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윈드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시흥시 릴레이 창조 음악회 ‘FunFun한 클래식’이 오는 12일 오후 6시, ABC행복학습타운 어울터에서 열린다. ‘시흥시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흥윈드오케스트라는 교향악단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하고 화려한 음악으로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클래식을 비롯해 팝, 재즈, 국악, 영화음악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창단 16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공연 편곡 및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김광석 메들리, 디즈니 메들리, 붉은 노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시흥시가 오는 6월 9일부터 25일까지 월곶어울림센터에서 벅스리움과 함께하는 ‘세계곤충탐험’을 개최한다. 이번 ‘세계곤충탐험’은 시흥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농업기술원, 국립과천과학관,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서울호서곤충과학관 등 다양한 기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된다. ‘세계곤충탐험’ 특별기획전은 2050탄소중립을 선언한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및 이행 기반 마련을 위해 준비한 환경캠페인성 기획 전시다. 전시회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지구 온난화, 이상 기후, 환경오염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곤충들이 구조 요청 차 시흥시로 찾아왔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번에 만나게 될 곤충들은 죽어있는 곤충 표본이 아닌, 실제 살아있는 곤충이다. 박람회를 위해 특별히 수입 허가를 받았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인 아마존의 천하장사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를 비롯해, 곤충계의 싸움꾼 ‘키론 장수풍뎅이’, 위장의 귀재 ‘나뭇잎 대벌레’, 꽃보다 아름다운 ‘꽃 사마귀’, 무지갯빛 ‘뮤엘러리 사슴벌레’, 소똥 경단을 굴리는 ‘소똥구리’ 등 아마존, 보르네오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하는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6월 17일(토) 19시에 동탄7동 송방천 5교 밑 행사장에서 연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하여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개최한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는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상영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무더위가 오기 전 개최해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영화 상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웰컴 투 동막골’,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영화 속 주제곡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대형 스크린의 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주민화합을 위한 금광1동 ‘금빛마을 한마당 축제’가 오는 6월 10일(토)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하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금빛마을 한마당 축제는 '새로운 금광1동, 하나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금광1구역 주택재개발에 따른 대단지 입주를 축하하고 주민들 간 화합을 다지고자 올해 처음으로 금빛마을 한마당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이 밀집했던 금광1동은 2016. 6월 주민이주를 시작으로 재개발을 통해서 새롭게 탈바꿈하여 6년여만인 작년 11월부터 5,320세대의 대단지 입주가 (입주율 96.8%) 진행되어왔다. 현재 19,313명이 금광1동에 거주하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시립합창단, 태권도시범단, 학교밖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금광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팀, 성남시 프로청년예술팀, 중원청소년수련관 댄스팀 등 다양한 공연과, 주민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 화합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한다. 2부 행사는 성남예총의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코미디언 함재욱씨의 사회로 진행하며 초청가수 박진도, 도시의아이들, 이동준, 김륜희, 주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초구가 민원인들의 대기시간 단축과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스마트 민원신청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 서초구는 각종 민원신고를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과 QR코드를 활용한 ‘전자 민원신청서 작성서비스’를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민원인들이 신청 시 스마트폰을 통해 QR코드로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호출해 간편히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QR코드 접속을 통한 민원인 스마트폰에서의 신청서 작성은 서초구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절차를 자세히 소개하면 구의 OK민원센터(민원실)를 방문한 민원인이 대기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활용해 민원서식 작성대에 있는 QR코드로 민원신청서 URL을 전송받고, 해당업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생성된 QR코드를 리더기에 스캔하면 전자민원신청서가 창구 담당 공무원 컴퓨터로 전송된다. 이후 차례가 되면, 창구 담당공무원이 미리 작성한 서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처리한다. 주요 대상 업무는 일반음식점 신고, 통신판매업 신고 등 70여 종의 변경·신고 업무다. 