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창립 4주년을 맞은 자활기업 ‘D 커피스토리’에서 동구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은자 대표는 동구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행사 당일 아메리카노를 할인 가격(1천 원)에 판매하며 지역 사회 선순환 행보를 이어갔다. 그동안 D 커피스토리는 동구청과 동구문화센터, 예술의 거리 등지에서 커피와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자활기업으로 참여자들의 실습 지원,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자 대표는 “지난 4년간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자활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립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웃이 있는 마을, 따뜻한 행복 동구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팔달구 화서1동은 화서신협 후원으로 지난 18일 화서1동 경로당 협의체 회장 및 총무님 등 20여명을 모시고 2023년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르신 인구가 많은 화서1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8개소 경로당의 회계 지침(보조금 통장 관리, 관리 현황 회원 열람)을 안내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로당 협의체 회장님들은 “간담회를 통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화서신협 이사장은 “화서1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장보웅 화서1동장은 “이번 간담회는 화서1동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부패취약분야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는다. 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5월~6월, 10월), ▲물품·공사 분야(7~8월), ▲갑질행위(7월)로 각각 다른 기간에 집중신고를 할 수 있다. 공익 제보와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내용에 따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전 기관 공직자의 부패·갑질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전자민원-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 도교육청 조한근 청렴기획담당 서기관은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부패와 갑질 행위를 경험한 당사자가 주저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효과적인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엄승희 강사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유형별 구호활동 체계, 구호활동의 조직과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계용 시장은 “안전한 과천시를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44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과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달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여름철 태풍, 집중 호우, 지진 등의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과 재난 예방 및 복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10주간 운영하며, 참여자를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환자 가족, 보호자 등에게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돌봄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기초교육으로 치매 알기, 마음 이해하기, 의사소통방법, 돌보는 지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심화교육으로 혼동, 망상, 환각 등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서는 과천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지원서비스의 내용도 상세히 알려준다. 교육에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치매안심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과천시는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와 함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중앙동 상가 밀집 지역과 중앙공원(별양동)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마약범죄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천시와 관련 기관들은 6월 26일 ‘제38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까지 약 한 달여간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태훈 과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크게 늘고 있어 우리 시민과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지역 내에서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잘 알리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4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학교를 대상으로 과천시 약사회와 함께 올바른 약 복용, 마약 근절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집중력 향상 등을 빙자한 의약품 광고 및 유해매체물 집중단속도 벌이고 있다. 김찬우 과천시 질병관리과장은 “마약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수원지역 유·초·중·고·특수 교(원)장(총 215명) 대상으로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교(원)장 역량강화』를 주제로 2023 교(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교를 든든하게 잘 지킨 교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 특히 3, 4학년 코로나 키즈의 성장을 위한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성과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학생 문화예술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수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공연을 함께 즐기며 교장들의 선경험이 학교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마련했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많은 역할을 대체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다. 권위적이고 경직된 학교 문화에서는 창의성 교육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없기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다양성이 공존 가능하도록 관리자로서 여유와 소통의 리더십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행복한 관계 맺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머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8일 관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기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나눔벗봉사단’ 소속 20여 명의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광명시 관내 토마토 농가의 토마토 순 제거 작업과 줄기 고정 작업을 도왔다. 이날 활동에는 임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이 되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중앙회가 농촌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농촌일손돕기를 위해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7,000여 명의 봉사자가 전국 각지의 농촌 인력 지원에 나선 바 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필수”라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적게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도시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8월 제2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으로 ▲건축(12명) ▲토목(6명) ▲기계(6명) ▲전기(6명) 총 30명을 위촉해 운영해왔으며,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 품질·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시설 공사의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내용은 ▲ 분야별 주요 조치 결과 공유 ▲ 현장점검 대상교 및 점검 횟수 확정 ▲ 조치 결과 사례집 제작 관련 협의 등이었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민감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교육시설 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히 살피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어르신 말벗 나눔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어르신 말벗 나눔 봉사단‘에 동참한 공인중개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뜻깊은 동행에 고마움을 전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직접 사업에 동참한 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말벗 활동을 하는 중개사무소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고독사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 말벗 나눔 봉사단‘ 사업에 선뜻 동참해주신 모든 공인중개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어르신 말벗 나눔 봉사단‘은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살피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더욱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봉사단은 공인중개사 53명과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인 1조로 활동하며 위기가구를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