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24가구에 사랑 나눔 백미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달 저소득층 24가구에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왔으나 5월은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여 밑반찬 대신 백미를 전달하게 됐다. 포장된 떡과 백미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이 대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특별히 준비한 백미로 저소득층 이웃들이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며 “다음 달부터는 다시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7일 착한식당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착한배송을 실시했다. 이달 착한배송 물품은 도넛, 배, 떡, 빵, 요구르트, 치킨 등 10종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준비해 저소득층 가정, 한부모,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덕만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이웃 사랑을 위해 음식을 제공해주는 착한식당 사장님들과 착한 배송을 위해 생업을 미뤄두고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살피는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자원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착한배송은 나눔을 희망하는 착한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여 공적지원 외에 민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해 2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 정훈 씨(22세, 남)로,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함은 물로 어르신 밑반찬 배달 등 지역의 힘들고 궂은 일까지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해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1년간 정훈 씨는 추석과 설 명절 이웃돕기, 어려운 이웃 김장 나누기를 비롯해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어버이날 경로잔치 등 각종 행사준비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동 주민센터에 꼭 필요한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정훈 씨는 언제 보아도 인사성 바르고, 한 번도 찡그리는 일 없이 동 직원들을 도와 일을 잘 한다”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로잔치 같은 규모가 큰 행사 음식을 준비할 때도 손발을 걷어붙이고 도와줘 부녀회원들도 칭찬에 입이 마른다”고 전했다. 한옥석 송내동장도 “중요한 동 행사가 있을 때는 휴일에도 책임감 있게 동 직원과 융화되려는 모습을 보여주어 기특하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한 현 시대에 모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는 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애(愛) 주소 갖기’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동양대학교에서 전입대학생 기숙사비 지원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동두천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책사업이다. 시는 행정복지센터 및 대학교와 협업해 기숙사 학생 및 원룸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및 전입장려금(동두천사랑카드 5만원) 신청을 직접 현장에서 접수하면서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인구증가 시책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서 동두천시로 온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 동두천시에서는 시로 전입한 지역대학교 재학생에게는 기숙사비(또는 월세)를 매년 60만 원씩 재학기간(4년기준 240만원) 동안 지원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안양시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청풍 리조트에서‘2023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자리로, 31개 동 67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했다. 특히, 주민 공동체의 구심점이 될 주민자치위원에게 필요한 소통·화합의 기술을 중점으로 강광민 강사의 ‘주민자치위원으로서의 소통과 기술’, 조용갑 강사의 ‘스토리 콘서트’ 등의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주민자치위원들이 각 동의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들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는 화합의 시간과 청평호,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방문 등 야외활동도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송하는 자리에서 “자치분권2.0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 대상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국내 창작뮤지컬의 신화이자 ‘힐링 뮤지컬’로 자리 잡은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김해를 찾는다.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총 4회에 걸쳐 선보인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남·북한 병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북한군 ‘순호’의 전쟁 트라우마를 잠재우고 선박을 수리하여 무인도를 탈출하고자 하는 병사들이 일명 ‘여신님이 보고 계셔’ 작전을 통해 희망과 꿈 그리고 평화를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각 인물들의 사연을 녹인 뮤지컬 넘버 뿐만 아니라 전쟁의 급박한 상황, 이념갈등, 내면을 표현한 깊은 연기가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극의 균형을 잡는다.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은 공감을 남긴다. 초연부터 지금까지 일곱 개의 시즌을 거치며 대학로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으로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2012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앙코르 최우수선정작, 2013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및 더뮤지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구산동 구주공원에서 술의 유해성과 금주 구역을 알리기 위한 ‘마음틔움 정신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시보건소 여러 부서에서 참여해 금주·중독예방 외에도 금연·암검진을 홍보했으며 김해대학교, 거제대학교, 구산사회복지관, 한사랑병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여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봤다. 체험부스를 운영해 알콜중독 조기검진, 심폐소생술 교육, 우울증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리지원을 위한 야생화 화분 만들기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했다.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지역주민과 협업해 마음틔움센터를 운영하며 중독대상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대희 센터장은 “길었던 코로나 상황과 경제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교육과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5월 18일 10시부터 16시30분까지 어린이교통 공원(율하1로 49)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조기 함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제11회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해동이 안전페스티벌은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3,000여명의 어린이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어린이교통공원은 2008년 개관하여 지역 거점 안전 교육 센터로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행사는 ▲ 화재·가스·전기 등 재난 안전 체험 ▲ 경찰관·소방관·물놀이 등 생활 안전 체험 ▲ 비눗방울 놀이·안전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의 문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각종 응급상황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대비 체험을 축제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안전 질서를 지키고, 긴급 상황에서도 의연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최근 놀이 문화 트렌드를 반영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해서부경찰서, 김해서부소방서, 도로교통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등 안전 전 분야 전문기관 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유치원 관계자는 “해마다 참석하고 있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김해 청년(만15~39세)들의 비대면 상담공간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를 오는 19일 오픈한다. 김해청년다옴을 모티브로 한 가상 상담창구인 비상탈출 상담랜드는 △상담센터 △정보센터 △힐링존 △교육센터 △어드벤처존 등 전문 상담 서비스와 재미 요소를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가입 절차 없이 상담랜드에 접속해 심리, 진로, 재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와의 개인상담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집단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비상탈출 상담랜드 누리집과 QR코드로 예약하면 된다. 오픈일인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인증샷·게이미피케이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 “청년들에게 친숙한 방법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메타버스 플랫폼을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대면상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해시는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 중간보고회'를 16일 오후에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국토교통부 김근오 물류정책과장, 국토연구원 최재성 스마트물류연구단장, 김해시 박성연 혁신경제국장, 사업 참여기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그간 실증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실증사업 종료 시점 이후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은 지난해 3월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코디네이터 기관) 및 ㈜메디슨인사이트, ㈜엠투코리아, ㈜스카이젯, ㈜CMI바텍, 초점을 맞추다 등 5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바이오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콜드체인 실증센터 기반을 마련하고 규정이 강화된 의약품 보관․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는 의약품 전문 풀필먼트 시스템을 구축하여 의약품 유통 전 과정 이력 조회가 가능하며 의약품 전용 이커머스 시스템과 의약품 구매지원 시스템을 통하여 의약품 구매기관에게 편리한 구매환경을 제공한다. 공동물류센터 내 의약품 입·출고 및 보관은 전문 의약품 ERP시스템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