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구정 주요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2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자체평가위원회는 △미래전략 △행정지원 △복지환경 △안전도시 4개 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원장인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각 분과 담당 국장, 민간위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과 자체평가위원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민간위원 12명을 신규 위촉 및 재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각 과제별 성과 지표의 적정성과 가중치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 뒤 △미래전략 △행정지원 △복지환경 △안전도시 4개 분야 총 167개의 2023년 구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상 과제를 심의·선정했다. 중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바탕으로 구정 주요업무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성과중심의 조직 문화를 조성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중구는 해당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며 성과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또 내년 초 자체평가위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이 2일 오전 10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자체 담당 부서장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선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범국민 100만 주민 서명운동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산 연제구 등 달성률이 높은 지자체의 활동 사례 등을 살폈다. 또 주민 서명운동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 도전 잇기(SNS 챌린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7월께 서명이 마무리되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서명지를 전달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서 권역별 단체장 임시회 개최 계획 및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권역별 단체장 임시회는 6월 19일 부산권역(경남 양산시 포함), 7월 11일 전라권역(대전 유성구 포함), 7월 말 동해안권역(울산 중·남·동·북구 포함)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는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 행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6월 2일 14:30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조정민)와 학령기 발달장애인의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구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권리구제지원, 공공후견지원, 주간활동서비스 및 방과후활동서비스, 부모교육지원, 가족휴식지원 등 발달장애인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관련 종사자의 교육 및 연수 등을 위한 인적 교류, ▲발달장애인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 연계 및 지역사회 홍보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 학생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유기 등 범죄에 노출된 발달장애학생 보호조치 및 법률지원, 발달장애학생의 후견인 역할과 돌봄 및 상담지원, 방과후 활동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양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하여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자립 지원과 사회통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월 2일 11: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지방공무원노동조합(대구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대구교육청지부)과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합의사항으로는 ▲인권침해 방지 및 재발방지 노력, ▲근로조건과 관련 있는 T/F에 노동조합 참여, ▲조리사 직무연수 및 정보화 연수기회 확대, ▲운전직렬 교통사고 발생 시 면책 가능 조항 신설, ▲지방공무원 적기 결원 보충, ▲맞춤형복지제도 개선, ▲사무실 근무 환경 개선 등이다. 또한,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복지, 근로조건, 고충처리에 대한 사항은 연 2회 노사협의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교육청과 지방공무원 노조의 단체협약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로 대구교육이 발전하고 있음을 믿으며,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미디어 정책을 총괄할 미디어 정책조정특위를 정책위 산하에 신설하고 위원장에 윤두현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또 가짜상품과 가짜뉴스, 가짜후기 그리고 정부 정책서비스를 가장한 광고 등으로 논란을 빚은 거대 포털의 독과점 폐해를 시정할 법과 제도를 마련할 포털T/F를 미디어 정책조정특위와 함께 두기로 하고 윤두현 의원과 김장겸 전 MBC 사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 정조특위는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T/F는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미디어 정책조정특위 자문단은 방송통신과 콘텐츠분야 실무 및 법률 전문가가 포함됐고 포털 T/F 위원에는 미디어교수와 온라인분쟁 전문 법률가 등이 참여했다. 윤두현 의원은 신문과 방송을 두루 거친 기자 출신으로 당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오랫동안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윤두현 의원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미디어 환경이 크게 변했지만 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한 시대에 맞는 정책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뉴스를 포함한 미디어 컨텐츠가 사회가 요구하는 제 역할을 다하고 특히 K-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일 군청 1층 문수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4대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허지원 강사를 초빙해 ‘알면 알수록 힘이 되는 젠더(Gender)’를 주제로, 성 고정관념 오류 이해와 젠더폭력 예방법을 교육했다. 이순걸 군수는 “4대폭력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상시 성희롱 고충 상담 창구 운영을 비롯해 향후 전직원 대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3일 오후 1시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에서 2023년 6월 동구 영어광장을 운영했다. 200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영어광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는 동구의 대표적인 영어 공교육 지원사업이다. 이번 영어광장 주제는 ‘Sports of the World’로 영어권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했고 동구 관내 1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동구 영어광장 신청 접수는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6세 이상 13세 이하이다. 수강료는 1인당 6천원이고 저소득층은 무료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권 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거나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가지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구만의 특화된 영어광장 사업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6월 2일 오후 3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계약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자체 방문교육’에 울산 동구가 선정되어 이루어졌으며,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회계 및 계약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귀중한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전문강사이자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아온 회계전문가인 현직 부산시 남구청 김은경 재무과장이 강사로 초빙돼 지방 회계 및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새롭게 개정된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 실무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매우 만족도 높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신수진)는 동구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을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으로 추가 지정하고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 기관, 학교, 도서관 등의 단체를 말한다. 금번 2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동구 관내 총 9개 도서관이 치매극복선도도서관으로 지정 운영된다. 추가로 지정된 더불어숲작은도서관과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은 치매극복선도도서관 지정을 위한 지정요건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지역사회 치매파트너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또, 도서관 내 치매도서 코너를 설치하여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를 비치하고 향후 관련 도서를 주기적으로 순환 비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최신 치매정보 상시 제공 등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도서관 확대 운영을 통하여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작업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근로자가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 인자에 노출되는 정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중대재해처벌등에관한법률에 따라 경영책임자의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사항에 해당한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측정기관이 수행하여 도로보수원, 방역, 잡초관리단, 구내식당 조리 등 8개소를 대상으로 측정했다. 남구는 측정 이후 노출 기준을 초과하는 작업공정의 개선 조치는 물론 측정 주기 단축, 특수건강진단, 보호구 지급 등의 보호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근로환경 개선 및 보호조치를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