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하남시골프협회는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200만원을 사단법인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전달했다. 31일 2023년 하남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가 캐슬렉스 골프클럽에서 168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하남시골프협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1996년도에 창단된 이후 하남시 골프협회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자선골프 대회 등을 통해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도 진행하여 왔다. 이번 하남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식에는 하남시골프협회 구교영 회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했다. 구교영 회장은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상영 회장은 “이렇게 성금을 모아 전해주신 하남시골프협회 구교영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전해주신 후원금은 하남시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안양시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2023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미니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은 관내 공동·단독주택의 베란다 또는 옥상에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80%(자부담 2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는 총 사업비 5396만원을 확보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시는 약 100가구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택 소유자 또는 임차인으로, 동일(유사)사업 지원을 받은 적이 없고 보조금 지급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는 자이다. 또 미니태양광은 발전용량 800W 이하이며, 400W 이하 태양광 모듈로 최대 2장까지 지원한다. 희망자는 지정된 참여업체(솔라테라스(주), ㈜경동솔라에너지)와 설치 상담·계약 후 업체를 통해 지원대상 확인 요청, 보조금 지급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 탄소중립 실현 여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하는 시대”라며 “시민들께서도 미니태양광 설치를 통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안양시가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이하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16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스토킹, 주거침입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총 100명에 범죄 예방을 돕는 물품 ‘안심패키지’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여성 1인 가구 세대주 중 전·월세 거주자이며, 안심패키지는 신청자가 범죄 예방 물품 10종 중 5종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시가 제공하는 범죄 예방 물품 10종은 ▲스마트 초인종 ▲경기 안심벨 ▲스마트 홈 카메라 ▲휴대용 호신용 스틱 ▲휴대용 LED 안전 호루라기 ▲휴대용 비상버튼 ▲스마트 문열림 센서 ▲문열림 센서 ▲창문 잠금장치 ▲택배송장 지우개 등이다. 희망 대상자는 오는 16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임대차계약서 등 제출서류를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중 범죄피해자, 경찰서 등 유관기관 추천자에게 우선 지원하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전세환산가액이 낮은 가구 순으로 대상자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당진시가 2일 청 내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챗GPT 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공직사회의 적응을 돕고 더 나아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는 인공지능에 대해 활발하게 강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민 강사가 나섰으며 ‘AI 대화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등장과 현황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 소개 △챗GPT 주의사항 안내 △챗 GPT 활용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특히 행정업무 특성상 다루게 되는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를 챗 GPT를 활용해 다루게 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강조하며 인공지능을 비판적으로 사용해야 함을 당부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은 단점도 있는 반면에 그 효용이 무궁무진 하다”며 “4차산업의 신기술을 공직에 신중히 접목시켜 행정혁신을 일궈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양군은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6월 2일 MOU체결 2차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은 1일 열린 대변인실 결산 심사에서 전국체육대회 열기 확산을 위한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정철 의원은 오는 10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에 대해 홍보를 잘 하고 있는지, 개선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앞으로 계획 등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02년 월드컵 당시 전 국민에게 이슈화된 ‘꼭짓점 댄스’와 같은 ‘킬러 콘텐츠’의 발굴, 진행 과정, 방향성 등에 질의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 의원은 “전국체전 개최까지 130여 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 하지만 전국체전이 언제, 어디서 개최하는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대부분 관심 자체가 없다. 아직까지 홍보가 많이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방식의 홍보는 한계가 있다. 시대와 세대가 변한만큼 수요자의 니즈 또한 다양해졌다. MZ세대의 경우 60초 이내의 시간 동안 강력한 임팩트 주는 유튜브 숏츠와 틱톡 같은 플랫폼을 선호한다.”며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킬러 콘텐츠의 발굴과 세대별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또 “지난 4월 도정질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서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일 도민행복소통실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민원메신저 활동 활성화와 운영 내실화 점검을 주문했다. 전라남도 민원메신저는 도내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의 도민으로서 지역민의 고충이나 불편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며, 도정 현장에 대한 주민여론을 파악하고 부당한 행정처리 사례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등 지역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며 도정 주요 정책 현장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서현 의원은 “민원메신저 운영과 관련해 2021년부터 매년 행사실비지원금 불용액 발생을 지적한 바 있다”며 “2021년도는 코로나19의 예측 불가 상황이 있었지만,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행사성 예산이 과다 편성되어 불용액이 발생됐다”고 지적했다. 또, 전 의원은 “무보수로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민원메신저로 활동하는 만큼 연찬회나 성과보고회를 통해 격려하고 있는데 지난해 연찬회에는 참석률이 저조하다”며 “당초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할 것을 인지하고 있었을 만큼 이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을 마련했어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조기 폐광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당장 올 겨울 연탄을 소비하는 도내 2,700여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은 1일 열린 2022회계연도 에너지산업국 결산 심사에서 “석탄공사 폐광 일정과 연계해 도내 연탄 소비자들을 위한 에너지 수급상의 문제점이 파악돼 당장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현재 화순에 있는 화광연탄은 적자 등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고, 지역민들의 겨울을 책임져 온 남선연탄 역시 화순광업소의 폐광으로 인해 석탄 공급의 어려움과 경영난까지 겹쳐 6월 중순 문을 닫게 될 예정이어서 도내 연탄을 생산하는 공장이 전무 할 것으로 보인다. 류 의원은 “이 때문에 수요자들은 가장 가까운 공장인 전북 전주산업에서 구매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되며, 이로 인해 운송 체계 및 집하장 운영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운송비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수요자들이 떠안게 되어 있어 사전에 예산 투입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류기준 의원은 “연탄은 여전히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비용 절감을 위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가 현대시장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함께하는 통합 상담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앞서 지난 22일 현대시장 상인회를 방문, 상담 서비스 내용 설명과 홍보 협조 요청을 시작으로 24일 현대시장 전 점포 방문, 26일 동구 노인복지관 방문 홍보를 진행했다. 함께하는 통합 상담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행하고 있으며, 상담실은 동구 노인복지관 1층에 설치되어 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분야는 당일 상담이 가능하며, 국세 및 법률 분야는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받은 후에 상담이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상담서비스는 현대시장 상인과 어르신뿐만 아니라 동구 구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많은 구민들이 통합 상담서비스를 통해 세무·법률 문제를 보다 손쉽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동구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간판을 정비한다. 동구는 이달 말까지 광고주 또는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폐업 등의 사유로 주인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간판과 노후화로 인해 태풍·장마 등 자연재해 위험에 노출된 무허가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험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광고주는 동구청 도시경관과 광고물관리팀에 문의한 뒤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금곡로 67)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현장 확인 후 예산 소진시까지 오래된 간판과 돌출간판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간판을 우선 철거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위험 간판 철거 지원사업을 통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