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지난 2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출구없음(NO EXIT)’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경현 의장은“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후속 주자로 나광국 도의원과 김용호 무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교육아카데미 기초반 수료생중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2개소)와 시제품 제작지원 협약을 맺었다. 추진단은 그동안 고창군 농식품 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기초부터 전문가 과장까지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이수 액션그룹에게 시제품제작, 환경개선, 역량강화 등의 지원을 통해 자립 및 지속적 성장이라는 사업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협약은 교육아카데미 기초반을 수료한 법인업체 가운데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 업체를 선정해 S/W분야의 프로그램의 사업비를 지원해준다.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이희권 소장은 “앞으로도 추진단을 통해 농식품 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지원사업’을 펼친다. 악취와 바퀴벌레 등 주거환경 및 위생 문제로 힘들어하는 관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25세대를 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가구당 2차례에 걸쳐 전문적인 방역을 진행한다. 가정 내 오염 발생구역 확인과 해충 발생 장소 등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충박멸과 세균 방제를 위한 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성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철 아산면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여 누구나 행복한 활력있는 아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일 각 부서와 읍·면사무소 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역량 배양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1급 응급구조사 임채욱 강사가 참여해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했다.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기본 원리, 주의사항과 주요사례, 압박 위치와 강도 등을 설명한뒤, 실제 직원들이 나와서 실습해 보기도 했다. 고창군 유병수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 고창읍이 환경공무직 직원들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상형 청소차량을 구입해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저상형 청소차는 작업자가 쉽게 타고 내릴수 있는 별도의 탑승공간이 있고 끼임사고 방지를 위한 압축덮개 안전장치, 외부확인카메라 등이 설치되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부상의 위험을 현저히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청소차는 운전석과 조수석이 높은 발판으로 작업자가 승·하차시 발목과 근골격계 부상이 많이 발생하고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었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쾌적한 시가지 환경을 위해 힘써주시는 환경공무직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직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이 2일 선운산농협유통센터에서 ‘수박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 출하식에는 노형수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NH농협 이문구 고창군지부장,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생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달콤한 식감의 고창수박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선운산농협은 올해 약 2000톤의 수박 출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유통되어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선운산농협은 선운산고창수박영농조합법인과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확대하고, 상품성 향상과 수박 유통 규모화로 시장교섭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고 출하하기까지 수박 생산농가와 선운산농협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고창에서 생산되는 수박이 시장경쟁력을 갖춰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창군이 100억원 규모의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5도2촌 시대를 이끌며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고창군의 활력넘치는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주관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에 최종선정됐다. 총사업비만 100억원(도비 40억원, 군비 40억원, 민간 20억원) 규모로, 민선 8기 전라북도의 대표 농산어촌 개발 사업 중 하나다. 고창군은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유원지에 와인빌리지를 만들고, 특화마을(용계, 용산, 진마, 안현)과 개별경영체, 민간투자사가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지를 추진한다. ‘와인 빌리지’는 고창의 특화자원인 복분자를 테마로 한다. 다양한 와인체험시설, 지역특산물판매장, 와인전시·프로그램 운영과 스타마을사무국을 설립해 농촌관광 홍보와 특화상품을 브랜딩해 스타마을 거점역할을 담당한다. ‘특화마을’은 사무국과 연계·협력해 각 마을이 지닌 풍부한 자연생태 경관, 인문학 자원, 먹거리 등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며 고창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창군은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자각증상이 없어 중증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수 있어 정기적으로 합병증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군의 검진 사업은 만성질환자에게 발생할 빈도가 높은 합병증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지급해 중증질환을 예방하고 치료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검진 항목은 내과 일반검사(소변검사, 혈액검사 등), 특수검사(경동맥 초음파), 안과검사(세극등검사, 안압 측정 등) 이다. 검진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30세 이상 성인으로 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민등록등본 1부, 만성질환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처방전, 약 봉투 등)를 지참해 거창군보건소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협약을 체결한 병의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보건소에서 나눠준 검진쿠폰을 보여주면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으며, 군은 의료기관이 검사 비용을 청구하면 검토 후에 비용을 지급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전에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 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함께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등 불시 화재안전조사 추진 ▲화재예방강화지구 화재안전관리 강화 ▲집중안전점검 결과 공개 및 이력 관리 ▲점검결과 후속조치 이행 관리 철저 등이다. 신동근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생활 속 안전을 위해서는 정부기관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주변을 살피고 점검해야 한다”며 “관계인들의 자율 점검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휴가철을 대비하여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의 화재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충남에서 발생한 펜션 화재는 29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며, 부주의가 가장 높은 화재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휴양·숙박시설에 대해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관계자 화재안전 컨설팅 ▲관계인 화재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주말·성수기(휴가철, 공휴일) 화재대응 강화 등 여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휴가철 동안 휴양·숙박시설에서의 대형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안전 문화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양시설 관계자들도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