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또또로또 김동석 대표는 7일 합천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지났지만, 특히 학생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 이라며 “주위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해식 합천읍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읍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가야면 매안1구 창마마을에서 지회회장단 및 가야면새마을 지도자, 하늘벽화봉사단,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그리기는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와 가야면새마을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쾌적하고 특색있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자 희망공동체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가야면 새마을지도자는 하늘벽화봉사단(단장 김용환)의 지도 아래 마을진입로부터 마을안길까지 100m가량의 시멘트 벽면을 아름다운 꽃, 소나무, 학, 한국전통 풍경 등 각각의 테마로 마을을 화사하게 단장했다. 박진식 지회장은 “서툴지만 직접 벽화작업에 참여하신 지도자님들께 격려를 보내며 삭막했던 회색의 시멘트 벽이 생동감있게 알록달록 색감을 입어 쾌적해진 마을경관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으며, 마을회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이 화사해진 안길을 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문화원은 오는 8일 오후 7시20분 산청문화원에서 ‘夜한여름 동네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여름부터 매년 열려 온 이 행사는 문화원 회원들이 상반기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시 낭송을 비롯해 가요, 전통무용, 통기타, 가야금병창, 줌바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공연과 함께 문화학교 홈카페 강좌에서 마련한 차 시음과 푸짐한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하는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며 "그동안 움츠렸던 문화원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청군에 소재한 ㈜신선에프앤브이(대표 이영섭)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젤리 1,000박스(1,320만 원 상당)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신선에프앤브이는 지난 2005년 설립돼 세계 유명 과일 브랜드 ODM(제조자개발생산방식)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영섭 대표는 사천시 동서동 마도 출신 사업가로 고향을 위해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섭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경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 8기 나주대전환 윤병태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출범 이후 한 달 간의 활동 사항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나주시장직 인수위는 8일 오전 10시 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수위는 보고회를 통해 지난 민선 6~7기 시정 전반 주요 문제를 진단·평가하고 인수위 분과별 검토 과제, 민선 8기 시정 운영방향 등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열심히 일하는, 현장중심 문제 해결형, 시민과 소통하는 인수위’를 목표로 달려왔던 한 달 동안의 주요 활동 내역과 성과, 분과별 민생현안 등 쟁점 사항 검토에 따른 해결 방안도 제시한다. 한편 나주시장직 인수위는 여성구 한국에너지공대 상임고문을 위원장, 이동복 전 나주시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지난 6월 8일 출범했다. 인수위는 민선 8기의 성공적인 시정 인수와 공약사업 선정 등을 위한 시청 전체 부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농촌 일손 돕기, 현장 방문, 분과별 정책 간담회, 시정 슬로건 공모,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 취임식 개최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6일에는 윤병태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민선 8기 윤병태 시장의 관광·경제 활성화 분야 공약인 ‘영산강 3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을 위한 구간별 노면 재포장을 시작으로 첫 발을 뗐다. 나주시는 6월 초 나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요청에 따라 노면상태가 불량한 영산강 둔치 자전거길 노후 400m구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수공사는 나주를 관통하는 영산강 둔치 자전거 길 이용객들이 일부 구간 노면 균열과 아스팔트 재료 분리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위험을 우려해 보수공사를 인수위에 건의하면서 이뤄졌다. 시는 지난 달 해당 구간 노면 아스팔트 재포장 공사에 즉각 착수해 이달 1일 완료하고 자전거 길을 개통했다. 아울러 담양 용소에서 나주, 목포 등을 경유하는 총 133km구간 영산강국토종주자전거길에 포함된 나주시 43km구간 친수구역 내 불량 자전거길 점검·보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앞서 지난 2021년부터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국비 71억6600만원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양곡교 ~ 앙암바위’(1km), ‘느러지전망대’(1.2km)에 대한 영산강 자전거 길 단절구간 연결 공사를 오는 2023년까지 마무리한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 두원면 기관ㆍ사회단체와, 면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소소한 나눔 실천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두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두원면 대금리 339-1번지 등 3필지(1,795㎡)에 민·관이 함께 옥수수를 식재하여 물주기, 거름살포, 잡초제거 등 직접 관리해 왔다. 그동안 정성으로 가꾸어온 알알이 잘 영근 탐스러운 옥수수를 7월 7일(목) 각 단체회원, 주민, 공직자 등 40여명이 함께 1.3톤을 수확, 선별작업을 거쳐 관내 거점경로당 3개소와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으며 일부는 판매를 통해 수입금을 적립하여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틈새작목회 송재철 회장은 "회원들의 흘린 땀방울이 모여 수확의 결실을 맺고 그 결과물을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두원면장은 "앞으로도 민ㆍ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는 등 더욱 더 행복한 두원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원면은 지난해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 점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제철김치를 담가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점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민ㆍ관 협의체로써 관내 기관ㆍ사회단체가 화합하여 구성ㆍ운영 중이다. 이번행사는 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제철 반찬인 열무김치를 담그고, 달걀 꾸러미 등을 정성껏 준비하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ㆍ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을 수행했다. 신상호(이장단장)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음식을 만들어 식사하기가 쉽지 않는데다 고독사 위험도 있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반찬도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김태선 점암면장은 "앞으로도 점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안부살피기, 추석절 명절음식 나누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들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 남양면에서는 지난 6일부터 한지공예 이동여성취미교실이 참가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열리게 되었다. 한지공예 교실은 남양면사무소에서 7월 6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지공예 미술관 리:피움의 강미라 대표를 초청하여 한지 드림캐처, 한지 부채, 한지 전등 만들기 등 다양한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한지공예교실에 참여한 여성 주민은 "농번기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여름철 잠깐의 여유시간에 이동여성취미교실이 열려 이렇게 참여할 수 있게 됐고, 눈이 어두워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어렵기도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뻐서 다음 시간이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봉근 남양면장은 "농촌의 여성들은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을 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이번에 운영되는 한지공예교실을 통해 여성 주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성화시키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취미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