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업경영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부산시와 지역기업 간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부산원스톱기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한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를 설립하게 된 배경과 추진사업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원활하게 해소한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기업이 앞으로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시청 1층 로비에 사무실과 접견실을 구축하여 자리 잡았으며, 기업 민원 창구를 일원화하여 기업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경제진흥원에 업무를 위탁하여 센터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고, 부산시 기업옴부즈맨을 센터장으로 임명하여 기업애로 해소 대응력과 전문성을 대폭 강화했다. 김광명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은 기업들이 부산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와 (재)남도장터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소비 부진과 전년도 재고량 누적 등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가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 나섰다. 온라인 특판행사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에서 진행된다. 마늘 관련 모든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11번가 등 제휴몰에서도 동시 진행한다. 주요 할인 상품은 일반 마늘, 깐 마늘, 흑마늘 진액 등 가공식품이다. 전남도와 농협전남본부는 또 23일 농협하나로유통 남악점에서 전남도와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2023년산 햇마늘 판촉행사를 개최했으며, 오는 6월 7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마늘 전 품목 할인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이와함께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약 10만 명이 거주하는 서울 양천구의 목동 아파트단지에서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22개 업체와 함께 전남산 농수산식품 및 마늘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재)남도장터 관계자는 “최근 마늘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급락해 생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남도장터 쇼핑몰과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23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자연·사회재난 지휘통제소로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전남도 도민안전실 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13개 협업부서와 도내 23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상황별 대응계획을 발표하고 공조 체계를 점검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를 토대로 여름철 자연재해 종합대책에 따른 위험 요인별 맞춤형 대응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남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조해 10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 호우·태풍에 대한 재난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조정하고, 상황 발생 즉시 비상단계를 발령해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23개 유관기관은 전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와 비상 직통 전화를 유지하고, 필요시 연락관을 파견하는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적극 공조키로 했다. 김신남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라 예측이 어려운 기상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23일 빛가람혁신도시 듀플렉스호텔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홍보와 공공구매 제도 안내 등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2023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군, 교육청, 빛가람혁신도시 공공기관, 전남도 출자·출연기관 등 16곳과 사회적경제기업 37개 사가 참여했으며 공공구매 제도 이해를 위한 설명회, 실질적 성과를 위한 1대1 상담회 등으로 추진됐다. ‘공공구매 설명회’에선 김대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팀장이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이해 제고를 위한 사회적경제 이해, 공공구매 필요성, 공공구매 우수사례 등을 강의했다. 이어 공공구매 상담·체험에선 행사장 내 로비 등을 활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를 하고 공공구매 상담 부스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은 각 기업의 우수 제품 전시와 기업이 보유한 우수 제품 특장점 소개를 통해 판로 확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2023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설명회’ 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와 대한체육회는 23일 도청에서 오는 10월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의 숙박 편의 증진을 위해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는 2008년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체전 역사상 최초로 이번 대회를 통해 숙박예약 플랫폼을 활용, 선수단과 관광객 대상 숙박 예약 마케팅 협업을 추진한다. 협약식에는 오지윤 대한체육회 스포츠마케팅사업단장, 모상필 여기어때 부사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숙박 예약 플랫폼 부문 후원사로 국내 최대 예약플랫폼 회사인 ‘여기어때’를 선정하고 전국체전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전국체전 엠블럼 지식 재산권을 활용한 마케팅 등 권리를 부여했다. ‘여기어때’는 숙박을 원하는 지역, 인원, 기간, 객실 수, 금액 등 17개 시·도 체육회 참가 선수단의 숙박 요구사항을 일괄 취합해 숙박업소와 협의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다. 전국체전은 선수, 지도자, 임원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종합스포츠 대회로 단기간에 많은 인원이 운집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5월 23일 농어촌 가스안전 사각지대 개선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안전강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강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며, 도내 농어촌에 설치 된 LPG 배관망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간 강원도에서는 매년 도시가스 미 공급 등 에너지복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3개 마을에 배관망 구축을 완료했다. 그러나 매설배관 증가에 따른 시공자의 굴착신고 미 이행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배관손상 사고가 매년 1~2건씩 발생하여 배관망 안전관리에 대한 공동대응 및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한 농어촌 LPG배관망 안전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2025년까지 “도내 LPG배관망 사고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총 3개 분야의 기관 별 역할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강원도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산림연접지역 내 화재가 대형산불로 확산하기 전에 지능형 CCTV와 IoT화재센서로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즉각적인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IoT산불확산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23일 양원모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19억 원을 확보하여 ▲ 꽃・연기 감지 영상분석 및 딥러닝 지능형 CCTV 70개소 ▲ 화목보일러 가구에 IoT통신 화재감지기 519개소를 동해안 6개 시군에 구축 완료했다.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산림연접지역의 화재를 감지하여 산불방지센터 상황실, 소방에 자동 신고를 통해 즉각적인 화재 진압이 가능 하도록 하며, 마을방송통합시스템과 연계하여 산불 상황전파를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재난안전 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강원도만의 특화된 재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도는 5월 26일 오후 3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제49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75년 시상을 시작하여 올해 제49회를 맞는 신사임당상은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조옥강(강릉, 만74세)씨가 선정됐다. 수상자 조옥강씨는 강릉예림회 활동으로써 신사임당 추모제를 봉행하며 얼 선양에 매진해왔으며, 문인화와 서예를 갈고 닦으며 예술분야에도 정진해 왔다.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도 공헌해 왔으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 수상자에게는 강원도지사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과 함께 강원도립예술단의 전통무용 축하공연과 ‘사임당 모현회’의 장학금·강릉산불피해성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경희 복지국장은 “신사임당상은 현대인에게 여전히 깊은 상징을 지닌 역사인물이다. 도는 앞으로도 강원여성 얼 선양 사업활동을 통해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 강원여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5월 23일 홍천에서 “관광단지 투자기업 대표 초청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13개 관광단지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도정 현안 및 신규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회의는 강원도 내의 관광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강원도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인지 필요한지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 및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국제행사 홍보 등 도정 협조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도는 대규모 숙박시설과 컨벤션 시설 등 신규 사업의 투자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인허가 기간의 단축을 약속했으며, 개발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 발생 시 현장을 찾아가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 인허가지원 원팀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관광단지 투자기업과 협력하는 소통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이후,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 추세에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관광객 2억명 달성도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강원도는 오는 6월 9일까지'제2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강원도 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봉사, 나눔, 가족사랑, 고향사랑 등 4개 부문에서 선행 활동을 한 도민이다. 다만, 고향사랑부문은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로 되어 있는 출향도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공적조서, 포상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시장ㆍ군수(자치행정관련 부서), (사)강원도민회중앙회에 제출하면 되고 추천을 통해 강원도 자치행정과에 접수되며, 추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 조사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처 선정되며, 금년도 9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사회 각 부분에서 선행을 한 모범도민이 추천선발될 수 있도록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