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은 최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2차 사회복지기관 맞춤형 평가도구 개발 지원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성우 백석대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강의를 맡아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한 표준척도 개발 방법과 통계프로그램 ‘JAMOVI’로 성과를 분석하는 방법,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참여자들은 직접 개발한 평가도구를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등 11개 기관 종사자 19명이 참여했다. 인천사서원은 이와 함께 오는 7월 2회에 걸쳐 ‘챗GPT를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교육’을 마련하고 9월 ‘찾아가는 사업성과 측정 도구 개발 교육’을 3회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 황흥구 원장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컨설팅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오는 27일(토) 10시부터“전통 장 가르기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5일 월미공원에서 진행된 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후 약60일 간 숙성된 장을 된장 간장으로 분리하는 체험 행사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지되어 3년 만에 진행됐던 장 담그기 체험은 총 33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100여 개의 장독 세척 및 물 담기, 뒤집기 등의 사전 준비와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장 가르기가 끝나면 시민이 직접 담근 장은 양진당 장독대에서 자연 바람과 햇살을 맞으며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금 년 말쯤 각 가정으로 가져갈 예정이다. 최종순 시 월미공원사업소 소장은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한국의 전통 먹거리인 된장과 간장 담는 법을 체험하고 전통의 맛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소외계층에게 전통 나눔 장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통통 튀는 상상력, 웃음과 놀라움의 연속! 인천광역시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6월 8일과 10일 이틀간 소공연장에서 인천 어린이를 위한 공연으로 햇살 놀이터 '오버코트'와 일본공연팀 마슈 앤 케이의 'The Music Clow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6월 8일 개막공연으로 진행되는 햇살놀이터 '오버코트'는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매직 스크린 가족극’으로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의 모험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라이브 연주와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 매직의 독창적인 연기로 제25회 아시테지 서울 어린이연극상 대상, 연출상, 최고인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해외 언론사들의 극찬을 받은 명품 가족극이다. 6월 10일 진행되는 마슈 앤 케이의 'The Music Clown'은 음악과 클라운(Clown)을 융합한,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뮤직 클라운팀’의 공연이다. 멋지지만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4명의 광대들이 등장해 전통적인 광대의 개그를 선보이며 유쾌한 장면을 연출하고, 저글링과 뮤질벨 악기 연주가 이어진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5일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월미공원 전통농경체험장에서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내기는 기계 모내기와 달리 모판에 있는 모를 직접 옮겨 심는 전통 방식의 손 모내기 방법으로 진행됐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모내기를 월미공원에서 전통 방식으로 실시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농경문화 간접 체험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업소에서는 이번 손 모내기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손 벼베기, 탈곡 체험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순 시 월미공원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월미공원에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공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2년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신고 339건 중 65세 이상 연령대는 약 60%인 203명*(59.9%)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 등)은 치명적이므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어르신의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어르신 폐렴구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어르신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1회)로 맞으면 된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영유아뿐만 아니라 어르신 역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부모님의 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롯데 오픈'(총상금 약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6월 1일부터 6월 4일까지, 4일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3년째 인천 청라에서 개최된다. 참가 선수는 총 132명으로 김효주, 최혜진 등 LPGA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정규 투어 프로 선수 111명 그리고 드림투어 통과자 선수 19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성유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추최사인 롯데는 인천시민 대상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갤러리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음악을 듣고, 환호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롯데 플레저홀(17홀)을 운영하며, 기념 촬영,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KLPGA 롯데 오픈에 인천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향유 기회의 장이 되시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인천 섬 전용 체류형 관광상품, ‘인천의 보물섬 도도(島島)하게 살아보기’가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풍성해진 혜택으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29일 신·시·모도&장봉도 2박3일 상품을 시작으로 올해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주문도와 옹진군의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이 추가돼 지난해 10개였던 운영 상품이 올해는 14개로 증가했으며, 더욱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올해 2,000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의 섬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섬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관광 상품,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2021년 처음 운영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총 600여 명의 관광객이 소이작도, 덕적도, 볼음도, 장봉도, 신시모도, 백령·대청도, 자월도를 찾았으며, 5점 만점에 4.45점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상품의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 옹진섬은 신·시·모도, 장봉도, 덕적도, 소야도, 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자월도, 소이작도 상품을 시작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박물관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등 6~7세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박물관 요미조미 ‘동동이와 함께하는 시간여행 -분청사기편-’' 교육콘텐츠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를 시작으로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10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 ‘1691년 어느 잔칫날에’, ‘내 책장 속의 보물’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부산박물관 소장 분청사기를 소재로 구연동화, 분청사기 문양을 활용한 ‘썬캐쳐 만들기’ 꾸러미를 활용하는 단체교육을 기획했다. 유아들이 다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구연동화는 부산박물관 누리집(유튜브)에 게시되며, 담당 선생님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바로 교육할 수 있도록 ‘썬캐쳐 만들기’ 꾸러미를 신청단체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교육은 연중 2차례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유아단체는 5월 30일 화요일 10시부터 부산박물관 누리집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증진 및 아동 사회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2차 집단심리프로그램 '똑똑, 마음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차 ‘똑똑, 마음아!’ 집단 심리프로그램은 4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양육 도움이 필요한 부모, 또래 관계 증진이 필요한 아동 등을 대상으로 28가정이 참여하고 있고 내일(26일) 종료된다. 제2차 ‘똑똑, 마음아!’는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기술 향상과 관계 향상이 필요한 가정과 또래 관계 사회성 향상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놀이, 미술 치료 전문가가 진행하는 다양한 놀이와 미술 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매주 토요일 부산 아동보호종합센터 및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금정아이꿈자람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만 5~6세의 미취학 아동 및 부모 그룹, 초등학교 1~3학년 및 부모 그룹 대상 ‘놀이치료를 통한 관계 향상 프로그램’, ‘친밀감 형성을 위한 애착 증진 프로그램’ ▲초등학교 1~3학년 저학년 그룹, 4~6학년 고학년 그룹 대상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부산시 충렬사관리사무소는 임진왜란 발발(1592년) 431주년을 맞아 오늘(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 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시·구의회 의원, 유림, 선열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중묵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초헌관(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명되는 제관)을 맡아 제향 봉행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본전 및 의열각 내부에서 진행되는 제향 봉행 과정을 엘이디(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중계해 참례자 대상으로 한 볼거리 제공 및 참여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제향 봉행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오전 10시 정각에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제관 제배(제관이 절을 함) ▲참례자 배례(참가자들이 절로 예를 표함) ▲헌관의 분향과 헌작(헌관이 향을 피우고 술을 올림)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대통령 헌화 대행 및 추모사 ▲참례자 분향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향 의식에 참여하는 제관은 ▲초헌관(박중묵 부산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