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24일 10시부터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지원 연수회를 실시했다. ‘회복적 대화로 평화로운 가정 세우기’라는 주제로 실시된 연수회는 가정 내 소통하는 문화 개선과 학생 인성교육 지원체제 마련을 목적으로 회복적 대화에 대한 주제 강의 및 공감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서클 대화모임 실습으로 진행됐다. 정00 학부모는 “가족 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갈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다.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을 추구하는 대화법을 좀 더 익혀보고 싶다.”며 회복적 대화에 대한 관심을 밝혀 주었다. 공현주 교육장은 “본 연수가 소통과 존중의 가정 문화 조성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계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존중과 배려 문화 조성 및 행복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월 24일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제13회 수원시 효사랑 칠순 잔치’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을 표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해 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회장 김춘봉)가 주최하는 효사랑 칠순 잔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70세 이상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합동 고희연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복지안전위원회 국미선, 김동은, 사정희, 윤경선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이 참석하여 헌주를 올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기정 의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시는 일은 인간된 자의 기본 덕목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동체로 만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하며 “어르신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복지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성안문화공감(대표 손순화)이 지난 23일 오후 7시 성안동 아트홀 마당에서 제1회 성안 마을영화제를 개최했다. 성안 마을영화제는 2023년 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안옛길 따라 흐르는 시네마 천국’사업의 하나로, 지역 주민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가족애가 돋보이는 영화 ‘기적’이 상영됐다. 주민들은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성안 마을영화제는 오는 7월, 9월, 11월에도 열릴 예정이다. 손순화 성안문화공감 대표는 “성안 마을영화제가 주민들이 얼굴을 맞대고 소통·교류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한은숙)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두 번째 프로그램, 비언어(넌버벌) 어린이 공연 '네네네'가 5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네네네'는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지브라단스가 2017년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한 노르딕 커넥션(Nordic Connection)을 계기로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대사 없이 춤과 마임, 놀이 등으로 구성된 비언어(넌버벌) 공연으로, ‘행복’이라는 평범한 화두를 독특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풀어낸다. ‘네네네’라고 불리는 신비한 숲속, 아침 이슬에 깨어난 숲속 동물들의 행진(퍼레이드)을 시작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장이 열린다. 숲속에서 펼쳐지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맡았던 연출가 김민정, 영화 ‘말아톤’, ‘허스토리’, ‘광해’의 음악을 이끌었던 음악감독 김준성, ‘Because I say so, 20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신규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종갓집 중구 탐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구정 주요 현안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 날인 24일 신규 공무원들은 태화강국가정원을 방문해 태화강국가정원 탄생 과정에 대한 교육을 듣고, 중구문화의전당과 외솔기념관, 울산왜성 등을 돌아보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폈다. 교육 둘째 날인 25일에는 입화산 자연휴양림과 중구평생학습관, 울산음악창작소, 어린이역사과학체험관 등을 찾아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시설 운영 방안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또 김영길 중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의 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직자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조직에 적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매사에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24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저녹스(NOx) 보일러 교체·설치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2억 7,400만 원을 들여 일반 가정 2,140세대, 저소득층·차상위계층 100세대 총 2,240세대에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 보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구는 지난 2월부터 1차 접수를 했으며, 현재까지 일반 가정 857세대, 저소득층·차상위계층 72세대 총 929세대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존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새로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하는 주택 소유주 및 권한을 위임받은 세입자이다. 일반 가정에는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차상위계층에게는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중구는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추가로 신청을 받을 계획으로,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는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한편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발생량이 일반 보일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지정 품목 가운데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중구는 지난해 12월 기부 답례품 24종과 공급업체 11곳을 선정했다. 이어서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5월 3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21종과 공급업체 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로써 기부 답례품은 총 45종, 공급업체는 18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물품은 △참(들)기름 △골프공파우치 △울산큰애기 닥종이인형 △현관 종 △도자기체험권 △태화강국가정원 떼까마귀체험권 △울산큰애기꾸러미 △어련당 할인권 △이팔청춘사진관 이용권 △야영사이트 이용권 등이다. 중구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달 말까지 해당 물품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해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태화강국가정원 떼까마귀체험권, 어련당할인권 등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상품을 추가로 선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5월 24일 오후 2시 예비 자원순환활동가 20명을 대상으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자원순환활동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동구 자원순환활동가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선발한 20명의 주민으로, 지난 5월 18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2회의 역량강화 교육(기본‧심화 과정)을 통해 권역별(3개 권역) 자원순환리더(전문가)로써 주민대상 각종 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으로 (사)쓰레기센터의 송다슬 교육팀장이 진행했으며, 자원순환활동가로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실천사례와 각종 주민 캠페인 사례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한 예비자원순환 활동가는 “이번 교육으로 주민리더로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자원순환도시 기반 조성이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성실하게 활동하여 동구 환경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5월 24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일산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동구 일산항 일대에 물양장 조성, 해수유통구 설치, TTP 보강, 어구어망창고 설치 등 낙후된 어항시설 정비 및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 동구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일산항 일대를 활력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당사자 간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개발 관련 노하우와 전문성을 토대로 어촌‧어항 통합개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5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SNS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3월 10일부터 시작된 울산 동구의 ‘걸어서 울산 동구 속으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세 달간 장소인증 7,498건, 여행후기 446건, 권역별 완주 332건이 응모되며 순항중이다. 동구청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관광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추가 SNS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참여방법은 스탬프 투어 획득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울산동구 #스탬프투어 #굿즈 #이벤트 등)와 함께 게시하고, 동구 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인증 댓글을 달면 선정 및 추첨을 통해 총 60명의 당첨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우수상 30명을 선정하여 관광캐릭터 인형 열쇠고리 3종을, 참가상 30명은 추첨을 통해 관광캐릭터 볼펜 3종을 당첨자 주소로 발송한다. 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고미, 도리, 마니’는 귀여운 외모와 친근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캐릭터상’과 ‘SITF퍼레이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걸어서 울산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