초 86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1위를 했고, 뒤이어 김소은 선수가 12.11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세를 이어가 4x100mR 계주에서도 2위 시흥시청(46.88), 3위 안동시청(46.92)이 차지했고, 가평군청은 46초 29의 좋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차 200m에서는 가평군청 김소은 선수와 전하영 선수가 출전해,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한 김소은 선수가 24초 59로 우승을 차지했고, 실업 1년차인 전하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가 지역 내 해안 및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찾아 나섰다.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천관광활성화연구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여수와 부산을 방문해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하며 인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회는 빅데이터 분석의 실질적인 가치 확인, 인천 해안 및 도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대한 신선한 시각 제시 등은 물론 관광객들의 인식 향상, 접근성 개선, 관광 자원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비교 시찰을 실시했다. 우서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는 관광객의 방문 패턴과 소비 동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포차 운영 및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는 사례를 검토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소비자 이해와 타겟팅을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이어 부산의 감천마을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의 관광 자원 활용 방안을 접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집과 이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경험 제공 전략을 파악했다. 또 광안리 해안과 주요 관광지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가 지난 5월 24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역사‧문화 유적지 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견학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 김옥석 회장과 전현서 해설사와 함께 서오릉~영사정~최영 장군 묘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고양시 문화유산 보호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양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고양 서오릉, 고려 후기의 영웅적인 무장인 최영 장군 묘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경기도에서 용인시에 이어 두 번째에 이른다. 이번 역사 탐방을 추진한 김영식 의장은 “고양시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의 역사를 알아보고, 유적지의 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이를 고양시 역사·문화 관련 정책 발전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고양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5월 23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고양특례시 도시브랜딩을 위한 꽃박람회 활성화 방안 및 방향성 논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양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 소속 공무원,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양유정 운영본부장으로부터 2023년 박람회 현황과 결과 분석 브리핑을 듣고,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꽃박람회의 추가적인 활성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은 “올해 15회째를 맞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미 우리 고양특례시의 대표적인 브랜드자원이지만 아직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더욱 사랑받는 꽃박람회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정민경, 부회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