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새마을문고 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새마을문고 운영지침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문고 이용자수와 개방일수 등 활동실적 ▲책장·서가와 도서 보관상태 ▲보조금 집행현황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문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문고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점검 결과 새마을문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발굴된 우수사례는 각 문고에 전파해 문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이번 새마을문고 점검을 통해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새마을문고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시·구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농협은 원로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수사진 및 돋보기안경 지원사업을 지난 5월 23일(1차) 동두천농협 3층 소연회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원로조합원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개인별 맞춤형 돋보기안경을 제공했다. 장수사진은 기념액자로 제작해 개별 전달할 계획이다. 목현균 조합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생활을 위해 이번 장수사진 및 돋보기안경 지원사업을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으로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한 공모에 선정된 특화사업으로, 입맛을 돋우는 계절김치를 직접 담가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3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음식 지원 복지 욕구가 높아 오늘 계절김치를 담갔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푸드상자 제작, 보양식 만들기 특화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위기 가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위기 이웃을 돕기 위해 모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규환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산동 착한식당 카페모넬로에서 호두파이 5판을 기탁받아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페모넬로는 2021년 7월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매달 넷째 주 수요일마다 관내 저소득 가정에 호두파이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받은 호두파이를 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가구에 전달하고 아동 상담을 병행 실시했다. 이수정 대표는 “오늘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 호두파이가 전달된다고 들었다”며, “항상 새로운 분들이 제가 만든 호두파이를 드신다고 생각하니 괜히 떨려 더 열심히 만들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대표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호두파이가 보산동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고 있다”며, “매달 착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박스(닭갈비, 치킨너겟, 종합쿠키, 삼계탕)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동행’ 특화사업은 다문화가정이 많은 보산동 특성을 살려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발굴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박제이 위원장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와중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계절김치 등 밑반찬 4종과 보산동 착한식당인 팥동네떡집에서 후원한 가래떡을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열무김치와 물김치, 불고기, 계란말이를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신미정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자녀들의 빈자리를 채워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환경정비, 방역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해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문화소통프로그램 가족사랑의 날 ‘숲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어등산 벽천분수대’ 야외 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바리톤(성악), 우노앙상블, AS클라리넷 콰르텟, TDC금관 5중주 등 지역 문화예술 전공 연주자(동두천윈드오케스트라)들과 250여명의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공연을 즐겼다.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하는 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앞으로 수세미인형극, 가족영화관람,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계획이다. ‘숲속 작은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내년에도 색다른 장소에서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25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2023년 전남형 청년마을·청년공동체 활성화 및 정착기반 조성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청년마을과 청년공동체 대표 및 시군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찬회는 ‘전남형 청년마을·청년공동체’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사업 실행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군 담당자와 (예비)청년마을·청년공동체 대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연찬회는 ▲청년마을 및 청년공동체 사업에 대한 전문가 특강 ▲2022년 청년마을 및 우수 청년공동체 사례발표 ▲하반기 청년마을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특강에선 조어진 전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실장, 홍동우 목포 괜찮아마을 대표, 이찬슬 신안 주섬주섬마을 대표, 전지윤 강진 병영창작상단 대표를 초빙해 마을공동체 이해 강의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 추진 경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또 상담(컨설팅) 및 질의·답변 등 자유롭게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했다. 이어 ‘순천 브룽브룽 청년마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남도립대가 전남지역 미래형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과 정비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력 양성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립대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의 ‘2022년 지역혁신사업’ 심사에서 미래자동차학과의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부품 정비기술 인력양성’ 사업이 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교육부(70%)와 광주·전남 지자체(30%)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3천400억 원이 지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 대학이 지자체 및 지역혁신기관과 협력관계를 형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 정주를 높이는 것을 핵심목표로 한다. 미래자동차학과는 또 (사)전라남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경주)과 자동차 정비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 전남지역 자동차 관련 산업 육성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인력 양성에 나선다. 박경주 이사장은 “협약을 계기로 조합이 추구하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 제공과 함께 조합 회원사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가 마늘·양파 수확, 모내기, 과실 수확 등 본격 영농철을 맞아 6월 19일까지를 ‘농촌 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유관기관 등과 함께 봄철 일손 부족 해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농촌 일손돕기 중점기간 도청 실국원 등 부서별로 전 직원이 1회 이상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토록 하고, 군부대, 농협 등 유관기관에는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매년 농촌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취약 농가의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전남도 농축산식품국과 해남군청 농정과 직원 70여 명은 25일 무더위 속에서 해남 화산면 송산리를 방문해 0.5ha의 마늘 수확을 도왔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해남 마늘 농가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청과 군청 직원이 바쁜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영농철 모내기, 마늘·양파 수확 등 여러 농작업이 일시에 집중돼 일손이 부족하다”며 “어려운 농촌 현실을 고려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농촌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년 농촌 일손돕기에 공직자, 유관기관 등 1만 1천여 명이 참여해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