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초여름 무더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더 더워지기 전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창원으로 가보자. 놀면서 혜택도 받는 ‘일거양득’ 여행이 될 것이다. 창원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6월 ‘여행가는 달’ 한 달 동안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물 증정 행사를 열고, 시티투어버스, 돝섬 유람선 등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내 호텔 숙박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단감테마공원 △창원의 집 △주남저수지 △저도 콰이강의 다리 △로봇랜드 △돝섬유원지 △봉암수원지 △해양드라마세트장 △진해루 △진해해양공원 등 관광지 10곳 가운데 3곳을 방문해 촬영한 여행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창원여행, #창원가볼만한곳 #여행가는 달)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거쳐 창원 소재 관광호텔에서 하루 묵을 수 있는 숙박권을 준다. 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면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연다. 우선 휴대전화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가입한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창원수목원 △군항마을역사길 △경화역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는 31일 오전 10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제1차 한국집행위원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 회원 지방정부 대표로서 앞으로 2년 동안 생물다양성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선도적인 정책추진을 견인할 예정이다. 한국집행위원은 총 6인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한국회원 대표)와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회원 지방정부 대표로는 ▲생물다양성 분야 대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기후에너지 분야 대표 박승원 광명시장▲생태교통 분야 대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클레이 한국집행위원 신규 위촉과 한국사무소 활동 경과 · 계획 보고 후 2023년 한국집행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이클레이(lCLEI-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다. 1990년 8월 UN 본부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 총회’를 계기로, 같은 해 9월 공식 출범했다.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당진시가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당진시 송악읍 안섬포구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는 바다의 날은 통일신라시대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해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시는 이러한 바다의 날을 기념하고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바닷가 연안을 깨끗이 청소해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고자 이번 대청결 활동을 준비했다. 이날 대청결 활동에는 고대 어촌계, 당진수협, 여성어업인, 현대제철㈜, 송악읍사무소 임직원들이 동참해 송악읍 안섬포구 연안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대청결활동을 통해 바다의 날을 기억하고, 바다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이날 청결 활동이 진행된 안섬포구 일원을 1사 1연안 가꾸기 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2017년부터 매년 분기별 1회씩 1년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당진시가 31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남도 및 당진탱크터미널과 당진항 고대부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준형 당진탱크터미널(주) 대표,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 윤춘성 LX인터네셔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진탱크터미널은 당진시 송악읍 아산국가산단 19만3779㎡ 부지(당진항 고대부두 10번)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이행을 위한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을 2027년까지 구축하게 된다. 터미널에는 27만㎘ 용량의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2기, 10만DWT(재화중량톤수)급 액화천연가스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부두 1선석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당진 LNG 생산기지, 송산 수소(암모니아)부두를 연결하는 신에너지 벨류체인이 구축돼 당진항의 물류체계의 획기적인 개선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당진항 액화천연가스 저장 공급시설 구축을 통해 당진시에는 1조 2277억 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4268억 원의 부가가치, 1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새바람이 불 전망이다. 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진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 포상금 9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책임관리기관(중앙 29, 공공 66, 지자체 243)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재난관리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진주시는 ▲재난안전분야 기관장 관심도 ▲재난관리기금 실적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개선 실적 ▲재난 대비 훈련 분야 등 재난관리 각 단계별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남 도내 시군구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실시한 자연재해 안전도에서 A등급,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재난 대응체계에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도시 진주를 만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제50년 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경남영농학생축제는 경남영농연합회원의 화합과 신기술 공유 등으로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 학생의 진로를 개발하고 우수한 농생명 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특색있게 열린다. 올해 축제의 주제는 ‘자연과 상생하는 미래 영농인 육성’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의 전공 경진, 실무 경진, 과제 이수 발표, 글로벌 리더십 대회 분야 경진에 더하여 모든 참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형태로 구성됐다. 한국영농학생연합회(FFK) 예술제와 모의 창업, 전통놀이 체험,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의 의생명 분야 우수기업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농생명 산업 관련 전시·체험관 40개를 운영했다. 박혜숙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을 비롯하여 박병영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안태환 김해교육장, 김차영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많은 농생명 산업 관계자들이 대회를 참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6개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 교장들과의 오찬 협의회에서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등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31일 지축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서, 지축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저학년 어린이들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지원한 안전우산을 배부했다. 캠페인 종료 후 안전하고 행복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차담회를 진행했으며, 고효순 교육장은 “녹색어머니 교통안전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다”며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매월 관내 공공도서관들에서 다양한 주제로 ‘달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가운데 7월의 ‘달달인문학’을 맡은 양곡도서관에서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총 4회기에 걸친 ‘타로랑, 인문학이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타로랑, 인문학이랑’은 도서 ‘타로 스퀘어’의 저자인 민혜련 작가와 함께한다. 서양 문화와 오랜 시간 함께한 하나의 오브제인 타로의 탄생과 역사를 알아보며 인문학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6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가운데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장기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30일 발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발전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장기동 발전협의회 회장, 감사 등 임원진 선출이 실시됐다. 장기동 발전협의회는 신임 회장으로 이준식 회장을, 감사로는 박미선·홍정식 감사를 추대했다. 이어 전년도 사업성과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등을 보고하며 향후 1년간 발전협의회 계획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식 발전협의회장은 “장기동 발전을 위해 중요한 직책을 다시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동민의 참여와 화합을 바탕으로 장기동 발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장기동 발전협의회가 장기동의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재웅 장기동장은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있어 발전협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욱 살기 좋은 장기동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7일 사무문화체육광장에서 3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김포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김포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은 식전행사로 탈춤, 난타, 노래 등을 선보였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원, 김포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사업본부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5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 후에는 내외빈들과 시민이 함께 인절미를 만들고 무료로 시식하는 정겨운 체험 행사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이날 행사의 흥을 돋운 ‘노래자랑’ 시간에는 시민 16명이 참여해 가수 뺨치는 실력을 뽐냈다. 서경숙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우수상품 판매전에 참여해 주신 회원 상인과 많은 내외빈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김포시 소상공인의 결속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연합회는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전’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제품 홍보·판매 강화를 위한 행사로 지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