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15일(금)에 ‘중소기업 정책나눔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로서, 최근 물가·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장 불공정 해소와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단체장의 정책 제안과 건의는 다음과 같다. #1.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20년 대비 ’21년 원재료 가격은 평균 47.6% 상승한 반면, 납품단가 상승률은 10.2%에 그쳤으며 영업이익률도 7.0%에서 4.7%로 감소했다. 이 같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납품단가 연동제의 신속한 도입 필요. #2. (노동규제 유연화) 중소기업계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개혁 추진 방향(6.23)’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고질적인 인력난과 초과근로 애로 해소를 위한 ‘주 52시간’ 제도 개선 등 중기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새만금에 관심을 갖고 미래도시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새만금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에 가면 ⃞⃞⃞이 있고’, ‘내가 그린(GREEN) 새만금의 미래’라는 주제로 10월 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한 후, 해당 작품을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전문 심사단을 구성해 대상 1명(국토교통부장관상,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3명(새만금개발청장상, 상금 각 50만 원), 우수상 6명(전라북도지사상, 상금 각 30만 원) 등 총 469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해 11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품들은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는 행사, 전시회 등 새만금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새만금 방조제 쉼터에 영구히 전시된다. 한편,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와 ‘새만금 방문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7.15.(금) 오전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초청하여 외교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특별 강연을 주최하였다. 이종호 장관은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국내 반도체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박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과학기술은 신흥안보와 경제안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첨단기술을 둘러싼 전략적·지정학적 도전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외교관들의 역량강화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동 초청 특강의 주최 취지를 설명하였다. 또한, 박 장관은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외교부 방문은 우리나라 과학기술외교 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이자, 양 부처간 협력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미래 과학기술과 반도체’를 주제로 △반도체 관련 최근 이슈 및 동향 △반도체의 주요 개념 △대외전략 및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하고, 외교부 직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양 장관은 사전 환담에서 최근 미국을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 선도국과의 정보통신, 인공지능, 양자기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방역택시를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무안국제공항 해외입국자 중 방역택시 이용희망자로, 발열 또는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자, 단기체류 외국인, 내국인 입국자 중 도착 후 PCR 음성확인서 부적합 확인자이다. 방역택시에는 택시 내 비말을 차단하는 차단막과 소독제, 살균제 등이 상시 비치돼 있으며, 감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이용객 수송 후 차량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현재 군은 방역택시 7대를 지정해 무안국제공항 인근에서 운행 중이며, 향후 코로나19의 추세에 따라 증차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국제공항이 2년 4개월 만에 해외 관광객을 맞이하는 만큼 무안국제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코로나19가 지역사회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택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택시를 이용을 원하는 경우 무안국제공항 목포검역소를 통해 공항에 대기하고 있는 방역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해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교육부 및 경기도 지정 교과특성화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관내 8개교는 AI 관련 교과특성화학교로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AI 관련 교과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AI 및 프로그래밍 학습 역량 신장에 노력하고 있다. 광명시 소재 충현고등학교에서는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AI-SW(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체험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충현고등학교는 2021학년도 교육부 AI-SW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되어, AI관련 과목을 학교 교육과정에 개설하고 AI-SW 융합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에 충현고 학생들은“자율주행로봇 코딩 경연 마당, 엠봇 팀 추월 게임, 엠봇 활용 학교 홍보영상 제작, AI활용 사회적 기업 발표회”등 8가지 특색활동 중 하나를 선택하여 활동하게 된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광명 관내 학교에서 미래 역량을 신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겠다”고 하며,“광명지역 고교학점제 확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하남시의회는 15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복궁 하남미사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소병찬, 강환천 하남시의회 전문위원,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교육국장, 정수호 행정국장 등 10여 명의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제9대 하남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분위기에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시의회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향후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현재 하남시 교육계의 주요 현안인 ▲하남혁신교육지구사업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 ▲미사 단설중학교 신설 및 적기 개교 ▲교육환경개선 추진사업 ▲통합교육지원청의 분할·신설 요구 등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약속했다. 강성삼 의장은 이날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하남의 인구 급증에 따른 교육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별 특화교육 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통합교육지원청의 분할·신설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강성삼 의장은 “하남은 인구 급증으로 교육 수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를 찾아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면담하며 양주 현안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도비 확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이한규 부지사를 비롯해 도·시 실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산업, 교통, 문화,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산적한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대도약을 준비하는 민선 8기 양주시에 대한 경기도의 각별한 관심과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과 이한규 부지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양주시가 제안한 9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양주시가 경기도에 건의한 주요 사업은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주차장 조성사업, ▲제조융복합 혁신지원센터 건립, ▲경기도-양주시-투자기업 입주협약 체결, ▲양주역 환승센터 건설사업, ▲지방도 360호선 연곡-방성 우회도로 개설사업, ▲경기북부 거점 공공의료시설 조기 건립, ▲경기형 청정하천(입암천) 신속추진, ▲장흥계곡 성수기 하천수 이용 단속 유예, ▲양주시 나리농원 농업진흥구역 해제 등 총 9건이다. 특히 강 시장은 하천 사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진홍 민선8기 동구청장이 취임 첫 행보로 주민과 더욱 긴밀한 소통과 공감을 위한 ‘구민과의 대화’를 잇따라 갖는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15일 초량3동 행정복지센터 및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북항시대 동구! 꿈을 현실로, 구청장 동순방 구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15일부터 26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면서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화합과 소통의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12개 동 순방은 구청장이 민선8기 구정운영방향을 직접 발표한 후 참석자들이 작성한 희망메시지를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구민과의 대화로 이어지며, 어려운 사회 경제적 여건을 감안해 검소하고 간결하게 진행될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동순방에서 수렴한 구민 건의사항을 구정에 최우선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주민들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겠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관으로 14일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연이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직접 삼계탕 200그릇을 조리·배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및 범일2동 발전애향회에서 후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