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송탄새마을금고(이사장 공광식)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공원 등 주민이 이용하는 일정 장소를 지역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시민주도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이다. 송탄새마을금고는 지산동 관내 지산초록도서관~덕천주유소 앞 사거리 구간(0.8㎞)을 입양하여 매달 환경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며,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활동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맑고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공동 협력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동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광식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깨끗한 지산동을 만들어가겠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주민 및 민간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23일 평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평생학습동아리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택시 평생학습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2023년 평생학습동아리 운영현황 보고 및 ‘예술도슨트 아르떼’, ‘평택 행복한 동화지기’ 학습동아리의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그리고 오산대학교 평생학습학과 박선경 학과장의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아리의 지속성 있는 운영과 성장 발전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과 애향심이 동반되어야 다양한 연계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동아리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학습동아리가 지역사회에 나아갈 방향을 알게 됐다”고 했으며, “한자리에서 타 동아리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장은 “평생학습의 꽃인 평생학습동아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 150여 명 대상으로 청년마인드링크&마인드케어 정신건강증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3일 평택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제2피어선 연회장에서 진행했다. 캠페인은 평택대학교 동아리 ‘청바지’와 함께 조현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정신건강 관련 퀴즈를 실시하고 메타버스 상담 및 프로그램 홍보, 우울 선별검사와 홍보 리플렛을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가졌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행동하고 느끼고 표현하면서 관계 맺는 활동적인 방식’인 액션메소드라는 기법을 활용하여, 현재의 솔직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표현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서달영)는 지난 23일, 관내 치유농장인 ‘허브팜’에 방문하여 농림치유 힐링프로그램 '꽃청춘 힐링나들이'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농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된 관내 치유농장에 방문하여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딸기파이 만들기 체험 ▲미로정원 산책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가족 간 소통과 친밀감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치매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내고자 마련됐다. 농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가족은 “요즘 일상이 무료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야외에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마음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다. 아버지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농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심신의 안정과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평택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아름다운 기억들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스냅 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문 포토그래퍼가 싱그러운 여름을 배경으로 스냅 사진을 찍어주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18일과 25일 양일간 운영한다. 평택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팀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시티투어의 각종 체험 활동 및 원하는 콘셉트의 스냅 사진 촬영 혜택이 제공된다. 스냅 사진 촬영은 평택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진행하며 촬영 시간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평택의 관광명소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8일까지 평택시가 제공하는 온라인 양식으로 사연을 응모하면 되며, 부서 심사 후 참여자에게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안군 진서권역(곰소리, 진서리)에 주민 생활기반시설이 확충된다. 이에 따라 어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부안군 진서권역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 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마을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이 사업계획 수립부터 참여하고, 시설물 건립 후 운영도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부안군 진서권역은 ’24년부터 ’28년까지 (가칭)소금꽃 문화센터를 신축하고 진서면 복지회관을 새단장(리모델링)한다. 이를 통해 문화, 체육활동 등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진서면 복지회관 새단장(리모델링) 공간은 주민 공동체 스튜디오 시설을 갖춰 주민 소통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품인 젓갈, 소금 등 인터넷 라이브 커머스 방송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최재용 전라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특별법의 전부 개정 연내 추진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등 더 특별한 전북 시대를 향해 전직원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는 25일 ‘5월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900여 명의 도청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고, 명사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 부지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 1만 4천여명이 25개 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쌓았고, 대회를 잘 마무리 했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에 애써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임 부지사는 이어 “더 특별한 전북 시대를 향한 우리의 걸음은 계속된다. 내년 초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최근 비전과 특례를 마련했고, 지역 강점과 특성을 담은 특별법의 전부 개정을 연내 추진하는게 과제다”며, “LG화학 등 이차전지 관련 대규모 투자가 새만금에 잇따르는 만큼 특화단지 유치에 힘을 더하고, 아·태 마스터스의 경험과 열기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로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선양국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북도가 우수한 일자리 창출 정책을 펴는 시군을 선정하고 이들의 사례를 공유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늘리는데 힘쓰기로 했다. 전북도는 25일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을 갖고 임상규 행정부지사가 해당 시군에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최우수 시군에는 김제시와 고창군, 우수 시군에는 익산시와 순창군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제시와 고창군은 기관표창과 함께 7,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포상금은 일자리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일자리정책 우수 시군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자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인구수·제조업체수·고용환경 등을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했으며, 고용지표, 고용서비스 플랫폼 활용도, 일자리창출 노력도, 홍보 및 네트워크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을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로 뽑힌 A그룹 김제시는 ‘청년공간 E:DA 창업 인큐베이팅’, ‘청년창업 도전 지원사업 아리(All-Re)’를 추진했다. 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상업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상업교육 페스티벌은 지난 2001년부터 도내 8개 지역(부천, 안양, 성남, 수원, 고양, 광주(하남), 안산, 오산)에서 순번에 따라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오산정보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지자체장과 도의회 의원, 교육지원청 교육장, 참가교 교장 및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이번 오산 대회에는 평택 지역이 새롭게 추가됐다. 오산정보고(오산)와 한국관광고(평택)에서 도내 48개 상업계열 고등학교 630여 명의 학생이 경진 분야 13종목과 경연 분야 5개 종목에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경진은 정통 상업 분야인 ▲회계(세무)실무 ▲금융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 자원관리(ERP) ▲비즈니스 영어를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컴퓨터그래픽 ▲관광서비스 실무 ▲호텔식음료 등 모두 13개 종목에서 이뤄졌다. 경연 분야는 ▲경제 골든벨 ▲내일을 향한 우리들의 열정 시간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홍보마케팅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조례안 9건 및 동의안 2건, 기타안건 2건을 심사한 데 이어 ‘2022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했다. 2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교육안전위원회(이하 교안위)는 조례안 9건 중 8건을 원안 가결하고 1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동의안 등 기타 안건 2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을 보고․청취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교육청 추진 정책에 관한 법률 검토가 취약한 만큼, 법률을 세심히 살펴 누락되는 업무가 없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심리적 위기를 겪는 학생에게 지원이 꼼꼼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24일과 25일에는 제2~3차 회의를 열고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했다. 교안위 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예산 편성 시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살펴 불용되거나 이월되는 예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더불어 정책 목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