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낙원떡집에서는 지난 12일 불우이웃 가정에 떡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 착한식당인 낙원떡집은 중앙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마다 꾸준히 불우이웃 가정에 떡을 후원하고 있다. 낙원떡집 임형두 대표는 “어르신들이 제가 만든 떡을 드시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한 달에 두 차례 떡을 통해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진미옥(대표 최홍식)에서는 지난 11일 저소득층 20가구에 설렁탕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진미옥은 대표적인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이며, 정기적으로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섭식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렁탕을 후원하고 있다. 최홍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면서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설렁탕을 드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매월 꾸준히 설렁탕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진미옥의 이웃사랑을 본받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 봉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착한식당 ‘돈보따리’에서 후원한 소불고기 전골과 반찬을 홀몸 어르신 7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돈보따리 김홍숙 대표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불고기 전골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생연1동장은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돈보따리 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1동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7일 송신초등학교, 서탄초등학교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교육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장애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으로 진로직업교육 강사가 방문하여 직업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장애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강화할 수 있도록 드론, 정리수납전문가, 이모티콘 작가 분야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제공한다. 1학기 초·중·고 12교, 2학기 초·중·고 11교를 운영하며, 각 학교에서는 신청한 분야의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총 10시간(1회 2시간*5회기) 참여가 가능하다. 드론 진로직업 프로그램에 참관한 교사A는“직접 찾아가서 배우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학교에 직접 찾아오셔서 진행해주셔서 너무 좋고 장애학생이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찾아가는 장애학생 진로직업 프로그램이 단기적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맞춤형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더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미래직업 등을 직·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청년팀플 수원대능동봉사동아리는 이달 안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4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지역문화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수원대능동봉사동아리는 이달 1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원 매탄동에 있는 더 꿈 지역아동센터에서,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수원 매탄동 매여울 지역아동센터, 26일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수원 매탄동 아트 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지역문화교육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역문화교육 봉사활동은 경주, 전주, 제주도를 실제 여행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 역사, 놀거리 등을 제공하고 체험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수원대능동봉사동아리는 앞서 지난 15일 수원 고색동에 있는 밝은별 지역아동센터에서 경주와 관련한 역사, 관광지를 소개하고 플레이콘 첨성대를 만들기도 했다. 전주와 관련해서는 지역축제,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캘리그래피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다. 제주도의 경우 문화, 역사교육, 전통음식과 특산품을 소개하고, 사투리 의미 맞추기 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수원시는 17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 회의’를 열고,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와 다문화정책의 주요 홍보 사항 등을 논의했다. 중국·베트남·네팔·몽골·미얀마·우즈베키스탄·일본·태국·키르기스스탄·필리핀 등 10개국 출신 주민 55명으로 구성된 ‘외국인 홍보단 다(多) 누리꾼’은 국내·본국 SNS 등을 활용해 수원시 주요 정책 사항을 홍보하고 다문화 관련 뉴스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21일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5회 다문화한가족축제의 참여·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 거주 이주민 시정참여 방안 ▲외국인주민 생활안내서 배부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사업 ▲2023년 다문화가족·외국인 사례관리사업 ▲5월 가정의 달 맞이 수원시 주요 행사 등도 논의했다. 인계동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다문화한가족축제는 ▲세계전통의상 패션쇼 ▲특별퍼포먼스(오색롤케이크 나눔) ▲특집 공개방송(다문화전통공연, 초대 가수 등) 등으로 진행된다. 세계 음식·문화 체험, 외국인지원 코너 등도 운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오후 5시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포항 음악 오디세이’ 세 번째 테마 ‘봄날의 판타지’를 개최한다. ‘포항 음악 오디세이’는 소공연장에 최적화된 음향과 연주자들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와 유명 음악평론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봄날의 판타지’라는 테마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섬세한 감정과 절제된 이성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연주를 선보이는 플루티스트 이예린(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과 첼리스트 심준호, 피아니스트 신재민, 음악평론가 조희창이 함께한다. 특히, 음악에서 ‘판타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상상력을 더욱 자유롭게 발휘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플루트·첼로·피아노의 조합은 관객들을 봄날의 판타지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하고 여기에 음악평론가 조희창의 품격 있는 해설을 더해 더욱 따뜻하고 부드러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루이스의 ‘봄 모음곡 1악장’, 새벽녘 떠오르는 태양과 깨어나는 생명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하게 된 클라크의 ‘오렌지빛 여명’, 낭만적인 밤의 진한 사랑과 애수의 감성을 느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19일부터 문화예술팩토리에서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을 개최한다.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공연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3~4월 시범운영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5월부터 11월까지(7·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팩토리 3층 멀티미디어홀에서 열리며, 회차별 2개 동호회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타·하모니카·풍물·색소폰·오카리나·팬플룻·댄스·밴드 등 지난 4월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10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5월 19일 ‘포항soul향기 통기타’, ‘포항 힐링스색소폰 앙상블’ △6월 16일 ‘오색하울림풍물단’, ‘피에스타’ △9월 15일 ‘이팝합주단’, ‘영일대불빛문화봉사단’, △10월 20일 ‘펜타스트링’, ‘포항클래식기타합주단’ △11월 17일 ‘포항 오카리나 마을’, ‘팬소리’로 총 5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 팩토리 문화마당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의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며, “생활문화동호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17일 지역 내 유관기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조기 정신증 청년들의 기능 회복과 치료를 위해서는 가족과 주변의 도움이 중요하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현병 범주 정신질환 위기 개입 및 가족 상담 기법을 주제로 이영희 허그맘허그인 포항지부 원장, 이효철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을 초청해 진행했다. 이영희 원장은 가족 내 효율적인 의사소통 방법 및 가족 상담 기법이라는 내용으로 집단 상담 활동과 함께 집단 상담 기법을 강의했으며, 이효철 센터장은 청(소)년기 정신질환의 발견과 개입, 조현병 범주 질환과 우울, 자살 위험 요인 발견과 위기 대처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청년마인드링크는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과 은둔형 청년들이 사회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주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내 중장년(40~64세) 10명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와 사회·경제적 지위의 변화, 신체적·생물학적 노화로 인한 중장년층의 외로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인생노잼 극복파티 △나이는 숫자에 불과, 인생 2막 맛있게 요리하기 △회상 △인생나눔 요리레시피 총 4회기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매주 주제에 맞는 요리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분남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중장년층의 외로움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요즘, 음식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외로움 해소를 돕는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