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고양특례시가 일산호수공원 등 근린공원 5개소 쉼터에 선풍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설치된 회전용 선풍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작동한다. 설치 장소는 일산호수공원, 별빛근린공원 등 5개소이며 현재 10개 선풍기가 시범 가동되고 있다. 시는 일상 속에서 폭염과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늘리기 위해 점차 설치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선풍기를 오는 9월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일산호수공원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은 "동네 이웃하고 공원에서 바둑을 두며 시간을 보내는데, 시기적절하게 선풍기가 설치되어 쾌적하다”며 선풍기 설치를 환영했다. 시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왔다. 공원 이용객이 무더위 속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 공간을 확대하고 선풍기 설치대수를 늘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고양특례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소비자 권익증진 및 시민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신청자격은 ▲소비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경제관련 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소비자정책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 언론인 등 ▲그밖에 경제분야에서 위의 신청자격과 동등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접수기간은 8월 8일부터 19일까지다. 신청서는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특례시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 제출(고양특례시 제3별관) 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특례시청 소상공인지원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2년의 임기기간 동안 ▲주요 소비자정책에 관한 사항 ▲소비자 권익증진 및 물가안정 시책에 관한 사항 ▲시 공공요금, 사용료, 수수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선수들이 태국 방콕 패션아일랜드에서 열린 2022 킹스컵 세계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7.24.~7.31.)에 참가해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양시청 소속 선수는 임태균(만 26세), 박현근(만 32세), 이명중(만 37세) 선수다.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은 이기훈 감독을 주축으로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는데, 2022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 대회 레구 및 쿼드 동메달, 제33회 전국 세파타크로 선수권대회 레구 금메달, 쿼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7일 베트남과의 쿼드(4인 경기)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세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임태균 선수가 크게 활약했다. 28일 태국과의 레구(3인 경기) 결승전에서는 고양시청 선수 3명이 함께 출전해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이기훈 감독은 “우리 팀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 선수들이 훈련하기에 좋은 여건을 만들어준 고양시청에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7월 28일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와 공조해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이 '주택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용검사 前 무단 사용이 아니다.”라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을 이끌어 냈다. 일반적으로 주택건설사업장의 공사 초기에는 공사현장 부지 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하지만 공사 말기에는 상하수관로 공사, 조경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게 되어 공사현장 부지 내 현장사무소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주택건설 현장에서는 인근에 임차할 건물이나 나대지가 없어 현장사무소를 확보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공사현장 외부에 현장사무소를 둘 경우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부득이하게 공사 중인 건물 내에 준공 전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하지만 건설사업 관련 이해관계자나 이익단체 등에서 이를 법 위반사항이라며 지자체에 단속을 요청하는 등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주택법' 제49조제4항에 따르면, 사업주체 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소재 생연골에서는 지난 7월 28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생연골은 2019년 2월부터 생연2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참여해 분기별 저소득 노인가구에게 식사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치유의 숲”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버섯 불고기를 대접하였다. 박성웅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며, 앞으로도 관내의 어르신들께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연2동장은 "생연2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하고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박성웅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생연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8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안전 고위험 위기가정에 합동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유선전화로 직접 우울감을 호소하며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요청한 주민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두 기관이 업무 협의를 실시하고 안전 및 지지 체계 조성을 위해 긴급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약 한 시간 동안 위기 상황을 호소한 주민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이 전혀 없고 은둔형으로 지내고 있음을 확인하여 심리적 안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향후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해당 가구의 정신건강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빠르게 검토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시로 가정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8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지원 적합여부 확인과 세부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란 복지, 신용, 주거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다문화·한부모 가정으로 맞춤형급여, 한부모가정 지원 등 공적서비스를 신청하고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한국어 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맞춤형복지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중대재해처벌법 등 시설물 안전관리 특별강연'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청 강사인 김덕호 변호사(법무법인 린)는 1월 27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주요 개념을 기반으로, 현장 시설물 안전관리 쟁점 사항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더불어, 현장 생활법률 사례를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하여 참석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강연에는 공사 안전감사팀을 비롯한 임직원 47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을 통해 동시 송출되어 총 38명의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안양도시공사 강성혁 사장 직무대행은"근로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현장 시설물 안전관리를 사례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하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5G 디지털 트윈 활용 시설물 관리 시스템 구축 ▲군·소방·경찰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 ▲명예시민감사관 운영 등 시설물 안전을 위해 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