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6월 4일 2023 문화가 있는 날‘실버마이크’공연이 개최됐다. 『실버마이크』경상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대구스트릿컬쳐팩토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만60세 이상 실버 세대의 문화 참여와 사회 참여를 결합한 문화 활동을 증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사업이다. 실버예술가는 전문적인 활동 이력과 경험을 겸비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과 기량을 인정 받아 실버마이크에 참여하는 만 60세 이상의 예술가이다. 이 날 공연 내용으로는 팝송・통기타밴드・대중음악・한국춤・색소폰연주 등으로 참여 팀은 울산방탄할배들・레인보우마이크・청바지7080・신명푸리(우포따오기춤보존회)・통기타밴드 등으로 5개 팀 11명이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실버마이크 공연을 위해 지역을 찾아준 실버예술인들과, 대구스트릿컬쳐팩토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군에서는 군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령군은 지난 6월 3일 제24회 고령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를 고령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클럽에 소속된 23개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금배부 고령정우회, 은배부 고령정우회(청팀), 동배부 고령정우회(청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문광주 고령군테니스협회장과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은 “최근 테니스의 인기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오늘 대회를 기점으로 고령군 테니스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제24회 고령군협회장기 직장·단체 테니스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테니스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고령군은 달고나(달성・고령 나들이)프로젝트 시즌2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고나 프로젝트 시즌2는 지역연계상생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시즌1에 이어 다산도서관과 달성군립도서관이 함께 협업하여 운영한다. 6월 8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고령과 달성의 역사자원을 바탕으로 인문학 강좌를 하고 그에 관련된 지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1회차에는 달성군립도서관에서‘고령과 달성, 충의(忠義)를 느끼다’라는 주제로(임삼조, 대구계명대학교 교수) 항일 의병에 관한 이야기 및 달성군립도서관을 견학하고 2회차에는 ‘충의의 길을 걷다’로 녹동서원 및 달성한일 우호관을 탐방한다. 또 3회차에는 다산도서관에서 ‘고령과 달성, 선비의 길을 걷다’라는 주제로(홍원식, 대구계명대학교 교수) 유학사의 한획을 그은 김종직, 김굉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산도서관을 탐방한다. 4회차에는 ‘선비의 길을 걷다’로 개실마을을 탐방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시즌2회차까지 이어지며 지역민의 관심을 받는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동대문구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동대문구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단과 함께 장평교 일대 중랑천 둔치에서 ‘케나프’를 식재하고 중랑천 제1체육공원을 찾은 구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2월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것을 선언한 후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동대문구는 이날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50명의 탄소중립 시민실천단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뿜어내는 작용이 다른 식물에 비해 현저히 높아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케나프’를 주민들이 즐겨 찾는 중랑천 산책로를 따라 식재했다. 케나프 식재를 마친 이 구청장과 시민실천단은 중랑천에 ‘EM흙공던지기’를 진행했다. 유용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섞은 ‘EM흙공’은 유해물질을 분해해 수질정화 및 악취제거의 효능을 갖고 있다. 한편, 중랑천 제1체육공원에서는 ‘2023 환경의 날 탄소중립 캠페인’을 진행, 체험부스(EM흙공던지기, 에너지OX퀴즈), 홍보부스(EM발효액 안내, 에코마일리지 홍보)를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대행사로 동대문구 청소년 기후환경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지난 6월1일~2일 이틀간 개최된 2023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전파와 함께 지방세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성주군이 채택됐다. 재무과 황지환 주무관은“주민세(종업원분) 세무조사 조사기법”을 주제로 발표한 결과 23개 시군 중 2위‘우수상’을 수상하며 성주군 세정업무의 위상을 널리 전파했다. 군 관계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여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 격려와 함께 “이번 성과는 세무 공무원들이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과 더불어 납세편의 시책을 마련하는 등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정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5일 오후 2시 도급·용역·위탁 사업자 및 사업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사업장에서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법령에 따른 의무사항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최병철 한국창직역량개발원 대표가 강사를 맡아 △ 중대재해처벌법 설명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확보 사항 △ 위험요인 개선 및 발굴 △ 점검 및 안전조치 △ 작업중지권 및 비상대응조치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행정의 특성상 많은 도급․용역․위탁사업을 수행하게 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안전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지난해부터 외부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13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부주의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류향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부장을 초빙해 안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 대책, 각종 안전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 등을 안내했다. 한편 중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정보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3개 분야 4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에 신경 쓰며 책임감 있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구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택환 맨발학교 교장은 △맨발걷기의 원리 △맨발걷기의 효능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등을 소개했다. 한편 맨발걷기는 피로 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구 관계자는 “직원과 구민 모두 맨발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시한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과 7월 두 달 동안 지역 내 어린이집 10곳을 방문해 영유아 10명을 대상으로 신체·인지·정서 발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학습법 등을 함께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를 조기에 선별해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어린이집 영유아 발달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또 가정 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언어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현주 울산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기 발달지연 문제가 발달장애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바탕으로 영유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한 달 동안 총 7차례에 걸쳐 전국 유명 관광지에서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중구는 서울 연세로 스타광장과 경주 엑스포대공원, 포항 호미곶광장, 부산 태종대 등에서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찾아가는 울산 중구 관광홍보관’은 트럭을 개조해 만든 이동식 홍보관으로, 외관은 울산 중구의 주요 관광지 및 울산큰애기 그림으로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등이 설치돼 있다. 중구는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 여행 취향검사’를 진행하며 관광 명소와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큰애기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구독 행사를 진행하고, 룰렛 돌리기 행사를 통해 울산큰애기 상품이 들어있는 행운상자와 기념품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 중구의 주요 관광 자원과 대표 상징물인 울산큰애기, 지역 대표 축제인 ‘태화강 마두희축제’ 등을 널리 알리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