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2년 8월 3일 교육장실에서 도덕초등학교 안전한 적기 개교를 위한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진행하고 도덕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점검하였다.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8명으로 구성되어 2023년 3월 1일 도덕초등학교 개교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도덕초등학교 증축공사 현장 방문을 통하여 적기 개교를 위한 공사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재개교 업무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부모님들의 활동을 도덕초등학교 재개교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 후 도덕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콘크리트 타설 주기 및 거푸집 탈형 후 콘크리트 상태 등을 확인하였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도덕초등학교가 적기에 재개교 하기를 바란다. 재개교 후에도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정비사업 공사가 계속되는 만큼 아이들이 공사 현장을 통과하여 통학해야 하는 부분이 염려된다. 도덕초등학교 공사 상황 점검 뿐만 아니라 통학로 안전 확보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 입장에서 열심히 모니터링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8월 18일 오후 2시 줌(ZOOM)을 활용해 중학생 이상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황보름 작가 초청 강연 ‘위로와 쉼, 휴남동 서점으로’를 실시한다. 이 강연은 8월 북큐레이션 ‘2022년 상반기 연령별 인기 대출 도서’전시와 연계해 열리는 것으로 시민도서관은 매월 다양한 주제의 이용자 맞춤 북큐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선 40대 인기 대출 도서인 소설‘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가 집필 계기와 과정, 소설 속 인물들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8월 4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북큐레이션을 활용해 책과 책을 잇는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8월 24일과 9월 3일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9월 가족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8월 24일 오후 7시에 ‘여름밤에 만나는 고전과 클래식 선율’공연이 열린다. ‘코리안 뮤직 앙상블’팀이 셰익스피어의‘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모자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등 클래식 음악과 엘가의 ‘사랑의 인사’, 성악곡 ‘첫사랑’, 팝송 ‘over the rainbow’, 영화 라라랜드 삽입곡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9월 3일 오후 2시에는 ‘퓨전국악으로 즐기는 우리의 추석이야기’공연이 열린다. 퓨전 국악밴드‘젊은 예술 날라리와 쟁이’가 그림책 ‘솔이의 추석이야기’를 주제로‘강강수월래’, ‘달타령’, ‘아리랑’ 등 추석 관련 곡들을 태평소와 소금, 대금, 아쟁 등 국악기와 신디사이저 등을 활용해 연주한다. 참가 희망자는 8월 4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공연당 5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들 공연은 시민도서관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여름의 끝자락과 가을의 시작점에서 가족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말까지 서면 놀이마루, 한국음식문화원, 성수미술관 등지에서 퇴직교직원 자원봉사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퇴직교직원센터 사업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퇴직교직원센터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퇴직교직원들을 통해 부산지역 학교 등 교육기관에 교과·창의적 체험활동·독서교육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들 퇴직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더욱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 연수는 Recoloring, 이구동성(異口同聲), 가람슬기 등 3개 과정으로 이뤄졌다. Recoloring 과정은 청소년 놀이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방탈출카페, 셀프 포토 스튜디오, 청소년 인문 서점 방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구동성(異口同聲) 과정은 피란수도 시절 부산역사 탐방, 현존하는 근대 건축물과 사라진 근대 건축물터 방문 등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가람슬기 과정은 사업별 봉사활동 사례 공유, 학교폭력 사례와 상담 방법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수금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이번 연수는 퇴직교직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양주시 덕정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기 위해 임시휴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실 리모델링은 1994년 덕정도서관 개관 이래 2009년 일부 시설을 개선하였으나 상대적으로 노후된 화장실 이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노후도서관 지원사업을 신청, 총사업비 2억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해 진행하는 공사이다. 공사 소음과 안전상의 문제로 전체 휴관할 계획이며, 휴관기간 중에 장서 점검을 실시하고 그 이후에는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 출구에서 찾아갈 수 있는 예약 대출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9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며 휴관을 최소화하고자 하나 공사 중에는 화장실 사용이 불가하고 발생하는 소음으로 이용자와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수막 게첩, 홈페이지 안내 등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로 노후시설을 개선하여 덕정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하더라고 너른 양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3일 개정·공포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 및 동법 시행령이 8월 4일(목)부터 시행되며, 개정 자살예방법이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자살시도자 등 정보제공절차 안내서'를 배포하고 개인정보보호조치 관련 법률 자문 등 현장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살시도자나 