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지난 6월 6일(화)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슬로건 아래 추념식은 10시 정각 울리는 추모 사이렌에 맞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서 머리 숙여 조용히 생각하자는 의미의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추념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과 시민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넋을 기리는 데 동참했다. 또한, 상주시는 국가유공자들의 예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하여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 기념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수여를 시행했으며, 현충일 국가유공자 시내버스 무료 승차 등을 진행했다. 그 외에 6·25전쟁 기념행사, 화령장 전투 전승 기념행사 등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발전하는 상주를 만들어야 할 책무가 있다.”라며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건설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지난 2016년 7월부터 운영하는 상주시 옴부즈맨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옴부즈맨’ 서비스를 시작하며 활동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찾아오는 시민들과의 상담에서 더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 접근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범용 상주시 옴부즈맨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찾아가는 옴부즈맨’ 운영의 날로 정하여 시범운영을 한다. 첫 시작은 6월 7일(수) 은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주시 건축 민원 상담 서비스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후 본 서비스의 성과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다. 옴부즈맨 제도는 시민의 고충 사항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하여 시정조치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도입되어 지금까지 약 420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고, 이 중 70%를 해결하여 시민과 행정 간의 다리 역할은 물론 시민들의 억울하거나 답답한 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옴부즈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의 조그마한 고충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 권익 보호에 한층 더 노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7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부패 취약 분야 공직자 역량 강화·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교육 수요에 맞춰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시행됐으며,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총 8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공사, 용역, 보조금, 인허가 등 부패 취약 분야 업무와 고충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문제사례와 부패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개선 의지를 고취하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1부는 정희정 청렴교육 전문강사(現 토마토교육연구소장)의 강연, 2부는 연극 형식의 청렴 토크쇼로 진행하여 재미와 교훈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문 행정복지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관행적으로 행해오던 부패의 고리를 단호하게 끊고 앞으로 나아갈 때”라며, “부패 상황에 대처하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배우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주시로 거듭나자”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상주시는 지난 7일 드론 관련 15개 기관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드론 관계자의 의견 수렴과 성장 가치가 높은 드론 산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드론 기술의 현재 동향과 참석자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이 이뤄졌으며 다양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 향후 상주시는 드론산업을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부문별 정책 추진 전략과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최우진 부시장은 “4차 산업 혁명에 대응하여 드론은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선정됐고 범정부 차원에서 드론 산업을 집중 육성 중이다. 이에 발맞춰 드론 산업을 지역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이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한복의 미래산업 양성과 한복패션 활성화를 위해 한복디지털 분야별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23 지역 한복 문화창작소 조성사업’의 하나로 한복 디지털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북 한복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한다. 교육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8일(금)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3시간씩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지원자격은 취·창업자, 소공인, 한복(패션)관련 전공자 등 한복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 신청 후 심사를 통해 9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자수 교육 ▲패션디자인툴 CLO ▲디지털프린팅 ▲한복패션드로잉 ▲YUKA캐드로 실무교육 5개 부문 30시간이다. 경북문화재단 한국한복진흥원 이형호 원장은“경상북도의 핵심사업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가는 3D 한복 디지털 분야 교육이 활성화 될 기회이며 전통과 기술을 접목하여 한복문화 산업을 활성화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산시 금정구와 금정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6일, 노포동 6.25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금정구 보훈단체장 및 내빈과 관내 학생·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추모했으며, 6.25전쟁 무공훈장 대상자 유족의 무공훈장 수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대진전자통신고등학교 학생 대표의 ‘우리의 다짐’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현충일 추념식에서“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지금의 우리가 누리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은 수많은 호국영웅의 용기와 투혼으로 지켜낸 소중한 유산임을 결코 잊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정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가족이 예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6.25 전쟁 기념행사와 함께 관내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를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10일과 24일, 스포원 수변광장에서 ‘금정 가족 영화 콘서트 in 스포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굿 다이노, 수상한 그녀, 주토피아, 맘마미아2 등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 상영(1일 2편)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 공연을 비롯하여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무료로 개최되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는 6월부터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의 목적으로 『2023. 마을공동체 활력비타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맞춤형 역량강화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문화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공동체들은 봉사활동·재능기부·나눔행사 등 마을 공식 사업을 주목적으로 활동하며 마을공동체 문화 활성화 및 지역 활력을 증진하고자 활동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마을공동체 활동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마을공동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마을의 문제를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고자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며,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우리 구가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부산 금정구 서2동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에서 지난 2일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2동 위원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롤케이크 및 수건)을 전달하여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동석 위원장은“행사에 참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분들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과 함께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종로구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5월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돈의동·창신동 쪽방촌 건물 복도 공공 에어컨 옆에 벽걸이 서큘레이터를 총 50대 설치했다. 앞서 구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해 지난 2021년~2022년 ‘여름철 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 일환으로 쪽방 건물 복도에 에어컨 102대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서큘레이터 설치 장소 역시 방 안이 아닌 건물 복도로 정해 기존에 에어컨과 멀리 떨어진 방에 거주하던 주민들도 냉방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매년 여름마다 이상고온 현상이 심해지고 더위에 취약한 쪽방 주민들은 더욱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는 폭염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