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국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고 8일 밝혔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여 국민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금년에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를 해나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하여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는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시에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루어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지난 7월 2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한 2022년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성과발표회가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 80여 명이 성과발표회에 참여하여 한국무용, 통기타 연주, 색소폰 앙상블, 트로트 댄스, 트로트 장구, 피아노, 드럼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들었다. 수강생들은 직접 무대에 서서 그동안의 성장을 돌아보며, 문화강좌를 통해 갈고닦아온 기량을 한껏 뽐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월 2022년 상반기 예주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 3월 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악기 연주를 비롯해 공예, 무용, 요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강의평가제의 도입과 수강생 실력 맞춤형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수강생의 만족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도 다분히 노력해 왔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곧 진행될 하반기 문화강좌에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다가오는 7월 중순 하반기 예주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영덕군 축산면는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 6일 ‘지역 농산물 구매 운동’과 더불어 농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축산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 위축과 가뭄으로 인해 작황이 부진한 지역의 농산물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농가를 방문해 무(450평)와 배추(330평)를 직접 수확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상가와 사회단체를 통해 판매했다. 또한, 생산된 일부 농산물은 지역의 요양보호 시설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등 농산물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정상호 축산면장은 "과거 ‘신토불이’로 대표되는 국산 농산물 소비 운동이 국산 농산물의 우수성과 판매촉진에 큰 힘이 됐듯이 지역 농산물 판촉 운동이 생산자에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에겐 양질의 농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영덕군은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자 12명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7일 개최했다. 기본과정에 이어 진행된 심화과정은 지난 5월 26일부터 매주 1회 영해면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 활용 가능한 자원도출, 지역자원 조사와 핵심 컨텐츠 발굴, 목포․순천 선진사례탐방, 주민제안사업 계획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수료한 마을활동가들은 영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제안된 사업계획서를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해 계획부터 실행․정산까지 직접 실행하게 된다. 영덕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심화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마을활동가들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영해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인적자원 발굴과 양성에 이바지함으로써 사업추진의 자생력과 추진력을 확보하는데 큼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도시재생 마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고, 마을 리더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대한민국 최초 트레킹 거점마을인 영덕 뚜벅이마을 살아보기 1기 최종 성과보고회가 지난 7일 영해면 예주고을생활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23일 시작돼 7주간 진행된 영덕 뚜벅이마을 살아보기는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로컬청년기업 ㈜메이드인피플에서 주관하는 청년 정착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전국의 다양한 청년들에게 영덕에서의 삶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덕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영덕 블루로드 완주, 창업교육 및 지역교류,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김병곤 영덕부군수는 "뜨거웠던 7주간 영덕과 융화되려 노력하는 뚜벅이 청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명받았다”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무사히 마친 청년들 중 다수는 다음 주부터 영덕군에 본격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7주간의 뚜벅이마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 청년들을 유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구미시는 오는 8일 구미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를 개소한다. 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정책에 따라 추진해왔던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가 6, 7일 2일간의 시운전을 거쳐, 8일 개소하면 구미시민과 구미를 왕래하는 수소차 이용자의 충전환경이 대폭 개선되며, 본격적인 상업운영에 들어가면 수소차 보급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대표이사 도경환)가 구축한 하이넷구미옥계수소충전소는 옥계동 483-8번지(옥계2공단로 554)에 위치, 연중무휴로 08시에서 20시까지 하루 12시간 운영되며, 시간 당 25kg로 충전가능하여 시간 당 5대의 수소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시간은 대당 5분미만 소요되며, 수소판매가격은 8,800원/kg이다. 구미시는 올해 40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며, 수소전기차 수요 급증에 따라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보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내년부터는 수소전기버스도 함께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이제 수소차 충전을 위해 상주까지 가실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맑은 공기를 위한 수소차, 친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구미시는 7월 6일(수) 저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합동단속반원 7명이 상모사곡동 일원 원룸밀집지역과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서 배출시간대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여름철 특히 심해지는 악취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투기에 대응하고 자, 7~8월을 '하절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해, 시ㆍ읍면동 합동 26개반 80여 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였다. 단속 대상 지역은 원룸밀집지역 및 상습투기지역 50여 개소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수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분리배출 위반 △음식물 쓰레기 혼합배출 등으로, 단속을 통해 적발 될 경우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시에서는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CCTV, 스마트 경고판 등 172대의 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15대의 고정식 CCTV를 설치했다. 또한, 방범용 CCTV 2,635대와 연계하여 관내 전역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일부 주민의 무단투기 행위로 인해, 다수의 선량한 주민들이 악취와 주거환경 훼손으로 불편을 겪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구미시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주관으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1개월간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에서'2022 가족과 함께하는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임원 및 회원 150여명의 자원봉사로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도서 2,000권을 구비한 새마을이동도서관 차량이 배치되어 시민들에게 도서를 대여하고, 작은 화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도 전개하여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건전한 피서지 문화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7월 7일(목) 14:00에 진행된 개소식에서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은 "피서지문고가 금오산을 이용하는 구미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책과 함께 교양도 쌓고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개소식에 참여한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독서생활화를 위하여 힘쓰고 있는 문고 임원 및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미시도 책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에 막구조(798㎡), 진입로 확포장(L=288m) 설치 공사를 120일 동안 시행한다. 이번 막구조 설치는 전천후 공연이 가능하도록 하여 공연 중 갑작스런 기상에 대비 및 누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진입로 확포장은 음향장비 및 무대에 필요한 용품들을 손수레를 이용하여 운반한 불편을 없애고자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정비하여 시민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연하는 시간 이외에는 폭염 시 막구조 그늘 아래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고 , 우기 시 비 내리는 저수지를 바라보며 추억을 회상하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장관을 이루어 팔색조의 매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김동진 소장은 "금오산 올레길 배꼽마당 비가림시설 설치공사를 통하여 낭만과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확립을 통해 구미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전하는 보편적 문화 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7일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오찬(국수 등)을 제공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봉사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을 기점으로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가량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 급식소(서부동 소재)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된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지난해 7월 창립한 이래 김서현 단장과 조삼열 후원회장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봉사 단체로 취약계층을 위한 완두콩 740kg 기탁,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을 위한 31천여 개의 식단 관리 도시락 기부 등 다양한 물품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고 섬세한 봉사활동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봉사단의 마음이 잘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