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2023년 사회적경제 시민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김해형 사회적경제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7월 4일, 6일, 11일, 13일 총 4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김해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핵심 정리 ▲사회적기업 개념 이해 ▲사회적가치와 협동조합 이해 ▲공동체와 마을기업의 이해 ▲사회적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사회적경제 넓혀보기 등이며 사회적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김해시 문화도시,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사업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교육과정을 80% 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2024년 김해형 사회적경제 육성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적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한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이번 심화과정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활동과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리 시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내 이음플랫폼에서 하면 되고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지난 6월 3일 율하 만남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김해시 환경교육주간 '지구를 구하는 배움 축제' 개막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막행사에서는 환경보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12명의 시민과 어린이 환경백일장 입상자 30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부채를 활용한 환경 퍼포먼스에 수상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친환경 실천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자원순환의 시작, 제로웨이스트 김해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 장식소품 만들기 등 13개 배움존 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이 이루어져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환경지킴이 어린이 말하기 행사’에서는 어린이 30여명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자신의 실천의지를 당차게 발표했으며, 자연을 표현한 무대의상을 입고 공연한 ‘환경 사랑 아동극’에서는 어린이들의 깜찍한 공연에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장에서 QR인증 5개 이상 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지구를 구하자! 지구특공대’는 학생들이 환경교육을 재미있는 놀이로 즐기기도 했다. 같은 날 김해지혜의바다 도서관에서 ‘북극의 오늘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제12회 인구의 날(7.11)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23 김해 인구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인구의 날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PD)에서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해 제정했고 우리나라는 2011년에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해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다. 올해 김해 인구주간은 ‘하하호호 가족축제’를 시작으로 ‘붕어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전시회’, 온라인 이벤트인 ‘인구퀴즈 풀기’, ‘찾아가는 인구공감교육’,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가족 운동회와 마술쇼를 접목한 ‘하하호호 가족축제’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율하체육관에서 다문화 10가족을 포함한 4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초등학생 1명 이상 포함한 가족이며 신청은 6월 12일부터 ‘2023 김해 인구주간’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또 인구주간 누리집에서 퀴즈를 풀면 추첨을 거쳐 김해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붕어빵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사진 전시회’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시청 행복민원청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해 3월부터 민간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공급하고 소상공인에게 재사용 아이스팩을 지원하기 시작해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63t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축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민간장례식장(시범사업 5개소)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장례는 약 1,100건으로 39t, 폐아이스팩 재사용으로 24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였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 시 발생하는 탄소 173t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2만 6,000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는다. 시는 관내 전 민간장례식장 14곳과 협약을 맺고 풍유동에 임시 세척시설을 구축해 현재 장례식장 5곳(한솔장례식장, 김해시민장례식장, 진영하늘재장례식장, 누가병원장례식장, 조은금강병원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풍유동 임시 세척시설은 5만 8,000개의 다회용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민간장례식장에 78만개(누적)의 다회용기를 유상 공급했다. 