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7일 관내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직접 찾아 철저한 품질관리, 안전사고 예방 및 공정관리를 통한 적기 개통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인천시 계양구 계양역~검단신도시)과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 연장(인천시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건설 현장의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추진됐다. 유 시장은 현장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의무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 생활화를 요청하고, 취약 구간 관리, 주요 자재·구조물 품질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미비한 점은 우기철 도래 전에 보강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유정복 시장은 “철저한 안전점검과 품질관리를 통해 재해 없는 공사 현장을 조성하고, 공정관리에 힘써 검단신도시 입주 시기를 고려한 인천1호선 검단 연장 적기 개통과 서울7호선 청라 연장의 차질 없는 진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남원시체육회는 6월 7일 10시 남원시의회 이미선 부의장 및 의원, 체육회 임원, 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각종위원회, 수영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공체육시설(수영장) 위탁운영에 따른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은 도통농악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과 수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축구장 내부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미선 부의장은“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 수영장을 비롯한 공공체육시설 대대적 확충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실내수영장은 전체면적 2,965,7㎡ 규모로 건립됐으며, 길이 25m의 6레인풀과 사무실, 탈의실, 샤워실, 체온유지실, 탁구장 14탁, 헬스장, 북카페, GX룸, 편의시설, 주차시설 등을 갖췄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현재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630여명의 회원이 등록했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수영장을 비롯한 공공체육시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가 내달 6일까지 캠퍼스 전시홀에서 결 작가의 개인전 'Love Memory : 애정일기'를 개최한다. 결 작가는 경북 경주를 무대로 창작 활동을 하며, 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일러스트와 MD를 발매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강렬한 대비감으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주지만,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대상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액자 및 회화 작품 26점 ▲제작 영상 1점 ▲기타 MD 전시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결 작가전은 7월 6일 목요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본 전시는 '2023 경북웹툰캠퍼스 상반기 전시 작가 공모' 선정자 기획전으로, 지난달 진행된 첫 번째 전시에 이어 웹툰 콘텐츠의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3월 개관한 캠퍼스는 웹툰 창작 공간 운영과 웹툰 기업 유치를 통해 도내 웹툰 산업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수준별 교육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계양소방서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ㆍ비상소화장치 주변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진압 시 차량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 주민이 초기 화재진압에 이용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32조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하면 안 된다. 위반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주ㆍ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안전신문고’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시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금지해달라”며 “잠깐의 불법 주ㆍ정차가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주최로 부산 강서구 중소기업인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강서구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6월 2일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대회실(강서구 화전동 소재)에서 강서구 중소기업체 대표 및 김도읍 지역구의원, 김형찬 강서구청장, 김기영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부산 강서구는 6월 4일 강서구 명지근린공원 인조잔디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선수, 동호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구, 수영, 체조, 그라운드골프 등 12개 종목 동호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강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금천구는 6월 3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금천구 청소년리더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청소년기본법'에 따라 금천구의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주도로 중고등학교 학생회, 독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금천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금천구 청소년의회 등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레크리에이션, 리더십 특강, 주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7개의 팀을 구성해 ‘금천구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금천구 청소년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그렇다면 어떤 정책이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휴식, 문화, 학습(스터디 카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청소년 전용 공간 확보에 대한 의견과 요구가 가장 많았다. 향후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3,000명의 금천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실태 및 활동 요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중에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금천구 청소년 공론장을 운영할 계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신대학교가 나주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제1호 대학이 됐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동신대 이주희 총장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주희 총장은 “나주지역 대학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기부제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기부제뿐만 아니라 나주시와 동신대가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가겠다”고 말했다. 동신대학교는 5년 간 총 1000억원 규모 지방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글로컬 대학 30’ 선정 준비와 함께 나주시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지역 관광 활성화, 장애인 평생학습 운영기관 업무협약, 여름방학 초등학생 영어 캠프 운영 등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5일 나주시와 동신대, 에너지밸리 내 기업 36곳, 지원기관 22곳 관계자, 교수, 학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혁신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역량을 키우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을 행사를 개최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탈락한 서산공항 건설과 관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민선 8기 2차 시군 방문 10번째 일정으로 방문한 서산시에서 열린 지역 기자 간담회 자리에서 “서산공항 건설은 대통령 공약인 만큼 국토부에서도 관철을 시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재부에서 내년 예산안에 기본설계비 10억원을 반영했다”며 “처음 계획대로 2028년 개항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예타 과정을 밟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지사는 “예타를 통과해도 전체적인 사업비가 줄어들고 있는 문제가 있다”며 “이 부분은 재정부담이 어렵다 하더라도 도나 시에서 추가로 예산을 투입해서 가야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연말에 예타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 국가해양정원도 대통령 공약이면서 도지사 공약”이라며 “저도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산시와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국제 크루즈 운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 인권센터는 2일 충청남도청 별관 소회의실 204호에서 ‘충청남도 도민 인권의식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도 관계자 및 전문가, 도의원, 인권활동가 등과 용역수행자인 ㈜코리아리서치센터를 포함하여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3차 충청남도 인권정책 기본계획(2025~2029년)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도민 인권의식 실태를 통계자료로 지속 관리하기 위한 목적이다. 인권의식 실태조사의 통계관리는 국가인권위원회와 아산시를 제외하면 충청남도가 광역지자체로는 최초로 향후 타시도에서도 추진이 예상된다. 충청남도 도민 인권의식 실태조사는 충청남도 전역에서 시군별 1,000가구를 표본 추출하여 가구원 전원에 대한 대면 설문조사와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통계조사 결과를 인권전문가들이 분석하여 오는 12월까지 연구를 마칠 계획이다. 도민의 인권의식 실태조사의 조사원은 국가승인통계 및 가구방문 조사 경험이 있는 면접원과 충청남도 인권지킴이단중 참여가 가능한 인원을 선발하여 추진한다. 도 공무원 인권의식 실태조사는 도민 인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