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경남축구협회와 함안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함안 아라가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16일까지 6일간 함안스포츠타운 내 인조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축구클럽 U12 16개팀, U11 9개팀으로 총 25개팀에 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대회기간 동안 총 68회의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일 민선8기 이현재 하남시장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양 기관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성미 교육장 이하 국·과장이 참석하여, 이현재 하남시장 및 간부공무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였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시 학교설립 추진 ▲과대·과밀학급 해소 방안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추진 ▲교육환경개선 사업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미사지구 단설중학교 설립 추진과 관련하여 김성미 교육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은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올해 2월 미사지구 내 적정 학생배치를 위한 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시-하남시의회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공사 추진 전반을 담당하고, 하남시는 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학교설립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하남시의 교육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그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과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두 기관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이에 이현재 하남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동아리 ‘3D 진로동아리 4차원주머니’는 지난 7월 26일에서 27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청소년 3D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4차원주머니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3D 진로동아리로 4차산업과 관련하여 3D 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동아리다. ‘청소년 3D학교’는 4차원주머니 단원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교육기부활동으로 관내 9세~19세 일반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알려주는 3D 기초이론과 모델링, 출력, 채색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이번 청소년 3D학교는 4차산업 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나누는 교육기부활동을 통해 서로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단순한 캐릭터 피규어를 디자인하고 출력할 뿐 아니라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고 실천에 옮겨보는 값진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 장지광 청소년은 "3D는 그냥 어려운 미래분야인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흥미가 있었다”며 "3D 프린터로 캐릭터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신기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평택시는 의료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36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 인력 간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시 건강행동을 위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냉방기 작동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니 되도록 기온이 높은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거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고, 갈증을 느끼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는 것과,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할 것 등을 안내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전화와 문자를 통해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응급상황 시 119연락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여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가 더욱 심해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은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0기 고흥분청사기 도예강좌’를 지난 8월 4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기 도예강좌는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청문화박물관 내 한옥다목적체험관에서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는 초급반(주간반), 초급반(야간반), 중급반, 물레반으로 구분되며, 기존 도예강좌를 3회 이상 수료한 수강생은 중급반, 나머지는 초급반으로 나누어 수준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내용은 고흥 분청사기의 이론 교육 및 7가지 기법을 활용한 생활자기 제작으로 ▲초급반은 고흥 분청사기의 기초이론 및 분청사기 기법을 활용한 실생활 용기 제작 ▲중급반은 고흥 분청사기의 심화이론 및 분청사기 기법을 응용한 분청사기 창작작품 제작 ▲ 물레반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전문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분청사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도예강좌 수료 후 수강생들의 작품은 두 달간 분청문화박물관 2층 로비에서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고흥 군민 누구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고흥 녹동바다정원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맨발로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기록 도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고흥의 농・수산분야에서 기후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다 같이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다. 고흥군에서는 아름다운 고흥의 청정바다 살리기를 다짐하는 군 및 읍면 바다환경지킴이 40여명의 선포식을 시작으로 조승환 도전자의 기록 경신을 염원하는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과 관람객들이 얼음 위 체험을 간접 경험하는 이색체험을 준비했다. 또한 관람객들이 한 여름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고흥의 대표 특산품인 냉유자차와 석류차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도전자는 지난 7월 천안시에서 3시간 45분 기록 경신에 성공하였으며, 오는 12일에는 전남 고흥에서 3시간 50분 기록에 도전한다. 조승환 도전자는 "끝없는 인간 한계에 대한 도전은 기후변화 위기를 누구보다 먼저 걱정하고,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의 눈물을 온 몸으로 표현함으로써 전 국민이, 나아가 전 세계인이 기후변화 위기를 공감하고 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흥군은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고흥군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공영민 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침체된 군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다른 공약보다 우선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 7월 31일 이전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고흥군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을 하는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이며, 군은 읍면을 통해 신청을 받아 추석 전까지 업체당 15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제외대상은 국세청에 휴·폐업을 신청했거나, 무등록사업자,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이 없는 조합 등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지원금으로 그동안 방역조치 등으로 고통 받았던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5일(금) 오전, 안성시 소재 농협 창업농지원센터에서 경기 남부지역 낙농가를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낙농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내 낙농산업이 위축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낙농제도 개편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생산자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정부가 추진 중인 제도 개편에 관한 논의는 진행되지 못했다. 오늘 설명회는 최근 진행된 전국 낙축협 조합장 간담회, 낙농진흥회 이사회 등의 연장선에서 현장의 농가를 대상으로 정부의 제도 개편 내용을 설명하고 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잘못 알려진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인중 차관은 낙농산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들을 격려하는 한편, 낙농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도 개편을 조속히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설명회 등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생산자단체와 제도 개편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을 밝히며, 현장의 농가들에게 제도 개편에 관한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농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오늘(8월 5일) 10시 17분경 발생한 경기 이천시 병원건물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화재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은 사상자와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고원인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해서 유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하였다 이번 화재사고는 오늘 8.5.(금) 11:29경 완진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사망 5명, 경상 40명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용노동부는 8월 5일 권기섭 차관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술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건설기계 관련 낡은 규제 3건을 개선하여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국민이 좀 더 편리하게 고용노동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편한다. ❶ 우선 높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동식 크레인의 탑승 제한이 완화된다(8월). 현재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은 고소 작업대를 사용해야 하나, 교량의 우물통은 작업공간의 구조상 고소 작업대 사용이 쉽지 않고, 특히, 높은 굴뚝의 경우 작업을 위해 근로자가 직접 올라가 추락의 위험도 상당하였다. 이에 이동식 크레인 중 높은 장소에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기중기에 한국산업표준에 맞게 작업대를 설치하는 등 안전기준을 충족하면 기중기를 활용해 공사‧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❷ 현장과 해외사례를 참조하여 굴착기를 사용한 인양작업도 가능해진다(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 예정). 중량물 인양작업은 굴착기의 주 용도가 아닌 것으로 보고 규제하였으나, 실제 건설현장에서는 적절한 안전조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