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모기를 매개로 발상하는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번 소독을 위해 지난 2일 10개 읍면 총 37명으로 구성된 금산군방역기동반을 발대했다. 기동반은 다중이용시설‧주택가‧하수구 및 웅덩이, 정화조 등 모기 유충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주민들이 쾌적한 야외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관내 캠핑장, 공원, 산책로 등에 진드기, 모기 등 해충 접근을 감소시켜 주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총 16개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방역 활동에 나선다”며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남이면 매곡리에 위치한 도자기 공방 ‘문도예’에서 도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함께하는 농촌치유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금산농촌체험연구회에서 행사 진행에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장미정원 도자기 여행을 주제로 도자기 물레 체험, 장미 세밀화 그리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 농가 체험이 진행됐으며 금산체험농장 직거래 장터 프리마켓도 열렸다. 또, 농가에서 지역농산물로 만든 간식을 경험하고 가족 대항 장기자랑 등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 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 관계자는 “팜파티 참여자들이 농장에서 도자기를 만드는 등 활동을 통해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금산군의 매력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농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동안 중증장애인과 가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쉼’을 제주도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충청남도와 서산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중증증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번도 제주도에 다녀오지 못한 분들과 복지관에서 여행 지원을 받지 못한 가정을 우선 선발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관광 명소 탐방 및 공연관람 등을 통해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자 은oo님은 “한국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제주도의 모든 것이 좋았다. 딸과 함께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좋은 기회를 제공 해 준 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나들이 소감을 전했다. 이상복 관장은 “제주도를 둘러보며 경관에 감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이런 기회를 또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사회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증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세상과 소통하는데 느껴지는 벽이 조금씩 낮아질 수 있도록 최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산시는 2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새롭게 다지고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영중 민원봉사과장 주재로 민원응대 관련 기본원칙과 전화민원 및 방문민원 등민원 응대 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김영중 민원봉사과장은 ”민원인의 다양해진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높아지는 친절행정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능동적인 민원응대 자세로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서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천안천, 원성천, 삼룡천, 구룡천 등 4개 도심하천을 대상으로 ‘잡목제거공사’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동남구는 4개 도심하천 총연장 22km 구간에 1억 원을 투입해 하천 내 무분별하게 자란 나무를 제거하고 개나리 등의 관목을 진정해 하천의 치수상 안전을 확보하고 시인성과 경관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그동안 번식력이 강한 아카시아와 버드나무류와 무성하게 자란 관목들로 인해 하천이 어둡고 지저분해 보인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잡목제거공사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이 밝고 쾌적한 도심 속의 힐링 공간으로 변모했다고 주민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석교 동남구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천 관리로 녹음이 어우러지면서도 밝고 쾌적한 도심 속 하천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도심 속 하천에서 여가와 산책 등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위함 사회서비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발달장애 청소년과 가족의 정서지원, 발달장애 청소년 사회성 발달, 복지서비스 질적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며 이뤄졌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 청소년과 함께 하는 활동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발달장애 청소년 가족의 복지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이 함께 어울려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차옥 위함 사회서비스센터 대표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역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함 사회서비스센터는 발달장애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 지원 및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송상청’팀이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나무는 추운 서리에서도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진 상송상청 팀은 대회에서 ‘청소년이 더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청남도’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시설 부근 특별보호구역 유스 존(Youth Zone)을 설치하자는 내용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은 교통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문제점을 개선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자료조사부터 산업교통과장 면담을 통한 예산까지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청소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홍진희(18)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이번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크게 보람을 느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인선 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정책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3일 유관순체육관을 비롯한 8개 경기장에서 900여 명의 장애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4년 만에 ‘제9회 천안시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천안시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당구, 보치아, 볼링, 배드민턴, 수영, 좌식배구, 탁구, 파크골프 정식종목 8개에 선수단 900여 명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신범철 국방부 차관, 박종덕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변현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 외에도 이은희 작가의 켈리그라피 공연과 주요 내빈들의 발광 다이오드(LED) 터치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대규모 인원이 참가한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로드맵서포터즈 봉사단과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행사장 교통질서 등 대회의 진행을 도왔고, 천안우리병원과 천안충무병원은 행사와 경기 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충남개발공사에서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안전 및 시설개량 재능기부’ 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충남개발공사 기술직 직원들이 주축이 돼 공주시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위생기구 개량, 조명기구 교체, 노후 배선기구 교체 등의 시설물 개량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설비 등을 설치했다. 특히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을 비롯해 최원철 공주시장, 박기영 충남도의원 등도 관심을 가지고 이번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정석완 사장은 “공주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다 함께 땀을 흘려 봉사활동 실천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경영, 나눔경영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재능을 나눠주신 충남개발공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충남개발공사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생활이 힘겨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용기와 희망을 주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공주시는 수만 년 전 후기 구석기시대 선사인들이 남긴 예술품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 ‘선사 예술가’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석장리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전시되는 ‘선사 예술가’는 유럽 선사 예술 재현 전문가 참여로 벽의 모양과 질감까지 생생하게 재현된 15점의 동굴벽화와 60여 점의 조각상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석장리박물관은 눈으로 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석기인들이 사용했던 선사예술 재료로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체험은 오는 10월까지 매달 1회 토요일 특별전시실(파른 손보기 기념관) 앞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예술작가의 시연과 안내로 구석기시대 동굴벽화 재료인 숯을 이용하거나 천연 안료를 물에 개어 갈대 붓이나 깃털 붓을 이용해 가죽에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한 날카로운 석기로 돌판을 긁어 그림을 새길 수도 있다. 행사 당일 석장리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자율 관람하거나 체험에 참가(참가비 무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