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2023년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오는 6월 30일 오전 10시에 포천시 청년센터 세미나실(포천시 호국로 1423, 포천청년비전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최근 아이들의 발달 학습 및 정서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부정확한 정보로 양육자의 불안을 높이고 근거 기반의 치료를 기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포천시 건강복지센터는 양육자들에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선별하여 전달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를 기획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1강, 공부란 무엇인가?', '2강,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라는 소주제를 내용으로 내 아이에게 맞춰 잘 가르치는 방법을 총 2강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는 임종석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의정부한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 진행하며, 강의 종료 후에는 평소 정신건강관련 궁금증에 대한 질의와 답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포천시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주도의 다양한 환경 및 생활방식을 탐색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양하는 ‘제주 생태문화탐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주 생태문화탐사단’은 제주도의 4.3 평화공원, 만장굴, 천제연폭포 등 역사․문화유적지 답사와 중문 주상절리 및 수월봉 지질트레일을 통해 지질을 탐사하는 등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제주도의 생태와 역사․문화가치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게 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들로 남녀 각 8명씩 총 16명으로 참가비는 1인 26만 원 상당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제주도 생태문화탐방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관계성, 지식 등을 함양하게 된다면 자연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5일 허브아일랜드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관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팔순을 맞이한 읍면동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초청 어르신 선정부터 관련 행사비용 마련까지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및 읍면동 위원회가 주관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 내빈 격려사, 팔순 기념 단체 사진 촬영, 축하공연, 오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정옥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을 축하드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이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분들과 허브아일랜드 측의 도움으로 어렵게 준비한 자리인 만큼 여기 계신 모든 어르신이 다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 모두 6·25전쟁과 수많은 위기를 겪으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셨다”고 강조하며, “힘들어도 자식만큼은 성공하길 바라며 애써주신 결과 어르신들께서 만들고자 했던 ‘내일’이 우리의 ‘오늘’이 됐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어르신의 삶을 하나하나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안양시가 최근 북한의 우주발사체 ‘천리마-1’ 발사와 관련하여 관내 민방위 비상대피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5일 관양동 우편집중국 앞 대피시설을 방문해 점검했다. 지난해 11월 대피소로 지정된 이곳은 총면적 375㎡로 45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이곳을 시작으로 6월 중 관내 대피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각 대피시설 관리자가 평소 대피장소 관리방법 및 행동요령을 숙지해 유사시 대피시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안양에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은 총 213개소로, 모두 공공용 대피시설이다. 평소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만, 민방위 사태 시 주민 보호 대피시설로 전환해 운영하기 위해 소유자·관리자 또는 점유자(시설주)의 동의를 얻어 지정한 시설이다. 시는 분기별 정기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을 수시로 관리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대피시설 출입구 및 근처에 다국어로 병기된 안내판 및 유도표지판을 설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대피소 현장 점검을 통해 대피 시 예상되는 불편 사항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양주시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선다. 시는 올해 이월체납액 210억원 가운데 50%인 105억원을 징수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액체납자 등의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시는 이번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체납안내문 일괄 발송과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납부 독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사, 범칙사건 조사, 사해행위 조사, 출국금지, 명단공개, 공공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소액·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등을 통해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지속적인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흥수 징수과장은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재원으로 시민들의 성실하고 자발적인 납세를 위한 홍보와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관리를 통해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희망지기단과 함께 6월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 주거 취약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방충망 설치 및 보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기획됐으며, 사전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방충망 설치가 필요한 가구에 대하여 실측 확인 후 현관 및 창문 방충망 유지․보수를 통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곽명숙 민간위원장은 “더운 여름 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창문을 활짝 열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동 특성에 맞는 해결 구축방안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지현 공공위원장(노학동장)은 “언제나 지역 사회 돌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노학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하계 부업대학생 행정체험 희망자를 모집한다. 부업대학생 행정체험은 방학기간 동안 지역출신의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다양한 행정체험을 통해 사회경험과 학비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고등교육법'제2조에 해당하는 학교의 재학생이며, 2023년 동계 부업대학생 행정체험 근무자 및 2021~2023년 부업대학생 중도포기자, 휴학생, 2023년 7~8월 대학교 졸업 예정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142명이며, 모집인원의 20%는 국가유공자의 자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장애인 학생 본인, 법정 차상위 계층 등으로 우선 선발된다. 접수는 속초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인터넷 접수 마감 후 6월 19일 공개 전산추첨 방식으로 추첨하며, 선발결과는 속초시청 홈페이지에서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1, 2기로 나누어 각 기수별로 20일간 시 본청과 사업소, 유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고독사 제로(zero)도시'를 선포·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협조를 얻어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멸균우유 1팩(연간 3천650만 원 상당) 평생지원사업을 2023. 6월부터 확장하기로 하는 한편, 이들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해줄 노인일자리 사업 대상자를 수시 모집한다. 시에서는 지난 4월부터 관내 80세 이상 홀로 어르신 1,700가구 전 가구를 대상으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목사)과 손잡고 매일 아침 1팩의 우유를 전하면서, 이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70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우유배달 사업을 이번에 신흥사의 협조를 얻어 170가구로 확장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속초시는 한국전쟁 이후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이 집단정착촌을 형성해 곧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현재까지 긴 세월을 살아온 분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이제는 고령으로 인해 홀로 일상생활이 사실상 어려워 이들의 안부 확인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지역 유가족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념 행사지원에 나섰다. 매년 거행되는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국립대전현충원과 서울현충원을 찾는 지역 유가족 300여명을 위해 버스 8대를 동원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참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관내 현충시설인 ‘호국영웅명비’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도록 개방 시간을 평일 오후 4시에서 현충일 당일은 오후 6시까지 연장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현충원 참배객 중 50여 명과 함께 ‘호국영웅명비’에서 추념행사를 열었다. 피끓는 젊음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헌화와 분향 등을 별도로 진행했다. 불광동 마을마당에 위치한 은평구 ‘호국영웅명비’는 6·25 참전유공자의 뜻을 알리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2017년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시설로 건립됐다. 명비에는 은평구 출신 호국영웅 3,647명의 6·25 참전유공자 이름을 새겨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뜻을 후세에 길이 남기고 있다. 은평구는 현충일 당일 추념 행사지원 외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완도군은 완도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으로 2억 원을 투입하여 용암리와 서성리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구 문화원은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4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하여 완도군 청소년상담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 134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완도읍 중앙마을(중앙·주도·서성·용암리)을 대상으로 중앙시장 중심 상권 활성화, 주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집수리 23개소, 빈집 철거 3개소)을 완료했으며, 기 조성되어 있는 소공원과 주차장에는 태양광과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용암리와 서성리에는 CCTV 등을 설치하여 안심 골목을 만들 계획이다. 중앙시장은 A동을 매입하여 철거했으며, 통합 공공건물을 신축하여 창업 활동을 원하는 관내 청장년에게 임대료를 저렴하게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상인과 방문자를 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시장의 주요 상품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