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건강한 1인 미디어 환경 조성과 긍정적 산업 문화 확산을 위해 클린 콘텐츠 캠페인을 7월 21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①1인 창작자가 직접 참여하여 클린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영상 공모전과 ②클린 콘텐츠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유명 창작자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진행된다. 1인 미디어 클린 콘텐츠 영상 공모전은 1인 미디어 채널을 보유한 창작자 누구나 클린 콘텐츠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 본인의 채널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한 콘텐츠에 대한 평가는 영상의 공익성, 완성도 등과 해당 영상 조회수, 공유, 댓글을 토대로 한 캠페인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우수 참가자 중 대상(1팀)에는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 최우수상(2팀)에게는 RAPA 협회장상과 상금 2백만 원을 수여하고, 우수 클린 크리에이터(37팀)에게는 영상 제작 장비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린 콘텐츠 서포터즈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가진 다양한 분야의 유명 창작자 총 4팀이 참여하여 건강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0일(수)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통신 3사는 '농어촌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 계획'('21.4월 발표)에 따라 131개 시·군에 소재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공동이용 망을 단계적 구축 중이며, '21년 11월 시범상용화(12개 시·군 내 일부 읍·면) 개시 이후 망 품질을 분석, 점검하여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였다. 시범상용화 이후 본 상용화는 당초 '22년 말 1단계 상용화를 시작으로 '24년 상반기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지난 7월 11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이종호 장관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는 12월 말 예정된 1단계 상용화 대상 지역 중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는 점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7월 중 조기에 개통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1단계 상용화를 1차(7월)·2차(4분기)로 세분화하고, 6월 기준 망 구축이 완료된 지역에서 시험 운영 및 점검을 마치고 ‘1단계 1차 상용화’를 개시하였다. 이번 1단계 1차 상용화는 22개 시·군에 소재한 149개 읍·면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적극행정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희로애락 순간으로 기획한 특별 강좌가 온라인 학습 누리집 ‘나라배움터’와 유튜브 채널(인재키움tv)을 통해 제공된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적극행정 사례들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소행성(소중한 적극행정 성공이야기) 특집편’을 7월과 8월, 각각 2편씩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소행성, 500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지난해부터 매월 2편씩 연재된 영상 콘텐츠 총 29편, 36명의 적극행정 주인공들 이야기를 웃음‧눈물‧분노‧감동의 순간으로 엮었다. 또 소행성 29편의 영상 전편에 댓글을 작성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과의 깜짝 회견(인터뷰)과 적극행정 사례 발굴 과정, 섭외를 위한 제작진의 적극행정 공무원 설득과정 등 영상 제작 뒷이야기를 포함해 총 4부작으로 구성했다. 이달 25일부터 공개되는 강좌는 ‘웃음과 눈물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청와대 인왕산 초소를 철거 대신 책방으로 재탄생 시킨 ‘초소책방’ 편과 횡단보도에 의자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한 ‘장수의자’ 편 외 4개 영상을 선보인다. 8월에는 ‘분노와 감동의 순간’이라는 부제로 자체 개발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행정안전부는 산‧학‧연‧정 36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주소지능정보 전문가 토론 모임(포럼)’을 7월 21일(목) 발족하고, 대전 카이스트에서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소지능정보 전문가 토론 모임(포럼)’은 주소정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가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 관련분야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자율적으로 토론회를 운영한다. 1차 토론회에서 행정안전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주소지능정보 전문가 토론 모임(포럼)’은 조직 운영과 활동 목표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주소지능정보 전문가 토론 모임(포럼)’은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향후 1년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초대 의장으로는 김대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가 선출됐다. ‘주소지능정보 전문가 토론 모임(포럼)’은 주소지능정보 기반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 개발 분야를 발굴하고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책자를 발간해 공개할 예정이다(진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훈 박사). 예컨대, 주소정보 운영기술 각종 영상을 통해 현장의 주소정보 변화를 자동탐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6월 7일부터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차검사소 183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검사항목을 생략하거나 불량장비로 검사하는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2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시스템에 등록된 민간검사소 중 환경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부실‧부정검사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선정된 18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륜자동차의 배출가스·소음 검사가 지난해부터 대형에서 중소형까지 확대됨에 따라 이륜자동차의 부실검사 예방을 위해 이번 특별점검에 이륜자동차 민간검사소도 포함됐다. 