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5월 2일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홀에서 대구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인도파츠 사(社)(자동차 부품)회사의 임직원과 가족들 대상 저녁 환영만찬을 진행했다. 인도파츠 사(社)는 1994년 브레이크 패드생산으로 시작해 현재 2,300여 종에 이르는 자동차 예비부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기업이다. 인도파츠 사(社)는 우수 딜러들과 가족 등 680명을 대상으로 포상관광을 진행하며 그 목적지로 대구를 선택했다. 총 4박 5일 일정 중 대구에서 2박을 진행, 5월 27일 ~ 6월 2일 기간 동안 3그룹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83타워 및 서문시장 등을 대구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지난 3월부터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인도네시아 보험회사 임직원 60여 명, 4월 필리핀 이벤트 마케팅 회사 임직원 50여 명 등 지속적으로 기업 인센티브 유치를 진행했으며, 이번 5월에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회사인 인도파츠 사(社)의 대규모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로 이어졌다. 대구광역시 및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중화권, 일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와 경기교통공사는 30일 오전 11시 대구교통공사 본사 5층 회의실에서 김기혁 사장, 민경선 사장 등 양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MaaS플랫폼 구축 및 운영, DRT 운송 연계사업 등 신교통사업분야 ▶철도 네트워크 기반 조성과 대중교통 활성화 체계 구축 등 대중교통분야 ▶모빌리티 관련 정부정책 공동 연구 등 R&D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적·물적 교류와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민경선 사장은 용지역에서 명덕역까지 3호선 열차에 시승해 열차운행 및 안전시설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사의 모노레일 운영현황을 소개받았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양 공사가 상생 및 상호발전 차원에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철도운영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 입장에서 대구교통공사의 철도사업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시철도와 공공버스에 강점을 가진 양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그간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방재의 날’에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얼마 전 2023년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철도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재난관리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정부포상은 339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재난관리 유관 단체 등 재난관리에 종사하는 국민,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에 공로가 큰 유공자 및 기관단체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방재의 날’에 영예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전경영방침 수립 및 기능연속성계획 도입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지속 운영 ▶안전지킴이 모바일 앱(APP) 개발 운용 ▶농아(청각장애)인 비상시 수어 안내 영상 및 대피 문구 표출시스템 운영 ▶정부 주관 국가핵심기반 및 공공기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국가재난관리 전반에서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의용소방대는 지난 25일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자체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해 5개 종목 13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훈련과 재난 현장에서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선보이고 상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올해부터 현장 전문성을 반영하여 화재분야 4인조법(남·여),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구조분야 구조기술, 구급분야 외상환자 평가와 심폐소생술 등 5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선발된 13명은 내달 13일 개최 예정인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바쁜 일정에도 각종 재난현장과 봉사활동 등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향상된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각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I.o.T(Internet of Things)기술을적용한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를 성당네거리, 남침산네거리, 중동네거리 등 보행 수요가 많은 교차로 29개소에 130대를 6월 말까지 신설 및 교체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현재 지능형 음향신호기 352대와 아날로그 음향신호기 2,394대를 설치ˑ운영 중이다. 아날로그 음향신호기는 훼손 또는 고장 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음향신호기를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으로 신규 설치 또는 교체하는 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지능형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 및 교체로 시각장애인분들의 보행 여건이 보다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교통약자 이동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미래 AI시대를 대비한 공무원 교육을 5월 31일에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초거대 AI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챗GPT와 생성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수석연구원인 김태원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챗GPT와 생성 AI의 향후 발전 방향과 예상되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 소개 및 활용방법 △인공지능 서비스 활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 △실제 업무활용 사례 등을 담은 가이드를 5월 초 배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무원들이 주의사항을 준수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면 챗GPT가 민원 상담을 하고, 보고서를 만드는 날도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인공지능 분야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공공부문 적용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보훈행사를 개최한다. 6월 1일 오전 10시 앞산 충혼탑에서는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제23회 호국영령 추모제 및 호국사진 전시회’가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개최되며, 같은 날 오전 10시 동구 망우당공원 임란호국영남충의단에서는 임진왜란 의병의 역사적 의의와 의병정신을 기리는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현충일인 6일, 오전 9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기관·보훈단체장 등의 국립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9시 54분 앞산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하게 거행된다. 특히 10시부터 1분간 대구광역시 전역에 민방위 경보 사이렌이 울려 모든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한 국가유공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31일 오후 2시 서울 공군호텔에서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건설사 등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이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 추후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사업을 이끌어내기 위해 계획됐다. 대구경북신공항의 경우 군공항은 대구시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 민간공항은 국토부가 재정사업으로 건설하게 된다. 대구시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군공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대구시를 대신해 군공항을 건설하고 종전부지를 개발할 사업대행자(공동출자법인) 선정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는 사업대행자로 참여가 가능한 LH, 한국공항공사, 대구도시개발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들과 20여 곳의 금융기관을 비롯해 국내 50대 건설사 및 지역건설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대구시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사업개요, 사업별 추진절차, 사업추진 구조, 사업대행자 구성, 향후 추진일정 및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5월 30일 오후 3시 30분, 지역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완화와 안정적인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대구광역시(수창동)에 지어진 ‘대구행복기숙사’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대구행복기숙사는 대구광역시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시비(88억 원), 사학진흥기금(310억 원, 교육부)과 국민주택기금(50억 원, 국토부) 등 건립비 총 448억 원을 투입해 2023년 2월 말 완공됐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1,000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입주 신청 대상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소재에 캠퍼스가 있는 대학생과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기숙사비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경우 월 24만 원이며, 대학의 추천을 받아 입주하는 경우에는 월 19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대구행복기숙사는 입주생의 안전을 위해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을 적용했고,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으로 건물 에너지효율등급과 녹색건축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인 입주생의 생활환경을 고려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시설로 건축됐다. 부대시설로는 청년센터와 지역대학협력센터가 입주하여 멀티스튜디오, 강의실, 강당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과천시는 규제 및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적극행정·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과천시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청렴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 또한 직원의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를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하수희 강사(SOO 컨설팅 대표)가 ‘적극행정의 개념 이해 및 적극행정 지원제도, 2023년도 적극행정 추진 방안’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렴의 중요성 및 필요성, 이해충돌 방지법 및 청렴 민감성 높이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과천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