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성군은 6일 보성 현충공원과 벌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보성 현충공원에서 거행된 추념식은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국회의원, 보성군의회 의원 및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유공자 표창,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실시됐다. 김철우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 그리고 평화는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충분한 보훈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책들을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보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5월 도내 공사 현장 117곳을 대상으로 소방법령 위반 행위 불시 단속을 실시, 39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형사 입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도내 공사 현장 화재 예방 등을 위해 실시한 이번 단속은 도 소방본부와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등 84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했다. 단속 결과, 관할 소방서장 미승인 위험물 공사장 내 적치 등 위험물 관련 위반 6건, 착공 미신고 및 소방기술자 현장 미배치 등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 13건을 적발했다. 또 소방시설공사업 미등록 소방시설공사 실시 또는 미등록 업체 도급 3건, 소화기·간이피난유도선 등 임시소방시설 부적정 설치 등 17건의 위반 사항을 찾아냈다. 도 소방본부는 위반 사항 중 4건에 대해 형사 입건하는 등 엄정한 수사를 통한 강력 처벌로 공사 현장 소방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불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강력 처벌할 것”이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충남 위해 관심과 참여 바란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당진시가 6일 나라사랑공원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장과 김영명 부시장 등 간부급 공무원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에 울리는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한 추모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경의를 표하는 2대대의 엄숙한 예총 발사와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무용,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는 당진중 관악부 학생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해 선열들의 넋을 기려 호국정신 계승의 의의를 더하기도 했다. 오성환 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자유와 평화’라는 고귀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보훈 대상자들이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령시는 6일 궁촌동 소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은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갑용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추도사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낸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날 추념사로 “선열들께서 맨손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보령의 초석을 놓아주셔서 현재 우리가 보령의 눈부신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는 것”이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뿌린 피와 땀의 결과로 오늘 우리가 자유와 평화, 민주, 번영을 누리고 있는 만큼 그분들의 뜻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족을 보살피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자 도리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진안읍 충혼탑에서 진행된 이번 추념식에는 김종필 진안군 부군수,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용태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학생과 군인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제7733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와 함께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과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필 부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유가족들의 인내 덕분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정비와 함께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부안읍 서림공원내 호국영렬탑을 비롯한 변산면, 줄포면 등 3곳에서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날 추념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 보훈단체장과 기관장, 유가족, 국가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참석자 모두가 묵념을 올리고 조총 발사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곡 연주, 현충일 노래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에 대한 경건한 마음으로 진행된 헌화 및 분향 시간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들이 차례로 나와 꽃 한송이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가신 이의 넋을 기렸다. 권익현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순간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신 선열들이 계셨기 때문이며, 부안군에서는 보훈가족의 사회적 예우 개선을 위하여 보훈복지 서비스 확대와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순창군은 6일 순창제일고 충혼탑에서‘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신정이 의장,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유족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린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백국호 시인의‘무궁화’라는 작품으로 순창제일고 3학년 조하연 학생이 헌시를 낭독했으며, 제7733부대 3대대 소속 군인들의 조총 발사로 식을 마무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추념사에서“국가보훈처가 창설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것은 그동안 힘들고 외롭게 지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전 국민의 큰 기쁨이다”면서“우리 군에서도 높아지는 위상만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더 강화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선열들의 뜻이 담긴 보훈 사업과 기능을 지속 추진하여 우리 후손들이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복흥면과 쌍치면 충혼탑에서도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현안사업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독일문화체험센터 및 산청양수발전소 등 4곳을 방문했다. 이번 의정연수는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 역량강화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선진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1일 차에는 남해 독일마을을 방문해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관련한 벤치마킹을 진행했고, 2일 차에는 내실 있는 예산 편성 심의 및 결산을 위해 건전한 재정 운영 관련 강의를 듣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능력을 배양했으며 재정 운영 교육에 이어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산청양수발전소와 산청공무원 아파트 견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봉화양수발전소의 성공적인 유치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본소양을 넓혀 군민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봉화군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의회는 지난 5일 하루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봉화군의회 의원 전원은 시급한 지역 현안인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및 주변지역 자원화 추진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봉화군의회 의원을 대표해 박동교 의원은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및 주변지역 자원화 추진위원회 설치 운영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김상희 의장은 “갑작스럽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은 봉화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및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조례를 조속히 마련해 3만여 군민의 염원을 담은 양수발전소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집행부에서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봉화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봉화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4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형수 국회의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했다. 봉화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분천산타마을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봉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1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도시재생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오전리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등 신규사업 18건과 계속사업 27건의 2024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향후 국비확보에 국회와 지자체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박형수 국회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군의 지역현안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 국가투자예산의 원활한 확보로 지역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