이번 특별점검 결과, 배출가스 검사 시 부정확한 검사장비 사용 사례가 8건(30%)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검사 장면 및 결과 기록 미흡 6건(23%), △시설・장비・인력기준 미달 5건(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적발된 검사소 26곳은 사안의 경중에 따라 지정취소, 최소 1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업무정지 처분을 받으며, 기술인력 19명은 직무정지를, 1명은 해임 처분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특별점검은 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 특히 청년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7월 22일(금),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중구 청계천로)에 실감 체험형 한국 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의 문을 연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를 뜻하는 ‘하이커(HiKR)’와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그라운드(Ground)’를 합친 말로서, 방한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자유로이 즐기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기존 관광홍보관이던 ‘케이(K)-스타일허브’를 1년여간 새롭게 단장해 ‘하이커’를 선보인다. 특히 젊은 관광객들이 한류와 축제 등 관광 한국의 매력을 역동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 1층 대형 매체 영상부터 5층 관광안내센터까지 다양한 관광 체험, 전시 제공] 1층에는 대형 미디어벽 ‘하이커 월(HiKR Wall)’을 설치했다. 이이남 작가가 강릉, 목포 등 5대 관광거점 도시를 주제로 창작한 ‘신(新)도시산수도’를 비롯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7개 편의점 체인 업체*의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전국 약 4만 8,000여개 편의점은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의료기기판매업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자가검사키트를 야간과 주말에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지 등에서도 손쉽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4월 30일까지 진행된 시장안정화 조치 이후 구매가 줄어들어 자가검사키트를 취급하는 약국과 편의점 수도 감소했다. 현재 국내 10개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의 주간 생산가능량은 4,790만명 분으로 충분한 생산역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판매처 확대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유통할 예정이다. 참고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려는 경우 편의점 보유현황 앱*에서 재고가 있는 편의점의 위치와 재고량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생산, 유통현황과 온라인 가격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공급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중소·중견 기업이 혁신적인 신기술을 개발하고도 표준화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해 국제표준 선점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기업과 표준 전문가를 1대1로 짝지어 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일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분야 혁신기술을 개발한 45개 중소·중견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는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중소·중견 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표준화 절차 등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고 이를 수행할 전문인력이 없어 자사의 신기술을 국제표준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국표원은 ‘20년 '표준화 지원 매치업 사업'을 도입해 지난 2년간 40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였다. 올해는 5~6월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국제표준화 성공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술 보유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45개 기업에 국제표준 컨설턴트를 짝지어 주었다. 신산업인 전기·자율차 분야 △차량 데이터 플랫폼 관리, △자율차용 인지센서 등 기술 보유 5개 기업, 에너지 분야 △소형 풍력발전기 블레이드, △수소생산 알카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강원권 의료기기분야)” 행사를 7. 20.(수) 14시에 호반의 도시 춘천시에 소재한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카라반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방안 모색 차원에서 2020년 12월 강원도 지역을 시작, 작년 3월 충청권, 6월 호남권, 9월 동남권(부산, 경남), 12월 대경권(대구, 경북), 금년 3월에는 제주권에서 순회 실시하였다. 행사 1부는 주제발표 시간으로 의료기기 헬스케어 분야 기관 차원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인으로부터는 시장동향 및 사업화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발표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강우 팀장의"정부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 R·D 지원방향”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지원사업 안내(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양명배 실장), 체외진단지원센터 구축 현황 및 향후계획(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김창혁 본부장), 그리고 체외진단 의료기기 시장동향 및 사업화 애로사항(바디텍메드 이윤석 이사)순으로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한림대학교 안무업 교수의 진행으로 기업 대표들이 토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0일(수)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기술개발 후속조치로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을 공개하였다. 산업부는 이번 R·D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R·D 로드맵은 고준위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최초의 기술확보 청사진으로, 정부는 앞으로 로드맵에 제시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필요한 기술을 차근차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7월 5일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을 위해 원전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밝혔다. 특히, 원전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 확보”인 만큼, 이번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R·D 로드맵을 최초로 수립․실행함으로써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번 R·D 로드맵을 통해, ① EU 택소노미 등 글로벌 차원의 원전 활용도를 제고하는 정책 추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적 역량을 속도감 있게 축적하고, ②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과학적 합리성과 기술적 타당성을 기반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