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하윤수 교육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소통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연말까지 교육감과 각급 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학생회 소통 투어-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감’행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자치회를 참관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에 대해 학생회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하기 위한 것이다. 첫 행사는 7일 오후 3시 40분 사상구 사상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이날 사상고 학생회는‘학생회 운영 사업 성과 보고 및 학생회 개선 방안’을 의제로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토의 활동을 펼친다. 이어 학생들은 하 교육감과 교육활동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생생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 행사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공감하며 공정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교육청의 의지 표명이다”라며 “앞으로 학생들과 만남에서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은 교육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3년 명예감사관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생활 현장의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여론과 의견수렴으로 공직 부조리·부패 방지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명예감사관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감사관의 역할·임무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불편사항 의견수렴 및 시정발전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촉된 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시의 감사 활동에 참여하고 위법·부당한 행정 사항과 부패 유발 제도·관행에 대한 시정 건의, 시민 불편사항 개선 제안 등 시정 감시자로서 역할을 담당한다. 송호준 부시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생활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편·불만 사항을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청렴하고 투명한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영주 고유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2023 영주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영주와 관련된 소재(문화자원, 역사, 인물, 설화 등)를 활용해 상상력이 가미된 창작 이야기로 시나리오 및 소설 형식이 모집 대상이다. 접수된 응모작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4편을 선정해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공모전 결과는 6월 말 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당선작은 다양한 창작물로 재가공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이야기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영주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당선작은 여러 장르에 접목해 다양한 창작물이 개발될 수 있도록 후속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주시는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청년의 영주 창업을 지원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이 지역자원을 발굴, 창업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영주시를 비롯해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총 60개팀, 1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1인 최대 100만원), 사업화 과정 지원(1팀 최대 2000만원), 최종 후속 지원(1팀 최대 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영주시는 서울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공간(공유 주방, 공유 오피스 등) 활용 지원 ▲관내 청년 창업가 및 청년정책협의체와의 네트워킹 지원 ▲영주시 청년 실험실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지역자원 조사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서울시의 넥스트로컬 사업을 통해 서울 청년들과 매력적인 관계 인구를 형성해 정체된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역동적이고 매력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부산 동구는 6월 2일 좌천동 정공단(부산지정기념물)에서 충장공 정발장군 전몰 431주기 제전행사를 개최했다. 정공단은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전투였던 부산진성 전투에서 성을 사수하다 순절한 선열을 기리는 제단이다. 이날은 부산진첨사 정발장군이 순절한 날(1592년 4월 14일, 음력)로 정공단보존회에서 매년 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 초헌관, 정상윤 정발장군 후손 아헌관, 정재환 정공단보존회 부이사장이 종헌관으로 나섰고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정발 장군의 숭고한 애국충절과 살신성인의 높은 뜻을 함께 기렸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부산 동구는 1일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1개소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위탁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신규 체결된 국공립어린이집은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공동주택 내 설치되는 두산하버시티어린이집이며, 8월 개원 예정이다. 동구는 지난 4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체를 공개 모집하고, 동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했으며, 위탁기간은 5년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동구의 영유아가 국공립어린이집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고,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은 1일 도민안전실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에서 설치 완료 후 미검수된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 실태를 지적하고 미운영 중인 무인단속장비에 대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2020년 ~ 2022년까지 전국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는 11,634대로 이중 인수검사가 완료된 11,313대 중 1,915대는 미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전남에서는 약 1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과속단속, 불법주정차 단속 등)를 설치했으나, 2020년~2023년까지 15곳의 무인단속장비가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문옥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을 확보하는 무인단속장비가 시공이 완료되고도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며 “전남에서만 2022년 4곳, 2023년 현재까지 11곳의 무인단속장비가 미작동중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무인단속장비 설치 후 미검수 사유를 보면 전기공사·통신 미연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1일 갈매동복합청사 강당에서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응급상황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응급처치(화상, 골절 등) ▲심정지 발생 사유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렬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와 위급한 순간에 적절히 대처할 수는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교육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다. 우리 갈매동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며 안전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구리시는 오는 7일 9시부터 12시까지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주관으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칫솔 바꾸는 날’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의 표어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구강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칫솔 바꾸는 날 홍보와 함께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양치용액 사용법 교육 및 배부, 구강건강 상식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강 전문 봉사단체인 덴티맘 회원 11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천율 향상을 위해 3, 6, 9, 12월을 ‘칫솔바꾸는 날’로 지정하고 주기적인 칫솔 교체 시기와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구리시는 1일 제28회『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 관리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리시는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에서 ▲구리하수처리시설 2050 탄소중립 실현(탄소중립분야)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자원순환분야) ▲시립양묘장 운영 및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녹색성장분야) ▲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물관리분야)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5월 2023년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가 지속가능한 구리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