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관악구가 2024년도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대입 수시 공략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이후의 입시에서는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생활기록부가 중요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에 구는 오는 6월 17일 오후 1시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공교육 입시전문가인 보성고등학교 배영준 강사를 초빙해 ‘1등급 주제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 탐구활동 분석을 통해 매력적인 학생부 만들기’를 주제로 ▲과목별 주제탐구 방법 ▲변화된 학생부 평가요소를 고려한 대입 수시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구는 이번 강연이 대입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입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1:1 입시상담실, 전형별(수시와 정시) 입시정보 특강 등을 개최하며 관내 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관악구가 오는 6월 12일부터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2023년도 으뜸관악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으뜸관악 청년통장은 학자금, 주거비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들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관악구가 2020년 처음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260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구에서 저축액만큼의 근로장려금을 적립하고, 협력은행에서는 추가 이자를 제공한다. 월 15만 원 씩 3년 간 저축할 경우, 본인 저축액 540만 원과 구에서 지급하는 540만 원의 적립금을 합친 1,080만 원에 협력은행에서 제공하는 이자까지 추가로 받게 된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3년 5월 22일) 기준 근로 중이거나 1년 내 3개월 이상의 근로 이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관악구 거주 청년이다. 소득기준은 본인 근로소득이 세전 월평균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이 연 1억(세전 월평균 834만 원), 재산 9억 원 미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동시에 신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6월 5일부터 22일까지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서비스 △ 빅데이터 △ 인공지능(AI) △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XR) 기술 △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이다. 각 분야에 학식과 경험, 활동 경력이 풍부한 민간위원 12명을 모집한다. 위원은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정책의제 개발 및 제안, 심층 토론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활동 동의서와 자격을 증빙하는 서류를 구청 주민안전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개요, 선발기준, 제출서류 등 신청에 관한 사항은 금천구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정책사업들에 대한 적정성, 주민 체감성, 기술구현 가능성 등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와 관심 있는 구민을 위원으로 위촉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6월 10일 금천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치활동 및 참여예산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구정에 대한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이해하고 필요한 정책사업을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금천구청 인근 커뮤니티 공간(환희스튜디오, 시흥대로57길 21)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 청소년 참여 활동 이해 △ 주민참여예산 이해 △ 청소년 사업 의제 발굴 및 실습에 대한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교육 수료자는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금천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30명이며, 참여 신청은 홍보물의 QR코드를 촬영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구청 자치행정과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해가기 위한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금천구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세부 메뉴는 △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 △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 현장행정 △ 구청장 직통문자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의 날’은 구정의 주요 문제나 현안 등과 관련해 주제를 선정하고,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해 11월부터 기업애로 해소, 청소년 정책, 청소 민원 해결, 교육 명문도시 실현 등을 주제로 현재까지 5회 운영했다. 향후 깨끗한 금천 만들기, 녹지 인프라 확충, 주차 문제 등을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구청장실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건의사항 및 처리결과’ 코너에서는 수출박람회 개최, 유망 중소기업 해외전시회 지원, 가산디지털단지 내 공개공지 화단 조성 등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행정’ 코너에서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현장 기획순찰, 그리고 지난 5월 9일 개최된 동네방네 행복지킴이 위촉식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종량기’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측정하고,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기기다. 종량기에 등록된 카드를 인식하면 뚜껑이 열리며,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전자저울이 무게를 측정한 후 버린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이 기기는 실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배출시간에 제약없이 언제든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통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청결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수료는 1kg당 130원으로, 충전식 선불카드 또는 후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납부하면 된다. 구는 2018년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총 353대의 종량기를 보급해 운영중으로, 올해 총 50대를 추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및 15세대 이상 일반주택(다세대‧다가구) 이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5월 9일, 26일 총 2회에 걸쳐 부패 취약분야 업무 직원을 대상으로 파주시 일대에서 '청렴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허가 등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사 속 청렴 현장에서 소통하는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조직 내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청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 방촌 황희선생 유적지 탐방 ▶ 갑질 금지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에 대한 정헌영 전문강사의 특강 ▶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획일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소통하며 청렴의식을 키우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지원하는 '횡성군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맞춤형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취업 가능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횡성군에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자 예비창업가 및 초기 창업가에 15백만원에서 24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횡성군 거주하는 18세 ~ 39세 청년이며, 예비 청년창업가 분야는 비경제활동 청년에게 지원하며 초기 청년 창업가 분야는 7년 이내 창업한 청년을 지원하게 된다. 맞춤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 접수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명(예비 청년 창업가 2명, 초기 청년 창업가 2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세부 사항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창업 의지를 가진 청년 창업자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어린이 구강관리 교육의 일환으로 구강건강 뮤지컬 “입 냄새 왕 구리구리”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관내 미취학아동 800명을 대상으로 6월 9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1부(10:30~11:30) 와 2부(13:30~14:30)로 나누어 2회 공연으로 펼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질환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할 뿐만 아니라 구강건강 습관형성 유도, 구강건강 위험 행태의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입 냄새 왕 구리구리’를 제목으로 한 이번 뮤지컬 공연은 단 음식을 좋아하고 이를 잘 닦지 않는 너구리가 치카치카 할머니와 시간 여행을 떠나 자신의 이를 아프게 하는 악당 블랙 맨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기존의 공연과 다르게, 인형극과 뮤지컬이 결합한 형태의 공연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평생 치아건강은 어릴적부터 습관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함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한 공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횡성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5월 25일 밝혔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자연재해 위험을 줄이고자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된다.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수립하는 중장기적인 자연재해 예방사업이자 최상위 지역 방재 대책이다. 이번 공청회를 앞두고 횡성군 관내 전 지역 997.8㎢에 대한 지역주민 설문조사와 관계 전문가의 사전의견 청취, 현장 조사와 검토 등을 거쳐 재해위험지구 82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안)은 하천, 내수, 사면, 토사, 바람, 가뭄, 대설, 기타 8가지 유형 자연재해의 저감 방안과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저감 대책 등 향후 10년간 총사업비 약 1,638억 원에 대한 시행 계획이 포함됐다. 횡성군은 이날 공청회에서 각계 전문가 3명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계획수립 경과보고, 계획안 설명, 전문가 토론,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 예정이며, 공청회에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