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 업무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다비움 다채움’ 힐링연수를 운영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서는 평소 빈발‧특이 민원으로 고충이 많은 민원 업무 담당자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관리하고 마음 치유를 위해 준비됐으며, ▲손끝으로 배우는 사랑의 대화 수어 교육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마음 치유 컬러테라피 ▲치유 명상 체험 ▲마음휴식 핸드니팅 자이언트 얀 가방 만들기 등을 운영했다. 서동철 총무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원 담당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6~27일 이틀간 도심 첫 국가습지인 장록습지에서 ‘제3회 2023 장록국가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탐사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학생 참가자가 생태 전문가와 함께 우리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찾아 관찰 기록하는 생태 체험학습 과학 참여 활동이다. 탐사활동은 장록습지의 다양한 생명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전문가 30명과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참가자 150명을 모집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식물 ▲곤충 ▲조류 ▲어류 ▲양서·파충·포유류 등 7개 분류군별로 팀을 구성해 탐사활동을 펼친다. 26일에는 밝은 빛을 쫓아오는 곤충들을 채집하기 위해 야간탐사를 진행한다. 27일에는 7개 분류군별로 전문가와 학생 참가자들이 장록습지 일대를 탐사하며 생물종 목록 및 생태지도를 작성한다. 또 전문가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이야기마당과 생물종 목록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조사된 생물종 목록은 장록습지의 생물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진남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지구온난화와 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국토교통부의 결정으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올해 5월 31일에서 2024년 5월 31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전세나 월세 계약 때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2021년 6월 1일부터 임대차시장의 투명한 실거래 정보를 제공해 임차인을 보호하고자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을 계도기간으로 운영했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닌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확립이고, 신고량이 증가한 점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대상은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 건으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의 신규·변경·해지 계약 등이며 계약금액이 변동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신고 방법은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 ▲거래당사자(위임 신고 가능) ▲주택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인터넷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신고하여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축구전용구장 가변형 관람석의 안전성과 사용성을 강화하기 위한 보강공사를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보강 공사는 축구경기 특성상 단체 점핑 응원문화가 일상화된 만큼 축구전용구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광주시는 광주FC, 광주시체육회와 함께 가변형 관람석 안전성 추가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광주FC 홈경기 때 전문가들을 동반해 가변형 관람석의 안전성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보강 공사는 6월 말까지 응원석 전체에 거더 받침대 유격 조정, 브라켓 설치 보강, 좌우 흔들림 방지용 챌판 설치, 구간별 이음부분 보조기둥 설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흔들림 방지 등 가변형 관람석의 구조적 안전성과 사용성을 강화한다. 이부호 체육진흥과장은 “관람석에 대한 사용성 강화와 더불어 광주축구전용구장에 대한 중장기 운영 계획을 마련해 가족친화형 관람문화를 조성하는 등 관람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광주축구전용구장이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시가지내 공공 및 지원시설을 확충하고 도시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 의 공사가 본궤도에 올라감에 따라 사파지구 내 위치한 공원 조성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성산구 토월·사파정·남산·대방동 일원에 3단계로 나누어 추진 중이며 사업비 2,963억원 규모로 914,690㎡에 주거시설, 공공청사,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1단계 사업인 공동주택(62,342㎡) 부지 조성 사업은 2019년 12월에 마무리하여 공동주택(1,045세대) 입주를 완료했다.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토월IC 인근의 단독주택지에 근린공원 1개소, 소공원 2개소, 반도유보라아파트 주변에 체육공원 1개소, 대암고등학교 인근에 근린공원 1개소, 더스퀘어상가 앞에 근린공원 1개소를 조성하여 풍부한 녹지를 제공하고 주민 접근성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조성되는 공원에는 산책로, 휴게쉼터, 잔디마당, 체력단련장 등을 단독주택지, 아파트 인근으로 조화롭게 분산 배치하여 많은 주민들의 여가 및 힐링 공간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의 부지조성공사와 더불어 진입도로 공사 등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시 성산구 완암동, 상복동, 남지동 일원 436,116㎡에 총사업비 1,817억 원을 투입하여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3년 국비(73억 원)를 확보하여 진입도로 공사(교량 2개소, 교차로 2개소)를 4월에 착수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가스공사가 우선 입주함에 따라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보하고 상복동 및 남지동 일원 교차로를 개선하여, 입주기업의 불편함이 없도록 올해 연말까지 진입도로 공사를 우선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사업'은 현재 상복동 일원에 부지조성이 한창이며, 우선 입주가 가능한 일부 구역(약 1만 평)에 대해서는 부분 준공하여 기업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확장사업으로 미래 수요에 대비한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수소·전기 등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향후 창원특례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재안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간호사 권익증진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과 사회봉사를 통한 간호사업 기여를 목적으로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 칠곡군간호사회가 창립됐다. 칠곡군간호사회는 지난 24일 리베라웨딩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정은재 경북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신용분 前 경북간호사회장, 김홍자 초대 칠곡군간호사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칠곡군간호사회는 300여 명의 간호사를 대표해 김홍자 회장, 강영미·정윤화·김미영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총무, 서기, 감사 등 15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 창립총회는 한국 간호사 윤리 선언 낭독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등의 본행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이 이어졌다. 김홍자 초대 회장은 개회사에서“앞으로 간호사들의 처우개선과 지위 향상은 물론 군민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축사에서“칠곡군간호사회 창립은 지역 공동체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중소병원, 보건소, 학교 등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 봉사를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칠곡군은 약목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을가드닝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잰걸음 행보에 나섰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약목면 복성리에서 마을가드닝교육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약목 마을가드닝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국토부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위한 예비사업으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등 마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주민과 교육생은 마을의 방치된 유휴공간에 직접 꽃과 나무를 가꾸고 방치된 개별화분을 집 앞에 전시하는 운동도 전개했다. 이번 과정은 5주간에 걸쳐 정원문화와 공동체 정원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식물과 정원관리 요령 등을 교육했다. 수료식에 참가한 박말선(72) 씨는 “쇠퇴해 가는 마을에 꽃을 심고 나무를 심으니 생기가 가득해지고 너무 아름답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에 이런 공간들이 많이 생겨나서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혁 약목면장은 “약목면 복성리 마을에 담장을 낮추고 예쁘게 꾸며 놓은 가드닝을 공유하며 마을 정원을 활용해 골목 투어 상품으로 발전할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행정착오를 개선하고 시정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보건소의 시 자체 종합감사 사례를 모아, ‘감사 주요 지적사항 사례 모음집’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소는 청주시 보건소의 2018년~2022년 수감자료를 분석해 총 7개 분야로 나눠 알아보기 쉽도록 정리하고, 40부를 제작해 각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에 배포했다. 특히, 자체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례를 ▲직원복무 ▲일반행정 및 기타행정 ▲예산·회계, 물품관리 ▲계약관리 ▲의약관리 ▲감염병관리 ▲보조금 관리로 요약·정리함으로써 보건소 직원의 실무능력 배양은 물론 행정착오와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는 유익한 길잡이로 활용되도록 구성했다. 또한, 사례 및 감사 수범사례뿐만 아니라 업무추진 시 고려할 내용까지 수록돼 있어 직무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례집이 단순한 지적사항 모음집이 아닌 직원 모두의 발전을 위한 자양분이 되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청주 구현에 이 조그만 책자가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25일 상당구 가덕면 상대리의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날, 건축디자인과 직원들은 딸기모 제거와 정리 등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농가에서 판매하는 농산물도 구입했다. 농가주는 “일손도 부족하고 몸이 불편해 고생하던 차에 직원들이 내 일처럼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농번기 지역 내 어렵거나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