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대곡박물관은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제115회) ‘알록달록 목걸이’를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은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록달록 목걸이’를 주제로 진·변한 사람들이 금과 은보다 귀하게 여겼던 구슬을 이용해 만든 목걸이를 관찰해 보고 직접 목걸이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6월 1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당 20명씩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박물관과 친숙해지고,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대곡박물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5월 25일 오후 2시 중대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물인 ‘울산도서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 구조, 전기, 가스, 소방 등 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야별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정기적인 안전점검 실시여부 및 점검결과에 따른 안전조치 ▲건축물의 구조안전성 ▲누전․배선용차단기 작동 상태 ▲가스 배관설비 상태 ▲소화기구, 자동소화장치, 소화전 점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등 지속적인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대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상시 재해 위험요인을 사전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중대시민재해 관리대상 시설물인 울산박물관, 문화예술회관 등 8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공공형어린이집 23개소에 대해 평가를 거쳐 모두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재지정됨에 따라 기존과 같이 교사 인건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조리원 인건비 등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보육의 질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3년마다 평가기준에 따라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지정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은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이다. 울산시는 지난 2011년부터 공보육 강화와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해 오고 있다. 현재 울산시에는 총 93개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며, 4,399명의 영유아가 재원중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중간점검 결과 울산지역 시설 점검률이 24일 오전 9시 현재 35.7%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지자체 평균 30%보다 5.7%나 높은 수준으로 울산지역의 집중안전점검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초 울산시의 올해 점검대상은 556곳이었으나, 지난 4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정자교 붕괴사고와 유사한 형태의 캔틸레버 구조 교량 14곳 등을 포함해 588곳으로 확대됐다. 안전점검에는 전기, 가스 분야 민간전문가 283명을 포함해 총 549명이 참여하고 있다. 점검 방식은 각 시설 주체가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에 입력을 해야 공식 통계로 인정된다. 5월 24일 오전 9시 현재 집중안전점검 관리시스템 기준으로 울산지역은 588곳 중 210곳의 점검이 완료돼 점검률 35.7%를 기록하고 있다. 점검이 완료된 시설 198개소 중 161곳은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방화셔터 하강부 물건 적치 사례 33곳을 발견해 현지 시정을 조치했으며 다중이용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제22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울산시가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모범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5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총 7개 부문에서 각 수상자 1명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2023년 5월 25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할 경우에는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구비서류를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울산 남구 중앙로 201, 울산시 자치행정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 최고 권위있는 상이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해 온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막을 알렸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 등 48개 경기장(타시도 포함)에서 총 36개 종목을 두고 치러진다. 울산에서는 전체 41개(중구 6개, 남구 17개, 동구 5개장, 북구 2개, 울주군 11개) 경기장에서 29개 종목이 열린다. 타시도에서는 7개(강원도 2개, 경상북도 3개, 대구 1개, 부산 1개)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개최된다. 자세한 경기 정보는 제52회 소년체전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는 선수단의 편리한 이동을 돕기 위해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수송차량 340대(전세버스 68대, 택시 272대)를 지원한다. 또한 울산 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 안내소 공무원, 질서유지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원활한 관객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한다. 아울러 울산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과 17개 시·도 선수단을 1:1로 짝을 지어 응원 및 격려를 진행한다. 소년체전 기간 동안 교통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종합운동장(병영오거리, 반구사거리, 동천체육관), 문수체육공원(두현삼거리, 무거삼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390명, 장비 289대, 의용소방대원 1,668명이 출동 대기상태로 동원된다. 이 기간 중에는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화재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전 직원 비상응소 체계를 확립하는 등 현장대응 태세도 유지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로 사찰에 많은 인파가 예상됨에 따라 빈틈없는 경계근무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촛불 등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있는 만큼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당일 석남사를 비롯한 주요 사찰 15개소에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펌프차 10대, 소방 39명, 의용소방대원 199명 등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현장책임관을 지정해 혹시 모를 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소방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5월 25일 오후 3시 전현직 소방공무원 22명이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지를 방문해 추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지난 3월 21일'국립묘지법'개정으로 소급 합동 안장식이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순직소방공무원과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는 지난 2021년 6월 29일 중구 성남동 상가건물 화재에서 순직한 고(故) 노명래 대원을 비롯해 고(故) 오세영 대원, 고(故) 박용복 대원, 고(故) 정희국 대원, 고(故) 박학철 대원 등 울산지역 소방관 5명이 안장돼 있다. 이들은 모두 화재, 구조 등 긴박한 현장에서 헌신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다 순직했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순직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예, 신뢰, 헌신의 소방 정신을 함양해 시민에 대한 헌신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소방본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11~12대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방 의원은 ‘도민과의 협치를 통한 잘사는 충남 만들기’를 주제로, 농업·농촌을 위한 조례 제·개정, 5분발언, 연구모임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노인·청소년·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가치창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수장자로 선정됐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충남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도현 안양시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23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 패러다임 확산을 통해 지방정치 혁신에 괄목한 성과를 거둔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권위 있는 상으로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김도현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최초’ 공공외교 조례, ‘전국 최초’ 시각장애인 점자포상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장애인, 상인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소통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활력 증진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선으로 당선된 김 의원은 ▴시정 운영에 청년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도입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수어통역 및 농인부모의 청인자녀(CODA, Children of Deaf Adult) 지원근거 마련 ▴골목형상점가 지정절차 간소화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지난 1년간 9건의 대표발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