그 가족, 자살사망자의 유족 등 고위험군 대상 사후관리 서비스는 당사자의 동의를 전제로 진행되어, 경찰, 소방이 현장에서 자살시도자 등을 발견하더라도 자살예방 업무 수행기관과 연계하여 전문적 지원을 제공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법은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개입으로 자살사망의 위험을 낮추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법령 시행에 따라 자살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발견할 경우, 경찰· 소방은 의무적으로 자살시도자 등의 정보*를 당사자의 동의 이전에 서면 등을 통해 주소지 기준 자살예방센터 등으로 제공하며, 자살예방센터 등은 연계된 고위험군 대상 자살 위험성 심층조사를 실시하여 치료비 지원, 위기상담서비스, 정신과적 치료연계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보건복지부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신고의무자를 위한 교육자료인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과 신고’를 제작·배포했다.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제도는 직무상 장애인학대를 인지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시설 등 22개 직종의 종사자에게 신고의무를 부여하여 장애인 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대응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사회복지시설 등 22개 직종 종사자는 장애인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로 가장 먼저 학대를 인지할 가능성이 크며 인지 즉시 신고해야 할 책임도 크다. 장애인복지법 제90조제3항에 따라 직무상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의 발생 사실을 알고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또는 수사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의 책무성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2021년 6월 30일부터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의무화하였다. 이로써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가 소속된 기관·시설 등의 장은 자격취득 과정이나 보수교육 과정에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2일부터 3일 까지 싱가포르에서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 연합회와 공동으로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Mobile 360 Asia Pacific 2022’는 GSMA가 ’16년부터 매년 개최 중인 모바일 및 디지털 전환 분야의 기술·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컨퍼런스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신사, 산업계, 벤처캐피털(VC), 정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에는 ‘디지털 국가 건설(Building Digital Nations)’을 주제로 1일차 컨퍼런스와 2일차 스타트업 세션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특히, 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혁신기술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와 기술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 산하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전문기관인 본투글로벌센터가 GSMA와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GSMA가 최초로 외부기관과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스타트업 세션은 국내·외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및 제품 발표, 전시·시연 등 홍보, 글로벌 통신사·벤처캐피털 등과의 1:1 네트워킹 행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참가한 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우리의 전통과학, 역사, 문화 등을 교육하여 과학에 대한 이해와 흥미도를 고취시키기 위한 대표적 성인교육 프로그램인'제57기 전통과학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전통과학대학은 ‘조선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9월 1일(목)부터 12월 15일(목)까지 15주 동안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국내 전문가들의 흥미로운 강의와 함께 전통 과학기술 유산을 돌아볼 수 있는 탐방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통과학대학에서는 천문관측, 금속활자 및 인쇄술, 무기, 요업, 실학사상, 보건의료 체계 등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과학기술적 성취를 다각도로 조망하고자 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우리 고유의 과학문화유산을 되돌아봄으로써 최근 과학기술적 성취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고찰할 수 있을 것”이라며"과학과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등록은 8월 8일(월)부터 8월 24일(수)까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1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정보화시대의 핵심 사회간접자본(SOC)인 초고성능컴퓨터(일명 ‘슈퍼컴퓨터’) 자원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공동활용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월 「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하여 초고성능컴퓨팅 자원의 공동활용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초고성능컴퓨팅위원회를 개최하여 7개의 분야별 초고성능컴퓨팅센터 지정(안)을 심의하였다. 세계 각국은 초고성능컴퓨터를 과학기술·경제·사회 전반의 혁신을 지원하는 신(新)사회간접자본으로 인식하고, 정부뿐 아니라 민간 차원에서도 초고성능컴퓨팅 자원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초고성능컴퓨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초고성능컴퓨터의 효율적 구축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11)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국가 초고성능컴퓨팅 혁신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의 「국가초고성능컴퓨팅 혁신전략」(`21.5)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정부에서도 과학기술 G5 도약에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초연결 과학기술 인프라 중 하나로 ‘초고성능컴퓨팅 자원의 연계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