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횡성군장애인협회는 6월 4일 대한적십자 횡성백로봉사회와 연계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 대상자 가구는 노후와 누수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장애 독거노인으로, 이번 봉사를 통해 지붕 방수와 처마 설치 등을 지원받았다. 천성덕 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말했고, 김영재 백로봉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6월 5일 11시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사무실(춘천시 삼천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대외협력부장과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회장, 사무처장, 춘천시지회 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의 원활한 준비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상호기관 간 협력·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하도록 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협의회 참여 ② 산림엑스포 자원봉사 참여 ③ 산림엑스포 단체 관람 협조 ④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⑤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식에서 김영준 한국자유총연맹 강원도지부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개최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단체 관람 참여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특수목적대학(사관학교·경찰대학)의 진학 지도 지원을 위해 강원학생교육원에서 5일부터 9일까지 “2023 사관학교·경찰대학진학지원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수목적대학의 진학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공교육을 강화하여 학생 개인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며, 숙박형 진로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15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선발된 학생은 1박 2일 동안 △특수목적대학 입시전략 컨설팅 △모의 입시 체험 △명사 특강 등을 집중적으로 듣게 된다. 또한, 2박 3일간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5개교를 현장 방문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 특수목적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입시 설명회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춘천·원주·강릉 3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오산시의회는 세계 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오산천 수질오염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성시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오산시 의회 의원들은 이날 화성시 동탄출장소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등 관계자 등을 면담하고 오산천 수질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제기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산천 수질오염 문제와 관련, 오산천 상류인 화성시 해당 구간에 대해서 화성시와 오산시가 공동으로 합동 조사단을 구성하고 조사에 필요한 비용은 화성시에서 부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오산천은 오산시민에게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라며 “오랜기간 노력해서 생태하천으로 거듭난 오산천이 최근 심각한 오염원 유입으로 인해 시민들의 우려가 매우 크므로 조속한 시일내에 화성시와 오산시의 합동 조사를 통해 오염원인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을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천은 지난 5월 오산환경연합이 실시한 정기 어류조사 과정에서 물고기가 사라지고 부유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양주시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 다자녀가정 지원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공장장 함창본)과 함께 민간할인업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 다둥e카드’와 연계한 민간할인업소 운영사업에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이 동참해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 함창본 공장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 가족에 대한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출산 장려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양주시는 시정소식지 등을 활용한 할인업소 홍보, 다둥e카드 민간할인업소 현판 수여 등을 수행하고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는 다둥이e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공장 견학관 내 제품구매처(카페)에서 제품 구매 시 기존 제품구매처 할인율(15%)에 다자녀가정 5% 추가 할인을 더해 20%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가공 생산시설이자 경기도를 대표하는 산업관광단지인 서울우유협동조합 양주공장과의 협약 체결로 다자녀가정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태안성당터널’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2023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그림 공모전’을 추진했다. ‘태안성당터널’은 많은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지만 터널 내 낙서가 많아 미관상 좋지 않고, 조명의 조도가 낮아 위험에 노출될 소지가 많다. 이런 ‘태안성당터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태안교육지원청은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서산지역협의회)와 함께 터널 내 액자조명을 설치하고, ‘2023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그림 공모전’의 수상작을 액자에 삽입할 예정이다. 공모전 입상 결과는 이번 주 내 발표되며, ‘태안성당터널’의 액자조명설치 시공은 6월13일에 끝날 예정이다. 윤여준 교육장은 “어두웠던 성당터널이 우리 아이들의 그림으로 얼마나 밝아질지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성당터널 내 벽화 그리기는 6월 4일부터 6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태안군청, 서부발전 등 관내 유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3년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옥곡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교우관계 개선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를 증진함으로써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여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다룰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체득하는 것을 목표로 총 6회기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서로 도와주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내 생각을 말하고 들어준 친구들 덕분에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됐고, 자신감도 더 가질 수 있게 됐어요.” 라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상호 이해와 공감은 중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해하여 문제 상황에서 서로의 다양한 관점과 해결 방법을 고려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가 6월 2일 ~ 3일 남부미래교육관에서 개최한 ‘수학으로 즐기는 2023 방탈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6월 축제는 경산수학체험센터의 핵심 체험 주제인 방탈출을 확대 적용하여 실내와 야외에 학교별 방탈출 부스 20종과 야외 AR·VR 방탈출, 방탈출 운동회, 대규모 방탈출, 개방형 방탈출, 방탈출 버스, 메타버스 방탈출, 방탈출 보드게임 등의 13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어 수학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게 운영됐다. 특히 야외 학교별 방탈출 부스는 경산뿐만 아니라 경주, 구미, 청도, 포항에서 28명의 수학교사들과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했다. 유아 대상으로 ‘보물 사냥꾼’으로 부스를 운영한 이서중학교 한 학생은 “직접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숫자 익히기를 방탈출에 적용해서 유아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서 기분이 좋왔다.” 며 부스 운영에 대한 뿌듯함을 보였다. 그 밖에도 학교 폭력을 주제로 한 사동중학교 ‘더 글로리 매쓰’, 거꾸로 봐야만 알 수 있는 경산교육지원청부설 중등수학영재학급 ‘나는 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른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크게 강화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학교급식 수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계획’을 수립해 연 4회 실시하던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10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5일(월)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일본산 수산물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방사능 검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부적합 판정 식재료에 대한 신속 안내 및 긴급 회수, 납품 중단 등 추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393건에 이어 2023년 500건을 목표로 검사가 진행중이다. 2023년 올해 현재까지 실시한 141건의 검사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5일 여수 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환경보전 의식을 확산하고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황성환 전남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전남·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환경의 날 기념 메시지 전달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환경보전에 공로가 큰 환경유공자 표창 전달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선 전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남기 무안위원, 김순희 함평위원과 손성민(여수시청 공원과) 씨에게 전남도지사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환경보호에 공로가 큰 유공자 12명에게 전남도교육감상 등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부대행사로 환경보전 실천 덕목 등 환경의 날 기념 문구 쓰기, 바닷가에 버려진 유리조각을 이용한 액자 만들기(씨글라스 액자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전남도는 ‘환경의 날’인 5일이 포함된 1주일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1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