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5월 16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래리 일원 논에 남, 여 새마을지도자가 모여 뜨거운 햇빛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모내기를 진행했다. 가을에 수확하게 될 쌀은 사랑의 떡국떡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매년 세종대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힘을 쏟고 있다. 박광진, 황은자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뜻깊은 행사를 위해 모여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세종대왕면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쌀을 키워내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시는 세종대왕면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품질 세종대왕면 쌀을 직접 생산해 이웃들과 나누는 아름다운 마음이 꼭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지난 17일 신용기업에서 여흥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현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여흥동 취약계층에 지원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여흥동 희망온누리 계좌에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임원진이 교통약자 콜택시를 직접 탑승하는 동승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즉시콜 서비스를 임원진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즉시콜 서비스는 기존의 사전예약 방식과 달리 고객의 차량 이용 요청 시 주변에 위치한 차량이 즉시 배정되는 방식으로 지난 4월 한 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동승 체험에 참여한 강팔문 사장과 유병우 본부장은 실제 운행하는 교통약자 콜택시에 동승하여 차량 운행과 즉시콜제 서비스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신규 서비스 운영에 따른 운전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해당 시간대 탑승하는 이용 고객과의 면담을 통해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만족도를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콜택시 이용 시민과 현장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이날 현장에서 청취한 의견을 서비스 개선 및 발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연계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을 위한 ‘2023 성남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이번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연수에는 유치원, 특수학교, 초·중등학교 신규 발령 교사 28명이 참여하여 에듀테크 활용 미래수업, 학생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상담기법, 성남의 역사·문화·자연자원 연계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역량을 기른다. ‘신규교사를 위한 디지털 전환 대응 교수학습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김진숙 수석연구위원은 “인공지능 시대에 디지털 전환의 목적은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이고 이것이 바로 교육의 본질이다.”며 이를 위한 학교교육과정 혁신과 교사의 역할전환을 강조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교사는 교육으로 학생 삶을 바꾸고 미래 역사를 변화시키는 전문가이니 성남과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변화를 주도하는 행위주체성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신규교사 직무연수 이후에도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찾아가는 담임장학을 통해 신규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6일 힐하우스 세미나실에서 관내 유·초·중등 교장 및 원장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과 학교장 리더십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시대 학교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디지털 창의역량을 위한 미래사회와 인공지능교육 ▲감동이 있는 학교 문화예술교육 운영방안 ▲미래교육을 위한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세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연수를 진행한 경희대학교 성열관 교수는 “모든 학생이 삶의 주체로 개개인의 삶이 존중받는 미래교육이 필요하다”며 “학교 공동체를 파악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교(원)장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연수에 참가한 수입초등학교 이강두 교장은 “고교학점제는 초·중·고 교육과정이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다”며, “초등학교에서부터 학생의 선택권을 존중하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명화극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찾아가는 명화극장’은 평소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노인 여가문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10명 이상의 모임·단체로, 관람을 희망하는 영화를 신청하면 경로당 등 원하는 장소에서 장비를 설치해 영화 상영을 해주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연극 관람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용봉마을극단의 대표작품인 ‘노란 손수건’을 선보여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한 어르신은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면서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 행사를 준비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문화 활동이나 여가생활이 여의치 않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 안전 모니터 봉사단 회원 40명은 최근 재난 종합 체험 활동을 위해 전북 119 안전 체험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번 견학을 위해 동구 안전 모니터 봉사단 회원 가운데 안전신문고 안전 신고 분야 실적우수자 40명을 선정하고, 20명씩 2개 조로 나눠 생활 속 재난 종합 체험 활동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화재·연기 탈출법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 실습 ▲지진·태풍 시 대피법 숙지 ▲교통안전 ▲4D 재난 영상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상황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 모니터 봉사단의 재난·재해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6월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2023년 광주문화재야행’ 개막공연 사전 예매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7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된 ‘광주문화재야행’은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재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돌의 안부’라는 주제로 내달 16~17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옛 전남도청, 광주읍성유허,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 진행된다. 개막공연 ‘돌의 빛’은 풍류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임동창 씨를 초청해 6월 16일 오후 6~8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진행된다. 무형문화재(악기장 이춘봉·화류소목장 조기종)와 유형문화재(재명석등·광주읍성유허 등)가 품은 이야기와 임동창의 음악 세계가 어우러지는 풍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임동창 씨가 작곡한 ‘빛고을 아리랑’을 시작으로 대금의 아버지 이생강, 판소리 채수정, 아쟁 김영길, 철현금 류경화, 타악 김동원·김주홍, TATARANG(타타랑) 등 국내 최정상급 국악인들이 함께 광주문화재야행의 밤을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공원 입장권은 오는 26일까지 광주문화재야행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0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산동에 개관한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제43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념한 특별 전시 ‘무등산의 파수꾼’을 6월 18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의의 붓끝을 보다 날 푸르게 곧추세웠던 무등산의 파수꾼’으로 불리는 고(故) 문병란 시인을 재조명하는 무등산, 오월, 한반도의 봄, 평양 차표 등 자주·민주·통일을 노래한 고인의 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동산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 64명이 문병란 시인의 생애와 작품을 토대로 재창작한 개성 넘치는 오월 시(詩) 64편도 감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다. 시인 문병란의 집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석가탄신일·현충일) 휴관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민족시인 문병란 선생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재창작한 60여 편의 시까지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한 달간 진행되는 전시를 찾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조선대학교가 17일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이날 오전 조선대 총장실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는 올해 비수도권 대학 중 경쟁력을 갖춘 10개 대학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서구와 조선대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전략을 수립하기로 약속했다. 조선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연구·창업 등 교육혁신과 교수학습 다변화,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 주민의 평생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대학 졸업생의 지역 정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여건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관내에 대학이 없는 서구는 역발상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세큰대)’ 개념을 도입,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자치구에서 ‘대학’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마을활동가 등을 양성하기 위한 학사과정-기획자과정-전