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태안소방서는 건축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자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 화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되어 있어 작업 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공사장 화재 예방 수칙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공사장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배치 ▲용접 방화포 설치 등 비산 방지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재 금지 ▲안전모∙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등이다. 오경진 서장은 “공사장 용접·용단 시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며“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2일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옥외광고협회군산시지부회원사 20여개 광고 사업자가 3인 1조, 5개팀으로 나눠 군산 전역을 돌며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박형준 전북옥외광고협회군산시지부장은 “우리시는 이 행사를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실시하지 못해 아쉬웠다”면서 “금년부터 다시 뜻깊은 행사를 실시하며 불법 광고물 없는 거리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과 더불어 여름철 장마 및 태풍 대비 방치된 현수막(끈, 나무 제거), 주인없는 간판, 에어라이트(풍선광고) 등 광고물 정비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관내 광고 사업자들이 지부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무더운 날씨에 하루종일 수고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광고문화 조성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행사는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 주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오는 3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관내 청소년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청⸱보⸱리’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청⸱보⸱리’ 축제는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및 예술적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열리는 청소년 문화행사다. 청소년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지역의 유관 단체와 연계해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개인, 단체)가 참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청소년 문화공연을 펼친다. 특히, ‘청⸱보⸱리’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된 청소년 문화축제로 사전에 청소년 사회자를 모집했으며,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맘껏 펼치며 기성세대와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며“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화 키워드를 축제 활동으로 개발해 지역 내 네트워크화 된 문화축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문화와 건전한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축산물 위생점검을 관내 축산물 영업소(정육점 등)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실시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준해 정육의 상태와 영업장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축산물 위생 사항 및 이력제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축산물제조업(가공업, 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정육점 등) 등 550여개 업소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 여름철 점검은 학교급식 및 군납 업체에 대해 축산물의 위생적인 취급과 관리, 유통기한 표시여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보완하고 안전과 직결된 적발 사항 및 고의적인 위반업체는 고발 및 행정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은 축산물이 쉽게 부패하고 변질되기 쉬운만큼 안전한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축산물 업체에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할 것”이라며, “축산물을 구입하면 신속히 냉장 혹은 냉동 보관해 변질된 축산물을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4월 18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산은 92.74점으로 기초자치단체 평균(56.03)대비 높은 수준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에는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제공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처리 실태를 평가했다. 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통해 신규 데이터를 발굴해 개방하고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및 오류 데이터 제거를 통해 데이터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공공데이터 발굴 및 개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 제공하며, 공공데이터의 안정적인 품질관리로 공공데이터 제공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2023년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 시민참여프로그램(시민기획,프리마켓,주전부리) 운영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하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체험, 경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펼쳐진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꾸미고 만들어가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시민 기획 프로그램은 창의적이고 축제의 주제와 연관이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축제 기간 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단체가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12개팀이선정되고 최대 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프리마켓(Free Market) 셀러는 의류, 공방/공예, 잡화 등 시민 각자의 개성이 담긴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개인 또는 사업자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10만원이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직접 추첨을 통해 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 주전부리 코너는 축제에 어울리는 먹거리를 판매할 개인 또는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규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오는 12일까지 제2기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400강좌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동네문화카페는 올 초에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많은 참여를 위해 개별 신청자들도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사전에 학습장소(사업주)와 협의, 원하는 장소 섭외 후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1기에는 400강좌 모집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2,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6월 첫째 주에 종강을 앞두고 있으며, 2기 강좌는 새롭게 오는 7월 10일부터 9월 17까지 10주간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부터는 연 3기 운영하는 기본 강좌 외에도 사각지대 없이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족, 직장인들을 위한 특화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상가에서의 전시, 체험, 거리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시민들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는 집 가까운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열정을 꽃피울 수 있어서 그간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한발 더 나아가 나눔의 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사평화의 전당(달성군 구지면 소재)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지역 노사파트너십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 내 노사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사 협력 증진을 위한 행사 및 교육에 소요되는 필요한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업 내 노사 상생 분위기 조성과 일하기 좋은 대구 만들기에 기여하고, 노사평화의 전당 운영도 활성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자등록증상 대구에 주소를 둔 기업이며, 지원조건으로는 노사화합 행사 개최 시 노사평화의 전당 이용이 필수로 포함되어야 한다. 신청 접수 이후에는 노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어 신청기업에서 제출한 계획서의 내용을 노사화합 노력, 노사평화의 전당 시설 활용도, 행사적합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해 12여 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지원 금액은 선정된 기업당 최대 800만 원이며, 7월부터 9월 사이 노사화합 행사 등을 개최한 후 정산서류를 제출하면 검토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한은 6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대구경영자총협회 또는 노사평화의 전당 홈페이지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들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에 대한 조기인식 형성을 위하여 6월1일 봉황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봉황초등학교 학생회(두레회) 30명과 함께 학교 정, 후문에서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등 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흡연의 폐해 포스터 게시 ▲금연 구호 외치기 ▲금연 실천 약속 스티커 붙이기 활동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금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올해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은 담배 경작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 위해성 공감을 위해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해시보건소 김경미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건강한 식량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친구들과 평생 금연을 다짐한 약속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세계금연의날’을 기념하여 등굣길 금연 캠페인 이외에도 주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2023년 6월 1일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훈련생(성인발달장애인) 12명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김해시우수평생학습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생들은 자격증 취득에 뜨거운 열정을 갖고 연습에 임해 왔고,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진행한 카페에센티아는 실제 운영 중인 카페로 훈련생들이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었다. 자격증을 취득한 김◯◯씨는 “바리스타가 제 꿈이었어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집에서도 유튜브를 보면서 연습했어요. 내 꿈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아서 행복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우리 훈련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비장애인도 취득하기 어려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