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창군이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군민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가운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한 달간 군 소속 전 직원 대상으로‘찾아가는 친절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대민행정 친절마인드 역량을 강화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군민이 만족하는‘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군은 교육을 통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응대 기술과 민원 처리과정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해 맞춤형 민원 행정을 구현하고, 만족을 넘어 군민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집합식·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과, 사업소, 읍면별로 그룹을 지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으로 시행되며. 이는 부서별 장점과 문제점을 분석하는 데 효과적이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교육내용은 전문강사가 직원들의 민원 응대 태도와 말투 등을 사전에 현장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부서별 친절도를 세부적으로 확인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나라사랑의 달’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운영한다. 김제시민이 손글씨로 참여할 수 있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를 만들어 1층 입구 나무 등에 전시한다. 6월 3일에는 '태극기 자이언트 얀 가방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인데 김제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는 6월 2일까지다. 더불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쓰레기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을 알려주는 '환경보호 알리미' 행사가 6월 한 달 동안 도서관 로비에 전시된다. 서부지역 만경도서관에서는 6월 14일 성인을 대상으로 스텐실 기법을 이용한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를, 6월 23일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핸드페인팅 컵 만들기' 행사를 운영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작은 것 하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함께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행사관련 문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아동열람실, 만경도서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김제시 지역농가 간 식량작물 현장실증 연구를 위한 협약에 따라 ‘무써레질 이앙재배 기술’을 도입한 이앙 작업을 5월 30일 김제시 죽산면 옥정리 일대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무써레질 이앙재배 기술’을 위한 식량작물 현장실증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시범농가 3 농가에 대하여 모내기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무써레질 이앙 재배란 논에 물을 대기 전에 마른 로터리와 균평 작업을 한 후 담수하여 이앙하는 재배 기술로 써레질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농번기에 노동력 시간을 분산하고 연료 비용을 개선하는 등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배수 불량 논에서는 토양 배수 및 산화환원이 개선되어 뿌리 활력이 좋아지는 한편, 토양의 환원 억제로 논에 발생하는 메탄가스 발생량을 줄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농가로 참여한 정상용 씨는 “이앙 작업이 손쉬우며 바퀴의 미끄러짐이 써레질에 비해 덜하며 뿌리 활착과 등숙이 좋아질 것이 예감된다”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재배 현장과 연구가 통합된 실증사업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간 로컬푸드 사업 참여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동김제농협에서‘로컬푸드 신규출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100명을 대상으로 각 50명씩 1~2차에 걸쳐 수료하며, 이번 교육은 ▲출하농산물 안전성관리 ▲로컬푸드 식생활교육 ▲ 로컬푸드 뉴패러다임 인식교육 ▲ 출하농산물 상품성 강화방법 ▲ 기획생산체계 구축 이해 ▲농산물 재배 방법 ▲동김제농협 직매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김제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출하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아울러, 김제시에서는 김제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김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공영역 농산물 안전성검사, 기획생산체계 구축, 생산자-소비자 활동 지원, 안전먹거리 SNS 운영 등 다양한 로컬푸드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복 미래농업과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농산물 생산과 유통, 판매 등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로컬푸드 활성화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26일 상하수도과와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에서 환경기초시설 관련 관리자 및 운영자들 130여 명과 함께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기초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들의 격려 및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공조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모여 신평천, 구산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쓰레기 줍기)을 했고, 족구전용구장으로 자리를 옮겨 개회식 및 환경관리주식회사의 주관으로 이벤트게임 및 족구대회를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수질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시 직원들 및 환경기초시설 운영자협의회 직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대회와 같은 행사로 환경기초시설 관리자 및 운영인들의 화합 및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제공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27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3회 전라북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의 후원을 통해, 선수, 지도자‧임원 등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하여 공인품새, 태권챌린지, 경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한마당 잔치로, 학생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전북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태권도 한마당 잔치를 통해 전북 태권도의 힘찬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전북 태권도 대표 최종선발전을 대비 우수선수 발굴과 전북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태권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축하하면서, 전라북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미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태권인들의 힘찬 기상을 통해 멋진 우정 나누시고, 행사 후에는 김제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정책추진단’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영 △소통,공감,협력 청렴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했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갖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주군이 찾아가는 교육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교육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30일 완주군은 최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관 지역 학부모, 학교,교육청 관계자, 지역구 의원 등 30여명과 함께 상관면 교육 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교육 및 돌봄 등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완주군에서 마련했다. 먼저, 완주군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교육기관과 학부모들에게 안내해 참여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급식실 분리 ▲야간‧휴일 학습공간 ▲교통 문제 ▲진로 교육 과정 ▲교육전문관제도 도입 ▲완주군 교육환경 홍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구 의원들은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과 돌봄은 지역 사회의 발전과 직결되는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보자고 입을 모았다. 교육아동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보여준 주민들의 교육‧돌봄에 대한 관심이 상관면 교육환경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간담회 결과를 교육청 및 유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주거빈곤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0일 양 기관은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깨,소,금 프로젝트는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빈곤가정 아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기 위한 사업으로 주거 신축 1가정을 포함해 총 11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약 1억3000만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 추진 시 후원자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세부 지원내역으로는 ▲주거신축 ▲화장실 개선 ▲공부방 조성 ▲냉방기 지원 등이 있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 중인 300여명의 아동을 비롯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에 적합한 대상 가정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업,단체,개인 등 후원자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해나갈 뜻을 모았다. 구미희 본부장은 “깨·소·금 프로젝트로 주거빈곤아동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동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군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 가정을 발굴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주군 공직자들이 청렴실천 결의 등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서별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청렴실천 슬로건 공모에는 무릎을 탁 칠 정도로 기가 막힌 카피도 나와 관심을 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각 부서별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슬로건을 공모하는 등 청렴한 군정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우일신(又日新)하고 있다. 전날에는 보건관리과와 구이면, 경천면 등 2개과와 4개 읍면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슬로건 공모를 통해 청렴행정 의지를 다졌다. 지난 24일에는 도서관사업소와 혁신개발과, 소양면 등 7개 부서·읍면이, 23일에는 건설도시과와 삼례읍 등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각각 갖는 등 주민 신뢰를 토대로 하는 청렴행정을 위해 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노력을 부단히 하고 있다. 직원들이 제안한 청렴실천 카피나 조어, 유행어를 차용하는 발상전환 식 문구도 가슴에 와 닿는다. 구이면의 한 직원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청렴’이란 뜻의 ‘중꺾청’이라는 슬로건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란 뜻으로 ‘SNS 유행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