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5일 1회용품 사용줄이기를 약속하며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하여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심덕섭 군수는 이현종 철원군수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실천하겠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강종만 영광군수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고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북 고창군이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정주여건 개선,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 등 시·군이 직접 수립한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각 개별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제도다. 고창군 농촌협약은 향후 5년간(2024~2028년)간 총사업비 589억원(국비 383억원, 도비 53억원 등)을 투입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읍·면간 인구구조와 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농촌공간 정비사업 등의 사업을 포함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앞서 고창군은 농촌협약위원회와 농촌활력과를 주축으로 중간지원조직, 행정협의회, 생활권단위 추진위원회를 꾸리며 적극적으로 농촌협약을 준비해 왔다. 여기에 군민 설문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전문적인 분석을 통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선정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도시를 조성하는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주말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긴급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23시 45분 무렵 완도군 횡간도에서 평소 당뇨 및 고혈압 환자인 A씨(여, 50대)가 건강이 악화되어 육지이송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4일 오전 01시 13분 무렵에는 완도군 청산도에 거주하는 주민 B씨(남, 70대)가 지택에서 가슴통증을 호소, 보건지소를 내원하여 협심증이 의심 진단, 같은 날 오전 10시 47분 무렵 완도군 황제도에서 주민 C씨(여, 60대)가 낫으로 손가락을 베어 육지이송을 요청했다. 오늘 5일 오전 02시 34분 무렵 완도군 노화도에서 암 수술 이력이 있던 주민 D씨(여, 70대)가 구토와 복부 통증을 호소하여 육지로 긴급이송을 요청했다. 이에 경비함정ㆍ연안구조정을 급파한 완도해경은 환자와 보호자를 편승시킨 뒤, 안전상태를 확인하며 인근항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신속 인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육지와 떨어진 섬 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28회 환경의 날’ 및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1972년부터 6월 5일을 기념일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올해로 28회를 맞았다. 2023년 ‘환경의 날’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이다. 화석 연료인 석유에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환경오염은 물론 폐기되는 순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 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환경의 날 기념식을 6월 8일(목) 산격청사에서 환경단체 회원,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유공자 시상, 환경주제 퍼포먼스(라인댄스, Mother Earth & Mother Nature), 환경교육 특강(모두의 공간, 우리의 책임: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으로 진행한다. ‘제2회 대구환경교육주간’은 기후위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6월 군산시민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 행사와 축제 등이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8일 KBS가요무대가 촬영되며, 13일 KBS 전국노래자랑 '군산편'이 10년만 에 방문 촬영된다. 또,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2회 수제맥주&블루스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새만금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KBS가요무대는 8일 오후 7시 30분 월명종합운동장에서 김동건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다. 가요무대는 지난 1985년부터 방송 중인 KBS의 대표적인 성인가요 프로그램으로 김연자, 박군, 윤수현, 금잔디, 양지은, 김성환, 현숙 등 호화로운 캐스팅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오후 3시에는 월명종합운동장에서 김신영의 사회로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초대가수로는 진성, 김용임, 김주경, 신승태, 트윈걸스가 출연하며 예심은 11일 오후 1시부터 군산시청에서 치러지며 300팀이 넘는 예선 참가 접수로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제2회 수제맥주&블루스페스티벌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일원에서 오는 16일부터 3일동안 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를 군산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장미동 소재 군산 먹거리통합 지원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1,000매를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바구니는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소진시까지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제품은 마대, 선풍기 커버, 토시 등 다양하지만, 시는 올해 장바구니를 집중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1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 보급을 통해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군산 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1,000매를 보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한국서부발전㈜군산발전본부가 5일 저소득 청소년과 한부모·조손가정을 위해 장학금 4,450만원과 온누리상품권 800만원, 총 5,2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산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중·고등학교 학생에게 89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한부모·조손가정 40가구, 2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군산발전본부는 저소득 중·고등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 전달과 이웃돕기 성금·품을 전달하는 공공기관으로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으며 이날까지 2억원이 넘는 성금·품을 기부한 군산의 대표 나눔명문기업이다. 이상용 본부장은“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한부모·조손가정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군산발전본부가 이웃주민들과 항상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군산발전본부에 감사하다.”며 “우리 군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4시 30분 전산교육장(4층)에서 총4회에 걸쳐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사업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발견하고 디지털 융복합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독서코딩프로그램으로, 군산시립도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제도서로 선정된 2권의 책을 읽고 연계된 코딩과 메이킹 활동을 기초와 심화단계로 나눠 4차시로 구성됐다. 독서활동을 통한 시나리오 작성 후 전문코딩 코칭강사와 창의 코딩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참여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12명으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 책과 코딩이 연계된 색다른 프로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나선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6월 한 달 동안 주요 관광지, 원룸 밀집 지역 등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 상습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배출, ▲그 밖에 사업장·건설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행위 등이며, 무단투기가 적발될 경우 유형별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및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취약지역 관리와 무단투기 감시를 위한 CCTV 설치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에서 민간 불법투기를 완전히 근절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시민 여러분의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참여가 절실하다”며 “군산시는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집중 단속 등을 펼쳐 시민이 함께하는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병해충으로부터 관내 수목을 보호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권 수목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면서 병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등 병해충에 의한 가로수, 공원 내 수목 피해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요 해충인 미국흰불나방, 꽃매미, 깍지벌레 등 병해충 발생 시기에 맞춘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나대지가 많아 관리가 어려운 산업단지 일원은 단가계약 업체를 통해 방제하고, 시내권 가로수․공원 등은 생활권 수목병해충 방제단 2개조(8명)를 운영해 병해충으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녹지 전반에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 건전한 산림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