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서중학교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대에서 열린‘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레슬링에서는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발휘하며 남중부 –39kg급 김원호(2학년) 학생과 –92kg급 김승민(2학년) 학생이 각각 그레고로만형 은메달, -39kg급 송민승(2학년) 학생이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에서는 –50kg에서 조성한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제주서중학교는 레슬링에서 은메달 3개, 복싱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자랑스러운 쾌거를 이루었다. 고성무 교장은“우리학교 레슬링부와 복싱부 선수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120%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명예를 드높였다”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을 홍보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 조성 및 독서 생활화 유도를 위해 5개 분관 도서관(서귀포, 한수풀, 송악, 동녘, 제남),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과 함께 도교육청 도서관 산책 “도도한 산책(冊)”을 운영한다. “도도한 산책(冊)”은“도교육청 도서관 산책”의 줄임말이며, “도도하다”는“매우 화평하고 즐겁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을 산책하듯 즐겁게 방문하고 이용한다는 뜻을 담았다. 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및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회원 가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에 비치된 리플릿을 수령하여 3곳 이상의 도서관에서 회원 가입, 도서 대출, 프로그램 참여 등의 서비스 이용 후 리플릿 지도 위에 스티커를 붙이면 된다. 3곳 이상 참여자에게는 도교육청 사서들이 직접 엄선한 책꾸러미‘책도시락’을 증정한다. ‘책도시락’은 3곳 이상 도서관의 스티커를 붙인 리플릿, 회원증(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각 도서관에서 방문 수령하면 된다. 행사 기간 중 1인 1회에 한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통합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지원단은 지자체 유관기관 업무담당자 등을 포함한 4명의 외부위원과 4명의 내부위원으로 구성했고 다문화가족 자녀교육 및 양육 고충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들의 사례 나눔을 통해 맞춤형 개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문화학생가족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지원단 위촉 후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학교 및 권역별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및 사례 나눔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세부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통합지원단은 6월 3일 서귀포 동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찾아가는 다문화가족 통합지원단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서귀포 서부 및 동부지역과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각각 찾아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미래인재를 키우는 부모, 우리아이 자기주도력 키우기’라는 주제로 제1회 좋은 학부모 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강의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전(10:00~12:00),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후(14:00~16:00) 총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이다. 이날 강의는 공기택 아이러브아이 강사협동조합 이사장의 강의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 이해 △IB교육, 개정교육과정, 자유학기제 등 미래 교육에 대한 이해 △자존감과 자기주도력 향상을 위한 자녀와의 소통법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변화하는 미래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주도력을 키우고 건강한 자존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자녀와 부모의 행복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제주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시행 예정 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멘토링은 사업 추진에 따른 공사 설계 및 계약 절차 설명과 함께 관련 사업을 진행했던 학교 담당자의 사례 공유와 도교육청 사업부서에서 사업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맞춤형 계약멘토링을 통해 복잡한 계약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간 계약정보 공유의 시간을 통해 일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향후에도 일선학교에서 공통으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의 효율성 증대 및 현장밀착형 학교 지원을 위하여 맞춤형 계약멘토링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제주에서 연이은 디지털성범죄 관련 사안이 발생함에 따라,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성교육 담당교사, 생활지도 담당교사의 전문성 증진 연수를 6월 1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 3D영상관실에서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환경이 급속하게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사안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디지털 성범죄를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바르게 교육하고 지도해야 함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히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여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우리 학생들을 보호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성인지 역량을 함양하도록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마을교육공동체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교육공동체 상호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및 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 담당자,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단체, 마을교육공동체에 관심있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을을 보는 눈-학교와 마을에서 일어난 변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육공동체는 어떻게 형성되는가'의 저자 홍지오 교수가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와 제주 마을교육공동체의 현재에 대해 발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 종합지원센터 및 마을교육공동체 보조금 지원 단체의 활동이 소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계획에 따라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와 마을,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워크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가 주거 취약 1인 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손발을 걷었다. 1인가구지원센터를 이용하는 A씨(하안2동)는 물이 새는 결로 현상이 나타나면서 곰팡이가 벽지에 퍼져있어서 감염병 등의 위험이 있는 가구였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의 재능기부와 카멜인터내셔널(대표 김용선)의 물품 후원으로 지난 28일 도배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도움을 받은 A씨는 “혼자서 할 수없던 문제를 많은 분의 도움으로 해결해 깨끗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겸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장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1인 가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정은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장은 “1인 가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협력해주신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와 카멜인터내셔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 1인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 서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6일까지 ‘시민참여커뮤니티’ 3기 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분야별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치기구이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명시에 소재한 기관(단체)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으로 관련 분야나 협치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명시청 자치분권과 시민협치팀을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시민참여커뮤니티 3기 위원 60명은 2년간 다양한 교육과 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다음달 8일 토론회에서는 참여하고자 하는 분과 5개를 직접 구성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2019년 4월 시민참여커뮤니티 1기 구성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2기를 출범시키며 협치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워크숍, 벤치마킹, 토론회 등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해왔다. 지난해에는 디지털 전환 적응 교육, 재활용 수거 자판기 설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광명시가 가칭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사전 타당성 검토 보완 용역’을 마치고 설립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31일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 1월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 개정에 따라 일시 중단됐던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토를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산업진흥원을 통한 체계적인 기업지원전략 마련이 시급하다”며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서도 산업진흥원 설립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명산업진흥원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는 광명시 산업 여건에 맞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진흥과 기업지원 정책 시행을 위해 광명시가 지난 2021년부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경기도 사전협의와 지정 전문기관인 경기연구원 예비검토 등을 마치고 10월부터 경기연구원 타당성 검토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1월 행안부 기준 개정으로 타당성 검토를 중단하고 3월부터 보완 용역을 시행해왔다. 1월 개정된 행안부 지방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는 지방자치단체가 출자․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