예를 들어, 통신판매 신고 시 민원인은 전자 민원신청서를 작성해 종이에 같은 내용을 반복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7월 30일까지 함석헌기념관 씨ᄋᆞᆯ갤러리에서 함석헌 선생의 시집 '수평선 너머' 출간 70주년 기념 기획展 ‘네 샘을 맑혀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역사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함석헌 선생의 사상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씨ᄋᆞᆯ의 존엄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네 샘을 맑혀라’展은 관람객이 함석헌 선생의 사유체계를 알 수 있는 시 작품들을 통해 내면의 자신을 비추는 ‘맑은 샘’을 마련하여 현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기획 의도를 설명하는 ▲‘네 샘을 맑혀라’뿐 아니라 함석헌 선생이 직접 풀이한 고전 한시를 지역 작가의 작품으로 감상하는 ▲‘하늘땅 바른 숨이 있어’와 함석헌기념관이 추천하는 애송시 및 육필 원고를 감상할 수 있는 ▲‘그 사람을 가졌는가’로 나뉘어 있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인 ▲‘씨ᄋᆞᆯ의 자리’는 함석헌 선생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으로 필사와 미니 시집 '수평선 너머' 등을 소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함석헌 선생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되고, 함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도봉구가 지난 6월 1일 창동 아우르네에서 교육을 희망하는 도봉구민 및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제2기 정비사업 주민학교'를 개최했다. '정비사업 주민학교'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정비사업 관련 절차 및 법령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해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는 주민 맞춤형 정비사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비사업 이슈 및 주민 관심사를 반영해 교육 주제를 선정하고 분기별 1회씩 연 4회 운영된다. 이번 제2기 정비사업 주민학교에는 64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3월에는 52명의 주민과 함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 재건축 사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교육 내용은 ▲신속통합기획(재개발·재건축) 절차 안내 ▲재개발 후보지 선정구역 내 정비계획 사업성 산출방법(추정분담금) 및 조합직접설립제도 안내 ▲신속통합기획 현안 사항 등 종합적인 정보 제공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제2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라 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도봉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창동 아우르네) 모두의 부엌에서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1기 교육생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요식업 창업자를 육성하는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실습과정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생들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교육생 9명과 강사 및 교육 대표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청장이 직접 당일 지도메뉴인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 교육생들과 서로의 메뉴를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업의 준비과정부터 실제 운영 및 유지까지 창업하기 어려운 실정에 깊이 공감하며, 교육생들에게 도봉구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 중소기업육성기금, 스마트혁신지원단, 소상공인 매니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요식업은 맛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특색있는 레시피를 개발해 상품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며, “실전 레시피 개발 위주의 교육과정인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이 1기 교육생들을 비롯해 2기 3기 요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도봉구가 구 주요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 구민들의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구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동 구정자문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동 구정자문단은 동별 40명 이내 20~40대의 연령층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구정현안 관련 정책 발굴 ▲주요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지역발전 방안 등 구정 발전향향에 대한 신규 아이디어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6월 1일 창5동 구정자문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14개 동에서는 6월 말까지 동 구정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14개 동의 직능단체에 속해 계신 다양한 구성원들이 구정 전반에 다양한 제안과 자문을 해주고 계시지만, 좀 더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가진 분들을 모셔보고자 동 구정자문단을 구성·운영하게 됐다. 앞으로 동 구정자문단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관악구가 관악구에 둥지를 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생활 안내서 ‘웰컴관악’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 책자에는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주요 청년 정책부터 청년 커뮤니티와 청년공간 이용 방법까지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세세하게 담겨있다. 특히 청년 지원 사업과 정책을 관악구, 서울시, 중앙부처 등 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수록했으며 문의할 수 있는 직통 전화번호가 사업마다 기재되어 있어,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구는 관악구로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책자를 우선 배부하고 청년들이 많이 찾는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일자리센터, 도서관, 청년시설·단체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웰컴관악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행정간행물)에서 이북(e-book)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구는 이외에도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청년주택, 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2023 청년 주거안정 정책 모아모아’ 책자를 제작해 청년들에게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고 적시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