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2월 9일까지 한 달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추진한다. 공사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은 설 명절 기간 선물 수수 관행 등을 근절해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사전교육과 홍보, 선물 반송센터를 기획·운영한다. 사전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공익신고자 보호법 관련 내용의 온라인 교육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한 자료를 활용한 부서장 주관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청탁금지법 관련 배너를 게시하고,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포스터를 전 사업장에 배포해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선물 수수 관행 근절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선물 반송센터를 운영해 선물로 접수된 물건 중 반송이 가능한 것은 발신자에게 반송하고, 반송이 불가한 물품에 대해서는 공사 사회공헌단에 일괄 기부할 예정이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발생 가능성이 높은 행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만족도 3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으며, 의왕도시공사는 민원인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한 적절한 대응 등을 우수사항으로 평가받아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수요자 중심의 정보공개 서비스를 제공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의왕시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시로부터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중소기업이 협약 은행(국민, 기업, NH농협,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1~3%)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과 벤처기업이며 자금 종류별(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자금) 대출한도는 5억 원 이내이고 합산 최대 10억 원 이내로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1월 15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기업일자리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육성자금 지원이 지역 경제 근간인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기술 개발, 설비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새해를 맞아 지난 14일, 관내 음식점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지원민방위대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 대장(박은주)과 지난해 새로 위촉된 부대장을 비롯, 새로 부임한 종합민원과장님과 첫 만남을 갖고 2025년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부탁했다. 박은주 대장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앞으로 여성지원민방위대가 필요한 자리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수원의 중심 팔달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향 종합민원과장은 “언제나 팔달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여성지원민방위대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을사년 새해에도 각종 행사와 민방위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지난 1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소재 중식당 백리향은 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백리향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지동 관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대상자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서영 백리향 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5일 구세군수원영문과 주민 문화욕구 충족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교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입주하면서 주민들의 문화수요가 증가했으나, 현재 임시청사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 대관을 통한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은 “구세군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교육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상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현재 매교동이 임시청사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시설 이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시민주도형 공존 프로젝트 《22세기 유물전》참여 작가 김명중(MJ KIM)의 아티스트 토크를 1월 25일 오후 2시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김명중 작가는 『오늘도 인생을 찍습니다』 저자이자, 폴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 친환경 세제 프로쉬와 공동으로 기획된《22세기 유물전》전시는 환경문제를 담은 인물, 풍경 사진과 22세기에는 유물로 발굴될 수 있는 쓰레기를 찍은 정물 사진, 그리고 사진 속 실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월 7일까지 개최된다.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품 작업 방식과 의도, 전시에 대한 소개 및 예술세계가 심도 있게 소개될 예정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작품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주고받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5일 2025년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업무추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4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진수 교문1동장을 비롯한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며 2025년 주요 추진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하고 향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활동해 왔다. 이에 협의체는 2025년에는 이러한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복지 발전을 계속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한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신 위원님들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2025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철저를 기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5개 기간단체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12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기관단체협의회 5개 단체에서 한마음이 되어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강성욱 경기적십자사 동북봉사관장 등 적십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기꺼이 사랑과 온정을 나눠주신 수택3동 기간단체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적십자 인도주의 실현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 운동으로, 1월 31일까지가 1차 집중 모금 기간이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구리시는 15일 구리새마을금고와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 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한 금융기관애 기존의 5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외에 구리새마을금고가 추가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라 시가 2023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예산의 범위 내에서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의 이자 2%를 3년(원금균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