시는 늘어나는 다회용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안동에 다회용기 세척시설을 신축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작년 12월 착공해 이달 중 준공 예정으로 지상 1층, 연면적 422㎡(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오는 9일부터 명동정수장에서 태양광발전사업을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명동태양광발전소는 설비용량 1,538kw로 하루 4,700kw 전기를 생산해 연간 170만kwh, 2억 5,000만원의 판매 수익과 함께 정수장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명동태양광발전소는 시가 명동정수장 내 유휴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코트렐(주), 한국남동발전(주)이 사업비를 공동 부담해 지난 2008년 6월부터 15년간 사용 후 시에 기부채납하거나 무상철거하기로 한 시설인데 시가 이날부터 자체 발전사업으로 전환한다. 시는 임대기간 만료(2023년 6월 8일)를 앞두고 작년 12월 경제성 분석 용역을 발주했으며 발전효율과 구조물 상태가 양호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결과에 기부채납을 받기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명동정수장 자체 태양광발전사업 개시로 판매 수익과 정수장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 주민등록된 만 19~39세의 청년이 세대주인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올해는 총 131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보장시스템에서 소득인정액 조회 후 인정금액이 낮은 신청자부터 선정하며 실제 납부하는 월 임차료에 따라 월 최대 15만원의 지원금을 올 2월분부터 소급해 11월분까지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대상자의 월세 선 납부 후 다음 달 개인별 계좌로 지급하며 대상자는 매월 지원금 지급 신청서와 월세 입금내역 등의 증빙자료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주택소유자, 직계존속임차, 기초수급자(생계·의료·주거), 국가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임대주택(LH 등) 거주자, 출자출연기관 근무자, 정부 및 지자체 주거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되며 월세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더라도 지원 기간 중 타 시군구로 전출하거나 주택 구입, 기초수급자 선정 등 중단 지원 사항에 해당할 경우 지원이 중단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해지역 건물 내 누수 감면 횟수 제한이 오는 8일부터 없어진다. 또 감면 개월 수도 2개월에서 3개월로 늘어난다. 김해시는 수도급수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옥내 누수 감면 연 1회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감면 개월 수를 1개월 더 늘려 이날부터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도내 자치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하고 폭넓은 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누수와 누수 발생 위치가 다를 경우에도 제한 규정으로 인해 감면 적용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자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했다. 옥내 누수 감면을 원하는 시민은 벽체 또는 바닥 누수를 증명하는 공사 전·중·후 사진을 구비해 시청 수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감면 규모는 평균 사용량을 초과하는 누수량의 50%이다. 문의는 시청 수도과 요금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 청년회는 현충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일 탑마트 사천점 앞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10여명의 회원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250개를 무료로 나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현충일 태극기 조기 게양을 독려했다. 현충일(6월 6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기념일로 조기 게양을 하는 날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태극기 블록과 태극기 열쇠고리 키트 배부도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수익 회장은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사업인 온심동행이 4월 초 첫 운행 이후 지난 2일에 벌써 세 번째 운행을 완료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심동행 서비스란 자원봉사자가 관내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자차로 직접 병원까지 모셔다드리고, 병원과 약국까지 동행하는 사업이다. 병원 진료가 끝난 후엔 다시 수혜자의 집으로 모셔다드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자원봉사자와 수혜자를 1:1로 매칭하여 자유롭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원봉사자는 홍북읍장을 비롯해 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홍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수요일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세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5월 3일 보행보조기를 지원했고, 5월 19일에도 주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독거 어르신댁의 보일러 교체를 진행하는 등 복지 업무 추진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 복성진 홍북읍장은 “콜택시조차 부르기 어려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런 분들께 손과 발이 되어드릴 수 있어 정말 의미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홍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노마드와 함께하는 ‘2023년 홍성 워케이션 체험단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홍성만의 특색있는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모델 구축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오리농업으로 유명한 유기농 문당마을에서 ▲모내기 체험 ▲쌀 막걸리 체험 ▲쌀 빵 만들기 체험을 즐겼으며, 홍성전통시장에서 로컬음식을 체험하고, ▲홍성의 명산 제3경 용봉산에 올라 홍성의 전경을 감상하고, ▲홍성 제6경 해안도로(궁리항 ~ 남당항)에서 명품 낙조를 즐겼으며, ▲도 무형문화재 제20호 결성농요 공연 관람을 즐기며 홍성의 맛과 멋을 즐기는 시간이었다. 특히, 결성농요 공연을 진행한 주최 측에서는 마을에 찾아오는 외국인 손님을 위하여 광천토굴새우젓과 함께하는 홍성한돈 수육으로 먹거리를 제공하여 홍성 마을의 정을 듬뿍 뽐냈다. 공연을 관람한 워케이션 참가자는 “마을주민들이 모여서 이렇게 전통 공연을 하는것도 너무 놀라운데, 우리들을 위해서 먹거리까지 주시니 눈과 입 모두 Great 하다”며 홍성 로컬마을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일을 뜻하는 ‘Work’와 휴가를 뜻하는 ‘Vac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