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집 옆 예술家 프로젝트’에 참여할 문화거점 및 주민공동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만수동·남촌동·간석동에 자생적인 문화예술 공동체 생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만수동·남촌동·간석동에 소재한 소규모 공연 전시 교육 운영 장소를 확보할 수 있는 문화거점 및 주민공동체로 ▲작은도서관과 독립서점, 북카페, 마을카페 등 문화거점이나 ▲아파트커뮤니티센터, 마을회관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 등이다. 최종 선정된 문화거점 및 주민공동체는 소규모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되며, 운영 주민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홍보물 디자인을 지원받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 주민들이 생활공간 내에서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예술 복지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문화적 삶의 질이 향상되고 문화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문화거점과 주민공동체의 많은 참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6~9월 이‧미용업소 1,825곳을 대상으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이‧미용업, 숙박‧목욕‧세탁업) 격년 주기로 하며, 홀수 해인 올해는 이‧미용업소가 평가 대상이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 사항 등 3개 영역 29개 항목을 평가해 90점 이상 최우수업소에는 녹색 등급, 90점~80점 우수업소에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 업소에는 일반관리대상인 백색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구는 평가 결과 최우수(녹색등급) 업소 중 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우수업소 활성화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이‧미용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건전한 영업 질서를 확립하여 구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3 남동구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ESG경영은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약자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한 비재무적 성과지표를 말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인식 확대로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이 ESG 경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ESG 규제에 선제 대응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ESG 교육 △사전 수준 진단 △컨설팅 △기업 홍보 등 기본단계부터 △환경 및 프로세스 개선 △ISO 인증 획득 지원 등 확장된 단계까지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남동형 ESG 선도기업’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남동구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외부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10개 사를 선정해 8월까지 기본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이후 하반기에는 기본단계를 마친 기업 10곳 중 5개 사를 선정해 안전시설 확충,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취약계층을 전수조사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오는 6월부터 45일간에 걸쳐 20개 동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대상은 1인 노인가구와 단전, 단수, 단가스, 공과금 체납 등 위기 정보가 입수된 대상자, 자체 특별조사 2차 관리 대상자 등 1,300여 명이다. 동 복지담당자는 이 기간 방문 상담 및 현장 조사 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처리결과를 입력하며, 발굴된 대상자는 심층 상담과 복지급여 및 서비스 연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등 복지시스템으로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구는 지하 거주 세대와 주거 취약계층 위주로 생활 주변환경과 정신건강 상담, 신체 건강 등도 함께 확인하며, 사회적 고립상태 여부를 조사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힘든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부분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대비할 것”이라며 “사회적 고립 가구가 있는지 항상 관심이 있게 지켜봐 주시고 발견 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여있는지 ▲현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연봉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서가를 교체 한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체 공사는 1층 어린이자료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유아자료실에 노후 된 서가(벽면서가 1식) 교체작업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보다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관 노후 정비를 통해 어린이의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9차 입국을 마지막으로 홍천에 들어왔다. 이로써 홍천군은 당초 계획대로 9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완료했다. 이에 홍천군은 5월 30일, 홍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마지막 외국인 계절 근로자 9차 입국 설명회를 개최했다. 홍천군은 2023년 940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예정이었으며 4월 11일 제1차 입국을 시작으로 5월 30일 9차에 걸쳐 필리핀 지자체 mou체결, 3개 지자체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마지막으로 모두 입국했다. 제1차부터 제6차까지는 산후안에서, 7차, 8차는 올해 처음 계절근로자 MOU를 통해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산호세시에서, 9차 또한 처음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로사리오에서 온 계절근로자가 들어왔다. 지금까지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농가주와 계절근로자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 외국인 통장개설 요령, 근로조건, 및 무단이탈방지, 인권보호 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홍천군은 근로자의 주거환경 및 근로조건 준수 여부, 현장 애로사항 개선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농가주와 근로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기원! 출범 기념식”을 오는 6월 2일 18시 30분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기념사, 드론 현수막, 출범 축하 선포, 성공 기원 퍼포먼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홍천강변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응원한다. 걷기행사 종료 후에는 류지광, 더 보이스, 트리니티, 이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사를 풍성하게 채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출범을 축하하는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홍천군도 특별한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정선군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내 공립병설유치원 10개원 원아 및 학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2023 학년도'학부모와 함께하는 공립병설유치원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공동체의 협력 활동을 통한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부모와 함께하는 연합체육대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유치원 누리과정 운영의 계기를 마련했다. 신동란 교육장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간의 협력을 통하여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실천하고, 유아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유아교육을 구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25일까지 동해영재교육원 학부모 및 영재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동해교육지원청 3층 영재수학실과 과학실에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하여 영재교육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고, 지도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 연구 활동에 동기를 부여해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자 진행했다. △초등수학반은 엔트리를 이용한 AI코딩 △초등과학반은 초음파·색깔 감지센서를 활용한 속력·시간·거리와의 관계 도출하기 △중등과학반은 유전의 기본 개념 및 유전적 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을 참관 한 학부모는 “자유롭게 실험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하는 수업이 부모인 내가 봐도 무척이나 흥미로웠다”라며,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광서 교육장은 “학부모 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님이 참여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동해 영재교육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23일 동해광희고등학교 ESD 동아리와 일레븐 아레스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동해광희고등학교 ESD 동아리가 참여한 “One Jump” 프로그램은 교육부 주최 2023 진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환경보존 및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학생들이 직접 동해시를 상징할 수 있는 굿즈를 3D 프로그래밍, 금형틀을 활용해 만드는 환경‧산업‧문화가 융·복합된 프로젝트이다. 진로동아리 지원사업 “몽키(夢 Key)”는 동해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이 선택한 직업군과 관련된 전문 직업인의 이론교육 및 직업 체험 활동을 5회기 이상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일레븐 아레스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강원 FC 동해U12 전문멘토들이 볼터치 훈련 및 전술을 익히는 기초 교육을 진행했으며, ESD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멘토가 해양 환경보호 및 오염 사례를 교육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동해시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