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자원재활용 활성화 및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용품 플라스틱 가림막 무상수거’를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발적· 소량으로 배출되는 가림막은 재질 분류가 용이하지 않아 재활용 선별장에서 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매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해시는 코로나19 이후로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소각·매립 될 플라스틱의 재활용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폐기물 발생량 감소로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할 수 있는 “플라스틱 가림막 무상 수거·재활용”을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시행하게 됐고, 4톤 이상 수거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재활용업체로 운송, 재활용 처리할 예정이다. 음식점, 카페 등 플라스틱 가람막을 보관 중인 생활폐기물 배출자는 보호필름·접착제 등 이물질 최대한 제거, 가림막·받침대 구분하여 읍면동별 재활용품 배출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단, 1회 배출 시 25Kg 묶어 최대 50Kg까지 배출 가능하고, 학교,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는 폐기물 처리업체 위탁 등 별도 처리하여야 한다.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지난 3년 동안 우리의 건강을 지켜온 방역용품들을 그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 보건소는 오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첫아이를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엄마모임’을 운영하여 초보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첫걸음을 지원한다. ‘엄마모임’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산모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양육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여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정서적 지지망 형성에 도움을 주고, 자조모임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 총 4회차 진행되는 엄마모임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서로알기와 엄마 되기, 베이비마사지 및 스킨십 활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단계별 영유아 이유식 교육과 자기성찰 등으로 진행된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영유아 건강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찾아가 영아발달, 건강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현재 경상남도에는 7개 시군 10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이며 김해시는 2021년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올해 4월말까지 1,101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현실적인 아기 양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초보엄마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보건소장은 “김해시에서 태어난 아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의 특성, 자원, 공간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7월 3일) 기준 만18세 이상인 김해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재산이 3억원 이하인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하며 2년(1년 근무기간 180일 이상)을 초과해 직접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기준중위소득 70% 초과자,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참여가 배제된다. 하반기 모집인원은 21명으로 ▲가락오광대 탈 제작 및 전승사업 ▲전통공예 기술 전승 및 상품제작사업 ▲폐현수막 이용 재활용품 수거마대 제작사업 ▲여성 결혼이민자의 직장체험연수사업 등 7개 사업장에 배치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이며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5일 근무(주30시간)로 급여는 시간당 9,620원에 주휴수당(만근시)과 부대경비(5,000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해당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과 데이터기반행정 운영현황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김해시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상위 4개(광역 1, 기초 3)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속적인 공공데이터의 수요조사와 행정안전부 주관 기업매칭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창·폐업 정보’, ‘도시통계지수’ 등 고품질 데이터를 개방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리고 ‘김해사랑상품권 이용 분석’, ‘청년 맞춤형 일자리 분석’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정책 결정에 활용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평가에서 높게 인정받았다. 재정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는 향후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관리와 활용에 쓰일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담당관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개방으로 시민들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데이터의 행정 활용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동대구청년회의소는 지난 5월 30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애생보육원에 아이들이 잔디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몽골텐트와 캠핑용품(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동대구청년회의소는 3년 전부터 애생보육원과 연계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해 왔다. 3년 전에 애생보육원 야외 운동장에 데크를 설치해 주었고, 작년에는 아동 전원에게 운동용품(배드민턴채, 탁구채 등)을 전달하여 코로나로 야외활동을 잘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 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동대구청년회의소 회장님과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임영웅 팬카페,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가 지난 30일 동구청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세대에 전달해달라며 10kg 백미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웅바라기’ 회장 양윤옥은 “가수 임영웅 씨가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는 것처럼 지역사회에도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주신 임영웅 팬카페 ‘영웅바라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독거어르신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플러그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가 스마트돌봄플러그 110대(1천5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추진됐으며, 관내 고위험 중‧장년 1인가구 110세대에 설치 완료해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스마트돌봄플러그는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콘센트에 연결하여 대상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IOT 시스템으로, 일정 시간 동안 전력 사용량과 조도 측정값에 변화가 없을 시 동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위험 알림이 전송되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동구 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플러그를 설치했으며, 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인적안전망으로써 그 역할을 다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추진은 고독사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취약 가구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월부터 8월까지 세 달간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 냉방시설이 취약한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비롯한 중위소득 100% 이내의 저소득가정에 여름이불, 쿨매트 등 여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주민, 단체, 기업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으로는 시청, 주민센터에 문의해 성금(품)을 기탁 후 일부 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탁된 성금(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갈수록 더워지는 여름, 시민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름나기 나눔 캠페인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457세대 취약계층에 총 1억5천5백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후원품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역량강화와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 증진을 위해 6월부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재구축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역량 강화와 사업의 효과성 향상을 위해 내/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구축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내부 슈퍼비전 체계는 현장 슈퍼바이저를 선임해 개별 슈퍼비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슈퍼비전 체계는 교육, 복지, 법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를 외부 슈퍼바이저로 위촉해 상시 의뢰체계를 구축했다. 또 연 4회 이상 외부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사례관리를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기타 총 4가지 분야에서 17명의 전문가를 외부 슈퍼바이저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체계 재구축을 위해 협력해주신 외부 슈퍼바이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외부 슈퍼비전 체계를 적극 활용하여 사례관리 역량을 향상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2023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역주민 및 치매 고위험군에게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고자 운영된다. 대상은 치매고위험군인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인 어르신이 해당이며, 세부일정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월,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기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예방을 위한 뇌운동 프로그램(치매예방체조, 인지훈련 매뉴얼)과 원예, 미술, 신체활동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수경식물 심기,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LED 수면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 되어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심리적 스트레스 감소를 목표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고, 외부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 대상자뿐 아니라 이미 인지기능이 저하된 어르신은 물론 치매에 걸린 어르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