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5월 3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청(수제청) 만들기 프로그램을 마을부엌 황촌정지간에서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주민공동체 ‘행복황촌술도가’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10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수제청 만들기를 상품화해 행복황촌 주민들이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운영 중인 마을부엌 ‘황촌정지간’에서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 등 마을의 소득증진을 위한 특화상품 개발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행복황촌 술도가의 정수경 대표는 “행복황촌이 최근 도시재생 사업으로 관광객의 관심과 방문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이 개발해 황리단길에 이어 또 하나의 핫 플레이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주민들이 마을기업을 결성하고 공동체 사업을 통한 마을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관심이 높아졌다”며 “도시재생 지원사업의 종료 이후에도 마을 주민들이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자생력 있는 사업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공동체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주시는 1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터링(terring) 프로그램을 황오동 사랑채에서 개강했다. 터링은 선조들이 좁은 골목길에서 즐겼던 전통놀이인 어울림 정서에 현대인이 즐기는 볼링과 컬링의 경기방식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된 창의성이 높은 펀(fun) 스포츠의 일종이다. 특히 터링은 어르신들의 집중력 향상, 협업능력, 힘 조절방법, 근력강화, 문제해결능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참사랑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터링 프로그램은 ‘신나는 터링, 활기찬 일상으로 터닝’이라는 테마로 6월부터 9월까지 매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이순화씨는 “정적인 활동이 많은 일상에 터링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 소통하며 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터링과 같이 활동적인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돼 마을에 활력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진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주민제안 공모사업이 몇 해를 거치며 실효성과 다양성이 가미돼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실행되고 있다”며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검단소방서는 5월 30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승강기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단소방서 청사 내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블랙아웃(대정전) 등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승강기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인천서부지사) 김대곤 차장이 교관으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119구조대원 및 안전센터 대원들은 승강기 구조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김병일 119재난대응과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훈련을 기획해 대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더욱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수영장 내 키오스크 시스템 구축에 따라 디지털 취약계층인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무인 정보 단말기를 통해 강습의 접수 ․ 수납 및 일일 입장 발권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오스크의 기능과 사용 방법을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접수 대기시간이 길고 기기를 잘 다룰 수 없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배워서 내가 직접 이용해 봐야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수영장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령층 어르신들의 정보격차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얻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수영장은 성인 수영, 어린이 수영,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25일 현장과 온라인에서 신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ESG 경영의 일환으로 남동구 일대에서 ‘다같이 가치 줍깅(쓰담걷기)’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줍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운동으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시민들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재단은 지난 1일 임직원 전원이 장수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상 속 친환경 실천 방안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구민의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예년보다 높은 기온 및 강수량 등 일상 곳곳에서 기후 위기 심각성을 실감한다”라며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지양, 분리배출 등 친환경 생활 습관이 줍깅 캠페인을 통해 점차 남동구로, 대한민국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6월 5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포근한 문화예술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문화예술 향유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전시 관람을 위해 남동문화재단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의 예술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될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복지 전시를 통해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을 장애인분들이 향유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 김 세트 400개(18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 세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방명철 회장은“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돕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바르게 마켓, 식목 행사 등 살기 좋은 남동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남동구는 데이터 개방의 적극성, 활용 및 품질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24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남동구는 2020년부터 매년 재정 인센티브를 획득하며,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화재위험요인·취약계층 데이터를 분석해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복지서비스 사업에 활용한 사례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한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 지원 확대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적극 행정을 추진해 구민 맞춤형 선제적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어울근린공원(서창동 681)이 어린이 특화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2일 구에 따르면 어울근린공원의 어린이 특화 공원화 사업은 2021~2022년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울근린공원을 어린이들의 체력증진 및 자녀와 부모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 체험형 놀이시설 3개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흔들바구니, 외나무건너기 등 자연친화형 목재로 제작된 체험형 놀이시설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시설을 확대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31일 태백시를 방문해 태백소방서와 태백시청을 방문하고,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참배 및 진폐단체와 오찬자리를 갖는 등 시 주요현안을 보고받고 시민들과 만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먼저 태백소방서 방문하여, 35년 이상 노후된 건물 상황 및 대원들의 열악한 대기공간 등을 시찰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함께 태백소방서를 둘러보며 태백소방서 설계비 반영을 비롯한 도비 75억 원 지원으로 조속한 신축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어 태백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태백시, 강원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태백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핵심광물 관련 산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원 약속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 조성에 도비 146억 원을 적극 지원해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순직산업전사 위령탑을 방문해 국가 정책에 의해 희생하신 순직산업전사분들의 넋을 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