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화순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들이 화순군 행사, 지역 정보 등을 소개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화순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 동네작가 6명을 선발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네작가들은 마을소개, 공동체 활동,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 또는 관광지, 주민 행사를 취재해 현재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 110개의 게시물을 제작, 게시해 화순군과 농촌지역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청장년층이 익숙한 블로그 형태로 제작해 접근성을 높였고, 화순 8경에 속한 세량지 소개에 대한 블로그 게시글은 조회 수가 1300회를 넘는 등 화순군 관광과 지역 정보에 대한 도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화순군의 세세한 정보를 직접 체험하고 느낀 그대로 작성하여 블로그에 홍보함으로써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농촌지역과 귀농귀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동네작가를 운영해 화순군에 대한 많은 정보를 도시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우리 군 귀농귀촌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푸르덴셜 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해 지난 15일 "푸르덴셜 경제교실"을 진행했다. "푸르덴셜 경제교실"은 2007년부터 시작된 푸르덴셜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경제·금융 전문가인 푸르덴셜 임직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방과후아카데미 "그린나래”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활동의 6가지 개념(소득, 저축, 투자, 소비, 보험, 기부)에 대해 학습했으며, 경제퍼즐을 이용해 자신만의 행복한 삶의 요소를 탐색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며 경제활동을 체험하는 보드게임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그린나래” 청소년은 "우리가 생활할 때 매 달 쓰이는 돈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사거나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용돈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청소년재단]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아이 좋아 과천’을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으로 선정하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힘을 쏟는다. 시는 지난 16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 아동 및 보호자로부터 수렴된 아동권리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시가 수립할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초·중·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 아동 관련 기관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과천시가 아동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과천시가 아동과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6개의 아동친화도 영역별로 주제를 정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각 조에서는 아동친화도시에 관한 슬로건을 정해 발표를 하고 참석자 투표를 통해 ‘아이 좋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동구 좌천동 발전애향회는 지난 15일 좌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역기 지원금 50만원을 새마을협의회에 전달했다. 발전애향회 최영동 고문과 이현호 회장은 "무더위 속 방역활동에 힘 써주어 고맙고, 새 방역기로 마을을 위해 힘 써 달라”고 전했다. 좌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종택)는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5월1일부터 매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한아세안 패션위크에 참가할 패션 디자이너(브랜드)를 8월 3일까지 모집한다. ‘2022 한·아세안패션위크’는“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개최를 계기로 한·아세안 패션연맹의 결속과 패션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아세안 10개국과의 패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에서 개최된다. 모집 분야는 부산지역(1개), 부산지역 외(1개), 부산지역 신진(3~4개), 부산지역 중견(3~4개) 디자이너(브랜드) 등 총 4분야이다. 선정은 평가를 통해 공정하게 이루어지며, 총 8~10개 브랜드가 선정된다. 패션쇼 참가자로 선정되면 패션쇼 전반에 대한 기획과 연출, 메이크업, 패션쇼 영상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 및 지역 외 디자이너는 단독쇼를 지원받게 된다. 희망자는 7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에 방문하여 신청하면된다. 모집 공고 및 제출 서류 양식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 한․아세안패션위크는 오는 10월 20일, 21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B홀에서 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7월 19일 오후 2시 30분, 기장군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에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착공식'을 개최하고, 국내 최초 대서양연어 상업적 생산을 위한 첫발을 내디딘다. 착공식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정동만 국회의원, 장영수 부경대 총장,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이 참석하여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의 착공을 축하할 계획이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개인의 경험적 지식에 의존하던 양식산업에 데이터(Data)ㆍ네트워크(Network)ㆍ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등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함으로써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양식산업을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하면 사람이 인식하기 어려운 작은 변화를 최첨단 센서가 감지하고, 인공지능이 이상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여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부지면적 67,320㎥ 규모에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와 배후부지 기반을 조성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민선 8기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가 15일 해단식을 끝으로 인수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박철홍 위원장, 설재기 부위원장 등 23명의 인수위 위원과 자문위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담양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달 9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 이후 3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과 10명의 자문위원 그리고 파견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까지 활동을 소화했다. 위원회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사업장 6곳의 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폭넓은 의견교환과 현장중심의 업무를 추진하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이 밖에도 분과별 자문 위원을 통해 8개 분야 27여 건의 정책 제안과 4건의 규제개혁을 제안했으며, 별도 운영한 ‘군민고충 상담팀’을 통해 216건의 민원을 전달하는 등 민선 8기 경청과 섬김 그리고 공정과 혁신의 원칙을 솔선수범했다. 박철홍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중요한 시기에 인수위원장직을 맡아 부담감과 책임감이 막중한 가운데 임했다”라며, "우리의 활동이 새로운 담양의 씨앗이 되어 나무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담양군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치매안심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다함께 어울림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지친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치매환자·가족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으로 ‘향촌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회 예정으로 1회기는 손·눈 협응으로 인지자극에 도움이 되는 대나무 받침대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이후에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금성면 석현마을을 시작으로 2020년 고서면 덕촌마을, 2021년 창평면 사동마을, 2022년 백동주공아파트 1단지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치매환자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치매어르신이 살던 고향에서 남은 여생을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담양군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창평향교에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선비문화 체험을 통해 전통 예절 및 충·효 사상을 배우고 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됐으며, 유림복을 입는 법과 선비체험을 통해 생활 속 예절교육을 익혔다. 참여 학생들은 충·효·예의 기본교재인 사자소학을 낭독하고 효행의 실천의 가르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소에 입어볼수 없는 유림복을 입으니 움직임도 낯설고 마음가짐이 달라져 행동도 점잖게 하게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담빛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의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 4학년(3학년)도 10월부터 참여 가능하다. 급식제공 및 안전한 귀가차량을 지원해 방과후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기 중 매주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 매주 평일 11시 30분부터부터 15시 30분까지이며, 교육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