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의왕청년회의소가 5월 31일 한부모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나누米(미) 사업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나누米(미)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매월 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의왕청년회의소에서 지원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까지 확인하게 된다. 의왕청년회의소 황인철 회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문제해결에 청년들의 힘도 보태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실천에 앞장서는 의왕청년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 시민들에게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청년회의소는 초등학생 독서골든벨 개최를 비롯해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봉사, 방충망 교체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의왕시는 대한불교조계종 부곡사에서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지난달 31일 부곡동주민센터에 200만 원의 성금과 쌀(10㎏) 2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주지 지성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의미로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종교단체로서 지역사회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는 부곡사에 늘 감사드리며, 주신 성금과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대신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의왕시 부곡사길 42에 위치한 부곡사는 50여 년이 된 사찰로, 이번 기부 외에도 매월 정기후원과 수시 쌀 나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의왕시는 1일 내손도서관에서 열린 ‘마법선장 루킹’공연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마법선장 루킹’은 마법의 책을 찾아서 떠나는 모험을 표현한 판타지 가족 마술공연으로, 꿈과 희망 그리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노력한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주제로 공연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 150여 명의 뜨거운 환호와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장숙현 도서관운영과장은 “독서문화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 공연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보다 폭넓은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의왕시 새마을문고는 시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신·구 도서교환전’을 지난달 31일 오전가족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새마을문고 박찬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 등이 참석했다. 매년 개최하는 ‘신·구 도서교환전’은 집에서 읽지 않는 도서 3권을 가져오면 신간 도서 1권을 1인당 2권까지 교환해주는 행사로, 교환을 원하는 도서는 발행일 기준 5년 이내의 출판물로 오염 및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 이번 교환전은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된 신간 400여 권이 2시간 만에 소진됐으며, 이날 행사와 더불어 악세사리 만들기, 바자회 등 플리마켓도 진행해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 박찬분 의왕시새마을문고회장은 “읽지 않고 방치했던 도서를 새로운 도서로 교환해 독서의 선순환을 이루고,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영등1동에 거주하며 홀로 4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을 방문했다 정 시장은 아버지를 중심으로 4명의 자녀가 화목하게 지내는 한부모 가정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현장을 살폈다. 이날 가정방문은 건강과 안부를 시작으로 생활이력, 자녀들의 진로내용, 복지서비스 지원과 수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대상자 이모씨는 “시와 영등1동의 관심과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자녀들이 행복해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보이며 자신도 삶에 대한 활기와 생기를 찾게 되어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자녀들과 함께 계시는 모습이‘따뜻한 가정', '우리가족 최고'라는 소중한 느낌을 전해준다”며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어 반갑고, 시민이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답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1회 시장이 직접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위기가구 등을 가정방문해, 대상자의 주거환경, 영양섭취, 건강상태 등 다양한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앞으로 추진해야 할 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제16회 세계인의 날 기념해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 성요셉노동자의집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성요셉노동자의집은 1983년 설립 이래 외국인주민의 노동, 인권, 출입국 등 생활 전반에 대한 다양한 상담 및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이번 수상은 임금체불 문제 등에 대환 발생시 연계기관을 통한 적극적인 법적대응 지원과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고용주와 외국인 노동자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찾아가는 통역서비스’등 외국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이와 함께 ▲응급구호 등 의료서비스 및 쉼터 ▲외국인 주민 체류 및 출국관련 절차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대행 및 마스크 배부 등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정착을 돕는 우수한 활동도 높게 평가를 받았다. 김호철사무국장은“성요셉노동자의집은 외국인주민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원이 적고 소외된 외국인노동자를 위한 단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13년 만에 부활한 완주 대둔산축제가 큰 인기 속에 성료됐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열린 대둔산축제는 ‘추억’을 테마로 대둔산에서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과 또 새롭게 대둔산에서의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어울려진 대둔산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완주 대둔산 축제는 ‘산악축제’를 표방하면서 대중적 축제를 만들기보다 산악인을 중심으로 축제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전국의 산악동호인들을 주요 타깃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대표 산악인인 엄홍길(16좌) 대장과 한왕용(14좌) 대장을 축제의 주요 콘텐츠로 등판시켜 전국 산악인들의 관심을 완주 대둔산 축제로 집중하도록 했다. 엄홍길 대장의 북토크콘서트, 한왕용 대장의 LNT 캠페인 등에는 인근 전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대전, 충남, 광주, 경남 창원 등 다양한 지역에서 참가자들이 모여 전국의 산악동호인들에게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충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먹거리, 볼거리 중심의 대중적인 기존 지역축제 방식을 지양하고 ‘산악축제’라는 다소 전문적이고 매니아틱한 완주 대둔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주군 예비군 지역대와 여성예비군소대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완주군 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2일 김정제 지역대장과 국수현 소대장을 비롯한 예비군지휘관 등은 완주군 보훈회관을 방문해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여성예비군소대는 2015년 5월에 창설해 군사훈련, 안보견학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주군이 강소농 교육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선배 수료생들의 노하우 전수, 현장교육을 실시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2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교육생들이 수료생들의 경영개선 실천사례를 듣고 선후배 농업인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3일에는 완주‧김제‧정읍의 선진 농업현장을 방문해 농장운영 노하우를 직접 들어볼 계획이다. 앞서 실시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농가경영계획서 작성의 중요성,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사례, 농가 위기대처법, 농장경영 실무 등의 내용을 다뤘다. 예정된 선진지 현장교육에서는 가공‧체험 분야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내용들을 배우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품의 차별화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소농 과정이 강의실 교육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업현장에서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농가경영 개선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사후관리를 통해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해 교육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홈케어 전문업체 ‘어썸딥클린’ 관계자들이 완주군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에 나섰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해당 가정은 노후된 빌라에서 초등학생 두 명의 자녀가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우울감 등으로 청소를 소홀히 하고 상황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어썸딥클린 관계자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어썸딥클린은 청소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그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아이들의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청소가 된 집을 본 아이는 “우리 집이 깨끗한 집으로 변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청소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에 참여한 어썸딥클린 한 관계자도 “좋은 일을 해보자고 모였다. 1년에 2번 전국 어디든 청소가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를 다닐 계획이다”며 “우리들의 작은 손이 모여 한 가정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가져다준다면 큰 보람이다”고 전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우리 아동의 소중한 보금자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준 어썸딥클린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